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노조, 임단협 난항에 15일 하루 총파업 나서

입력 2024-07-15 17: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전경. (사진제공=한화오션)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전경. (사진제공=한화오션)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15일 하루 총파업이 진행됐다.

전국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한화오션 노조)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파업권을 행사했다. 파업에 참여한 노조 조합원은 약 700명이다.

앞서 한화오션 노조는 8일부터 9일까지 열린 조합원 임시총회에서 조합원 86%가 찬성해 쟁의권을 확보했다.

한화오션 노조는 5월 말 사측과 임단협 상견례를 가진 후 협상을 이어왔지만, 노사 임금 및 단체협상 교섭에 난항을 겪었다. 이에 사측 압박 차원에서 하루 총파업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한화오션 노조 관계자는 “노사관계가 점점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며 “사측이 계속 답변을 미룬다면, 앞으로 파업을 통해 회사를 압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날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내 작업은 대부분 정상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일부 노조원들이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안다”며 “회사는 노조 측과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임단협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청산 땐 62개 점포 분리 매각 나설 듯 [문닫는 홈플러스 파장]
  • 반복된 논란 끝 마지막 선택⋯성수4지구 조합원들 "빨리 갈 곳 뽑겠다" [르포]
  • 50% 관세 다음은 ‘탄소성적표’…철강 수출 공식 바뀐다
  • 무색해진 ‘탈팡’…쿠팡, 개인정보 유출 반년 만에 결제액·이용자 ‘역대 최고’
  • 이란 주중 대사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중국 등엔 특별대우”
  • 신규 상장 급감·거래량 반토막… 쪼그라든 거래소 시장[가상자산 거래소 재편①]
  • 2분기 ‘빚투’ 하루 평균 62조원 역대 최대…증권사 이자수익 1조3600억원
  • AI發 전력 인프라 뜨자…철강업계도 수요 선점 경쟁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09,000
    • -0.02%
    • 이더리움
    • 2,659,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359,200
    • +5.03%
    • 리플
    • 1,705
    • -2.01%
    • 솔라나
    • 122,000
    • -0.89%
    • 에이다
    • 283
    • +5.2%
    • 트론
    • 496
    • +0.61%
    • 스텔라루멘
    • 302
    • -1.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00
    • -1.91%
    • 체인링크
    • 11,920
    • -0.58%
    • 샌드박스
    • 75.61
    • +0.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