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증권은 신용대출 신규 및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에 힘을 더하는 신용대출 금리인하 시즌3'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벤트는 올해 12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프라임센터 개인고객 대상으로 하며, 신용대출 신규 및 올해 거래가 없던 고객이 주식거래 가능한 위탁계좌 1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 고객은 △신용전용쿠폰 1만 원 지급 △신청 익영업일부터 7일간 0%, 이후 8일부터 60일까지 연 4.0% 금리 적용 △연말 기준 신용대출 잔고 조건 충족 시 최대 100만 원 현금 리워드 추첨 기회가 제공된다.
현금 리워드는 연말 기준 신용대출 잔고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잔고 30억 원 이상은 100만 원(30명), 10억 원 이상 50만 원(50명), 3억 원 이상 30만 원(120명), 1억 원 이상 10만 원(200명), 5000만원 이상 5만 원(300명), 1000만 원 이상은 1만 원(500명)으로 총 1200명에게 돌아간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그룹장은 "단기 금리 0% 혜택과 현금리워드, 신용전용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고객의 투자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자 했다"며 "신규 및 휴면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신용거래 고객을 위한 감사 이벤트도 함께 마련해 앞으로도 고객 신뢰와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