실적 발표 기대감에 증시 상승 출발

입력 2012-03-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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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상승하며 출발했다.

26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8~10포인트 오른 2030선 후반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0.5% 가량 상승중이다.

장 초반 매수우위로 출발한 외국인은 매도우위로 돌아섰다. 현재 외국인은 112억원 팔고 있다. 반면 기관은 2거래일 연속 순매수중이다. 현재 162억원 사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405억원 매수우위다.

정문희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중국과 유로존의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코스피지수 추가 상승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했었다”며 “이번주는 실적 발표가 다가오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주가 상승 동력이 약화한 상황에서 지수 정체 국면은 지속될 것”이라며 “실적이 상향조정 되고 있는 IT, 운송 업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심재엽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중국 경기 회복에 대한 우려와 국제 유가 상승에 대한 우려로 실적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시기는 지연될 것”이라며 “보수적인 투자전략이 필요한 때”라고 판단했다.

업종별로는 통신, 건설, 전기ㆍ전자 업종 등이 오르고 있다.

SK텔레콤(017670)이 2.11%, GS건설(006360)이 2.34%, 대림산업(000210)이 1.98% 삼성테크윈(012450)이 2.67%, 삼성전기(009150)가 1.5% 상승중이다.

지난주 목표주가가 200만원까지 제시된 삼성전자(005930)는 0.87% 오른 12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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