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위험자산 투매 연장⋯원화 약세 부담에 1470원대 등락" [환율전망]

입력 2026-02-06 08:29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8일 원·달러 환율 등락 범위 1420~1431원 전망
"엔화 강세 및 연방정부 셧다운, 트럼프 발언 등 영향"

▲코스피가 사상 첫 4900선을 돌파한 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원·달러환율 등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3.92포인트(1.32%) 오른 4904.66에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3.77포인트(1.44%) 상승한 968.36으로 마감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코스피가 사상 첫 4900선을 돌파한 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원·달러환율 등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3.92포인트(1.32%) 오른 4904.66에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3.77포인트(1.44%) 상승한 968.36으로 마감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원·달러환율이 1470원대 초반을 중심으로 등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민경원 우리은행 선임연구원은 6일 "원·달러환율은 글로벌 위험자산 투매 연장을 반영한 달러 강세를 쫓아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환율 등락 범위는 1469~1475원으로 예측됐다.

민 선임연구원은 "앤트로픽발 소트프웨어 주가급락이 금융정보제공업체로 옮겨가며 시장의 위험자산 투매는 한층 더 강화되는 양상"이라며" 이에 국내증시도 외국인 자금 순매도가 계속되며 하락할 가능성이 높으며 위험통화로 분류되는 원화 약세 부담을 확대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급적으로 환율 상승 재개를 우려하는 수입업체 결제수요와 단기 고점으로 인식된 1480원까지 추가 상승을 도모하는 역외 롱플레이가 가세해 장중 상승압력이 우위를 보이는 연출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다만 연휴를 앞둔 네고 물량이 환율 상단 지지 요인이 될 것으로 봤다. 민 선임연구원은 "대다수 수출업체가 1450원 위쪽에서 다시 적극적인 매도 대응을 나타내면서 환율 상승을 억제하고 있다"면서 "물론 추가 상승을 관망하자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도 있으나 설 연휴를 앞둔 불확실성이 고점매도 유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판단된다"고 부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917,000
    • -7.1%
    • 이더리움
    • 2,857,000
    • -9.13%
    • 비트코인 캐시
    • 701,500
    • -9.48%
    • 리플
    • 2,006
    • -3.09%
    • 솔라나
    • 120,900
    • -11.1%
    • 에이다
    • 385
    • -6.33%
    • 트론
    • 400
    • -3.38%
    • 스텔라루멘
    • 232
    • -2.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140
    • -7.54%
    • 체인링크
    • 12,250
    • -9.46%
    • 샌드박스
    • 122
    • -12.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