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17일 전국 점포에서 진행한 제43회 롯데 어린이 미술대회 ‘현장 그림 그리기’ 행사에 총 2300여 명의 어린이가 참가, 약 8000명의 가족 단위 고객이 찾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미술대회는 ‘집에서 그림 그리기’와 ‘현장 그림 그리기’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 행사는 김포공항점, 타임빌라스 수원을 포함한 전국 7개 점포에
롯데백화점은 15일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베이커리 카페 ‘테디뵈르하우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테디뵈르하우스는 서울 3대 크루아상 맛집으로 손꼽히는 용리단길의 베이커리다. 감각적인 공간 연출과 특색 있는 제품으로 MZ세대 사이에서 SNS상 화제를 모은 브랜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오픈을 기념해 월드몰 단독 메뉴 6종을 포함해 다양한 제품 구성을
롯데백화점은 국내 최초로 ‘러닝 익스피리언스(Running Experience)’ 콘셉트를 적용한 초대형 ‘나이키 라이즈’ 매장을 잠실점에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15일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약 1058㎡(320평) 규모로 조성되는 나이키 라이즈는 러너들이 바라는 ‘러닝의 A to Z’를 모두 담는다. 기존 나이키 매장을 3배 가량 규모를 확대하고
롯데, 영업익 늘었지만 ‘비용 절감 효과’ 해석1분기 내내 소비심리 ‘비관적’⋯의류 판매도 저조체질 개선ㆍ해외 사업 등 통해 반전 기회 모색
국내 백화점업계가 1분기 우울한 실적 성적표를 받았다. 주요 3사 모두 지난해보다 매출이 제자리걸음을 걸으며 외형 성장이 다소 정체한 모습을 보였다. 주력 품목인 의류 상품에 대한 주도권이 온라인으로 넘어가는 추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18일까지 럭키슈에뜨, 슈콤마보니, 쿠론 통합 팝업스토어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세 브랜드가 하나의 공간에서 함께하는 첫 통합 오프라인 행사다. ‘비치클럽’을 테마로 도심 속 바캉스 무드를 담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번에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
롯데쇼핑 29%ㆍ현대홈쇼핑 63% 영업익 증가할인점ㆍ해외사업 성장하고 자회사 실적도 개선세“2분기 소매산업 기저 낮아⋯호실적 계속될 듯”
국내 유통업계 빅3 기업이 소비침체 국면에도 1분기 호실적을 냈다. 해외 사업과 자회사 실적 증가 등이 힘을 보탠 가운데, 지난해 인력 구조조정 등 고정비 절감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 문은 닫지만⋯비밀리에 VIP 행사 치르기도독일 베를린 백화점들 매주 일요일 정기휴점일본ㆍ미국은 사회적 합의 없어 기준 제각각전문가들 “일종의 휴식권 보장⋯엄격히 지켜야”
“가정의 달이라면서…한 달 중 딱 하루 온전히 쉬는 날을 일방적으로 없앴습니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일부 백화점들이 ‘가정의 달 대목’을 이유로 5월 정기휴점을 일방적으로
“롯데본점ㆍ갤러리아 압구정 등 휴일에도 비밀리 VIP 행사”
백화점에서 근무하는 현장 직원들이 정기휴점일을 보장하라며 거리로 나섰다. 일부 백화점들이 가정의 달인 5월 대목을 맞아 일방적으로 정기휴점을 취소하거나 휴점을 하더라도 비밀리에 VIP 행사를 치르는 등 영업에 나섰기 때문이다.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동조합(이하 백화점 노조)은 9일 서울시
패션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가 ’제 2의 마뗑킴’ 탄생을 위해 신진 여성 패션 브랜드 ‘드파운드’와 ‘트리밍버드’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9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대명화학그룹 계열사인 하고하우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500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과 비교해 대비 40% 성장했다. 하고하우스는 유망한 신진 패션 브랜드에 투자해 운영·생산·유통
부동산 디벨로퍼 디블록그룹(옛 한호건설그룹)이 지난해 12월 개장한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회사 보유분 28실 일반 분양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은 옛 ‘세운 푸르지오 G-팰리스’로 지난해 12월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이라는 브랜드로 정식 개장한 이후 현재 성업 중이다. 이곳은 서울 중구 산림동과 입정동
롯데몰 하노이ㆍ인니 백화점 등 매출 성장
롯데쇼핑이 경기 침체에도 해외 사업 성장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성장곡선을 그렸다.
롯데쇼핑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이 3조4568억 원(총매출 4조891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29% 증가한 1482억 원이다.
매출은 국내 정치
롯데그룹은 12일부터 13일 이틀간 프랑스 파리에서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브랜드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브랜드 엑스포는 롯데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함께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해외 현지에서 제품 전시회와 수출·수입상담회를 지원한다.
롯데는 2016년 대만에
SK텔레콤(SKT) 유심 정보 해킹 사태 이후 유통업계가 관련 보안 강화에 나섰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달 29일부터 신세계포인트 통합 아이디(ID) 서비스에서 SKT와 SKT 알뜰폰 고객의 본인인증을 중단했다. 당분간 SKT와 SKT 알뜰폰 고객은 신세계포인트 회원가입이나 정보변경 등이 제한된다.
이마트는 아직 피해 사례는 없지만,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 르엘’이 올해 하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공급될 전망이다. 일반분양은 중소형 위주에 213가구로 제한돼 있어, 한정된 물량을 두고 청약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미성·크로바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이 단지는 최고 35층, 13개 동, 총
카드사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행·가전·외식 등 지출이 늘어나는 시기를 겨냥해 다양한 할인과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 잡기에 나선 것이다. 실속 있는 혜택이 많아 소비자 입장에서도 활용할 만하다.
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조이풀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행사 응모
롯데백화점 잠실점 '베이비페어' 현장 가보니VIB 수요에 백화점 3사 수입키즈명품 매출 '쑥'
“제 아이가 쓰는 건 저렴한 것보단 돈을 좀 더 들여 좋은 제품을 사주려고 해요. 주변의 시선도 있는데 내 아이만 뒤처질 수 없잖아요.”
지난달 28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백화점 잠실점 8층 아동·유아 코너에서 만난 30대 엄마 홍혜경 씨는 “8개월 된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생률을 보이고 있는 한국 키즈산업이 독특한 변화를 겪고 있다. 매년 출생아 수가 줄어들고 있음에도 키즈산업은 오히려 활황이다. 한 아이에 대한 투자심리가 강해진 데다 디지털 친화적인 부모세대가 등장하면서 카테고리도 한층 다양해지고 있다.
30일 글로벌 데이터 서비스업체 피치북에 따르면 국내 키즈산업 규모는 2012년 210억 달
롯데백화점은 5월 1~11일까지 전 점에서 약 열흘간 '홈스타일 위크' 행사를 열고 가정의 달을 맞이 '홈꾸족' 고객들의 수요를 사로잡는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홈 인테리어 필수 가구로 자리잡은 ‘릴렉스 가구’ 단독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입점 전 점에서 '다우닝'의 '알파 211' 1인 리클라이너를 정상가 대비 약 50% 할인한 특가 상
롯데백화점은 30일부터 내달 29일까지 30일간, ‘도심의 열기(DOWNTOWN FEVER)’를 주제로 롯데타운 명동 일대를 아트로 물들이는 'LTM 아트 페스타(롯데타운 명동 아트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LTM 아트 페스타에서는 도심 속 뮤지엄 콘셉트에 걸맞게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우선, 각 국의 도
잠실 롯데월드몰에 나타난 메타몽 100마리석촌호수엔 메타몽 변신 라프라스·피카츄백화점, 면세점, 편의점 등 12개 계열사 참여롯데하이마트도 롯데홈쇼핑 손잡고 판매 채널 확대
지난해부터 유동성 위기설에 휩싸여 비상경영 중인 롯데그룹이 생존 전략을 새로 짜고 있다. 그룹의 핵심 성장 축인 유통사업군은 계열사가 합심해 롯데그룹의 심장인 잠실 롯데월드타워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