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日 KCON 2026’서 비비고로 MZ세대 사로잡다

입력 2026-05-1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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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콜라보 비비고 부스...‘인증샷 성지’로

▲KCON JAPAN 2026 비비고 부스 전경. (사진제공=CJ제일제당)
▲KCON JAPAN 2026 비비고 부스 전경. (사진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비비고를 통해 일본 MZ세대에게 K푸드의 매력을 전파하고 있다. 특히 최근 CJ제일제당이 일본에서 진행한 ‘케이콘 재팬(KCON JAPAN) 2026’에서 운영된 비비고 부스가 인산인해일 정도로 화제였다.

11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회사는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K팝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하는 K페스티벌 ‘KCON JAPAN 2026’에서 비비고 부스를 운영했다.

비비고 부스는 K푸드의 맛과 즐거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K팝 아티스트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과 함께하는 ‘해피 비비고데이(Happy bibigo day)’를 콘셉트로 꾸며졌다. 아티스트의 팀 컬러인 ‘블루’와 로고가 활용된 생일파티 콘셉트에 부스 입구 대형 케이크 오브제는 ‘인증샷 스팟’이 됐다.

비비고 푸드트럭존에서는 일본 주력 제품인 비비고 만두와 미초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제공, 행사 기간 내내 푸드트럭 앞에 긴 대기 줄이 이어졌다. CJ제일제당이 제공한 K푸드는 약 2만 개에 달한다.

한 일본인 방문객은 “비비고 부스에 마련된 제로베이스원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평소 즐겨 먹던 비비고 만두도 먹을 수 있어 좋았다”며 “일본에서 인기인 만두와 미초 뿐 아니라 더욱 다양한 K푸드도 경험해 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일본을 ‘K푸드 글로벌 영토확장’의 새로운 전략지역으로 삼고 지난해 9월 일본 치바현 키사라즈시에 약 1000억원을 투자해 신규 만두 공장을 완공했다.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건설한 일본 현지 생산시설로, 최첨단 생산라인에서 ‘비비고 만두’가 일본 전역에 공급되고 있다.

치바 공장 본격 가동 이후 선보인 신제품 ‘비비고 만두교자’는 올 3월 출시 후 첫 달 매출만 약 7억원을 달성, 단기간 현지 주요 유통 채널 6000여 개 점포에 입점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비비고 만두는 3월 기준 일본 시장에서 처음으로 시장점유율 10%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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