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전역의 공공 놀이시설이 무료로 개방되고 새로운 놀이 공간도 문을 연다.
23일 서울시는 5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전역에서 ‘서울 키즈위크’를 연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키즈위크 기간 ‘서울형 키즈카페’를 무료로 개방하고 민간 키즈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혜택이 있는 ‘서울형 키즈카페머니’도 특별 발행한다.
서울 키즈위크의 주요 내용은 △서울형 키즈카페 어린이날 무료개방 및 놀이‧체험 프로그램 확대 △서울숲, 서울식물원 등 자연 친화적 놀이공간 신규 개관 △가정의 달 맞이 서울형 키즈카페머니 특별 발행 △서울상상나라 특별전 및 체험 프로그램 확대 등이다.
먼저 서울시는 어린이날 당일 서울형 키즈카페 60여 개소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한다. 무료 이용이 가능한 서울형 키즈카페는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이달 24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주말에 야외형으로 운영되는 ‘여기저기 키즈카페’는 2일부터 3일까지 11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
광화문 가족동행축제, DDP 어린이 디지털페스티벌 등 서울의 주요 행사와 연계해 ‘찾아가는 서울형 키즈카페’(5월 2일~4일)도 운영된다.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은 별도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서울숲에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숲속 야외 놀이공간인 ‘초록초록’ 서울형 키즈카페가 박람회 개막일인 5월 1일 문을 연다.
서울시는 더불어 어린이 전시체험·교육 시설인 서울상상나라(어린이대공원 내)는 로비를 체험형 놀이공간으로 재탄생시킨 특별전시 ‘놀이의 가능성: 보다’를 개최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달 24일 오전 10시 민간 키즈카페 이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형 키즈카페머니도 15억원을 특별 발행한다. 키즈카페머니를 사용하면 서울시내 62개 민간 인증 키즈카페에서 20% 할인된 금액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서울 곳곳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서울 키즈위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