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스코홀딩스, 대형 바지선 계약 …“일 평균 3만t 니켈 수송”

입력 2025-09-15 14: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이스코홀딩스는 필리핀 현지 회사와 대형 바지선 2척을 계약했다.  (사진제공=제이스코홀딩스)
▲제이스코홀딩스는 필리핀 현지 회사와 대형 바지선 2척을 계약했다. (사진제공=제이스코홀딩스)

제이스코홀딩스는 필리핀 현지 회사와 일차적으로 4700t(톤)급 규모 대형 바지선 2척을 계약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형 바지선은 하루 3~4회 운항, 일 평균 3만t 규모 니켈 원광을 수송할 예정이다. 정박지에서 제이스코홀딩스의 제1~2포트로 이동해 선적을 위한 준비를 진행할 계획이다. 향후 단계적으로 바지선을 추가 확보해 니켈 원광 운송 능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바지선 계약까지 완료되면서 필리핀 니켈 원광 첫 선적이 사실상 임박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제1~2포트 등 물류인프라부터 법적ㆍ행정 절차, 바지선까지 선적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제이스코홀딩스는 최소 800만t 니켈 원광 공급계약을 맺은 중국 국영기업 바오리에너지를 대상으로 첫 수출이 진행되면 현재 협의 중인 홍콩 퍼시픽인피티니티리소스(PIRL)와의 본계약도 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대형 바지선 확보로 채굴부터 운송, 선적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체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안정적인 공급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니켈 공급망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인도네시아 반정부 시위 등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심화하면서 필리핀 광산이 대체 공급지로 부상하고 있어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시장 환경에 맞춰 중국, 홍콩은 물론 국내외 공급처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롤러코스터’ 코스피, 450포인트 급등락…7844 하루 만에 또 사상 최고치
  • 靑 "삼성전자 파업, 노사 대화로 풀자"…긴급조정권 '신중'
  • 벤처·VC업계 “알테오젠 이전상장 우려”…코스닥 잔류 호소[종합]
  • 코스피 불장에 ‘빚투’ 몰리는데…마통 금리 5% 턱밑
  • 안규백 "호르무즈 단계적 기여 검토 전달...전작권 조속 전환엔 공감"
  • [종합] 삼성전자 노조, 사후조정 결렬 선언…21일 총파업 초읽기
  • 뉴욕증시, 4월 CPI 상승ㆍ반도체주 매도 속 혼조...나스닥 0.71%↓ [종합]
  • “급여 될까 안될까”…‘머리 빠지게’ 고민하는 정부[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701,000
    • +0.08%
    • 이더리움
    • 3,400,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1.73%
    • 리플
    • 2,158
    • -0.19%
    • 솔라나
    • 140,600
    • -0.99%
    • 에이다
    • 403
    • -1.47%
    • 트론
    • 518
    • +0.19%
    • 스텔라루멘
    • 243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800
    • -1.59%
    • 체인링크
    • 15,610
    • +1.3%
    • 샌드박스
    • 12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