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은 청소년의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중학생 대상 ‘제3회 기후변화과학 퀴즈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기후를 보다, 변화를 알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중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5000명을 모집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중학생은 기상청 기후정보포털, 소통24 홈페이지에 안내된 퀴즈대회 온라인 접수창구를 통해 16일부터 7월 3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퀴즈대회는 예선과 결선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기상, 기후, 기후변화 등 관련 분야 문항이 출제된다. 예선 대회는 7월 18일에 모바일 기반의 온라인 퀴즈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예선을 통과한 지역별 참가자 500명이 결선에 진출한다. 결선 대회는 8월 8일 서울 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골든벨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총 20명의 참가자에게는 대상(교육부장관상)을 포함해 최우수상(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 우수상(기상청장상) 등이 수여된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정확한 기후변화과학 지식을 갖추는 것은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이번 퀴즈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기후변화를 감시하고 예측하는 과정에 담긴 과학적 원리를 폭넓게 이해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