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동두천 제조기업 노후설비 개선 최대 3000만원 지원

입력 2026-04-0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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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유일 사업, 20일까지 3개사 모집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ci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ci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북부에서 유일하게 동두천시 제조기업의 체질개선을 돕는 노후 설비 현대화 지원사업이 올해도 가동된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동두천시와 함께 '2026년 중소기업 노후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20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동두천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 제조기업이다. 서류심사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총 3개 기업을 선정하며, 선정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3000만 원의 공정개선사업비가 지원된다. 총사업비의 30%는 기업이 부담하는 매칭 방식으로 운영해 기업의 책임성과 참여도를 높였다.

지원 범위는 단순 설비 교체에 그치지 않는다. △노후 생산설비 교체 및 업그레이드 △생산설비 정보화 시스템 구축 △전문가 진단을 통한 파손 원인 분석과 해결방안 제시 등 제조공정 전반의 효율성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업의 실효성은 이미 현장에서 확인됐다. 2023년부터 현재까지 총 10건의 공정 개선을 지원한 가운데, 대표 수혜기업인 우리집식품은 자동 염수 시스템과 원자재 절단·이송 시스템 도입으로 생산 공정을 효율화했다. 그 결과 약 8억 원 규모의 매출 증가와 신규 일자리 3개를 창출했으며, 작업환경 개선을 통한 안전성 확보는 물론 해외시장 진출 기반까지 마련했다.

김길아 경과원 균형발전본부장은 "노후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생산공정 개선을 통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동두천시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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