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블랙 슈퍼 쇼' 포스터.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아울렛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전점에서 봄 시즌 초대형 할인 행사인 ‘블랙 슈퍼 쇼(Black Super Show)’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블랙 슈퍼 쇼는 전 상품군에 걸쳐 대규모 상품 할인과 고객 혜택을 담는다. 럭셔리, 컨템포러리, 스포츠, 리빙 상품군 등에서 총 4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적으로 글로벌 인기 브랜드인 ‘지포어’, ‘마이클코어스’, ‘뉴발란스’ 등의 경우 기존 아울렛 상시할인가에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기 브랜드의 베스트 상품을 한자리에 모은 ‘초특가 기획전’도 연다. 가격 할인은 최대 70%까지 적용해 고객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한 행사다. ‘나이키’, ‘비이커’, ‘토리버치’, ‘띠어리’ 등이 참여한다.
이밖에 쇼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이고 롯데리조트와 연계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