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마마치킨, ‘배달·포장 특화 모델’로 전략 바꾼다

입력 2026-05-1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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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운영 체계 전반 재설계...사업 확장 본격화

▲마마치킨, 배달·포장 특화 매장. (사진제공=한국파파존스)
▲마마치킨, 배달·포장 특화 매장. (사진제공=한국파파존스)

한국파파존스의 자체 치킨 브랜드 마마치킨이 배달·포장 특화 매장을 중심으로 운영 방향을 전환하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마마치킨은 론칭 이후 약 3년간 직영점을 운영하며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배달 및 포장에 최적화된 형태로 브랜드 운영 전략을 재정비한다는 방침이다.

2023년 론칭한 마마치킨은 오리지널 미국식 치킨을 콘셉트로 시장에 진출해 케이준 후라이드 치킨과 버팔로 윙을 앞세워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해왔다.

이와 함께 레스토랑형, 배달 중심형, 특수 매장 등 다양한 형태의 직영 매장을 운영해왔으나 현재 치킨 시장을 반영해 소형 점포로 브랜드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점포 모델인 마마치킨의 배달‧포장 특화 매장은 포장 주문에 최적화된 동선과 운영 시스템을 적용한 소형 점포 형태로 운영될 계획이다.

또 메뉴 구성부터 조리, 패키징까지 전반적인 운영 체계를 재설계해 고객 대기 시간을 줄이고 주문 처리의 완성도를 높였다.

전략 변화에 따라 캐주얼 펍 형태의 마포점은 운영을 종료하며, 독립문점과 고려대점은 상권 특성을 반영한 매장 형태로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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