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스마트 PM으로 양수발전소 공기 20% 단축”
한미글로벌은 2일 '스마트 인프라 건설'을 주제로 포럼을 열고 국내 양수발전소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인프라 건설의 디지털 전환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포럼에는 한미글로벌과 한국도로공사, DL이앤씨, 현대건설, HD현대사이트솔루션, 트림블코리아, 성풍이앤에이, 리스크제로 등 인프라 건설 관련 기업들이 참여했다. 최근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따라 20년 만에 양수발전소 건설이 재개돼 2034년까지 영동, 홍천, 포천 등에 9개의 신규 양수발전소가 건설될 예정이다. 신규 발전소 가동 시 양수발전
2025-12-03 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