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저커버그와 케이지에서 진짜 한판 붙을 수 있어”

입력 2023-06-2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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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은 아직, 성사되면 할 것”
UFC 회장 “둘 다 진지한 상황”
성사되면 수익 10억 달러 전망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16일 파리 비바테크놀로지콘퍼런스에서 질문을 받고 있다. 파리/로이터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16일 파리 비바테크놀로지콘퍼런스에서 질문을 받고 있다. 파리/로이터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간 세기의 대결 성사 여부에 전 세계 관심이 쏠린 가운데 머스크 CEO가 입장을 내놨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트위터 스페이스를 통해 “저커버그와의 케이지(철창) 대결은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직 훈련을 시작하진 않았다”면서도 “성사되면 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트위터 이용자는 메타가 ‘스레드’라는 앱을 출시한다는 소식에 21일 ‘그게 트위터의 맞수가 될까’라고 머스크 CEO에게 질문했다.

그러자 머스크 CEO는 “지구가 조만간 저커버그 손가락에 지배당할 듯”이라며 비꼬는 듯한 답변을 달았고 다른 이용자는 “저커버그는 주짓수를 한다”며 농담조로 말했다.

▲마크 저커버그(왼쪽) 메타 최고경영자(CEO)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AFP연합뉴스
▲마크 저커버그(왼쪽) 메타 최고경영자(CEO)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AFP연합뉴스

문제는 그다음에 발생했다. 머스크 CEO가 “저커버그 CEO와 케이지에서 붙을 준비가 됐다”고 말하자 저커버그 CEO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위치 보내”라고 응수한 것이다.

이후 두 사람은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과 전화통화를 하고 서로 대결에 진지하다는 입장을 공유했다. 화이트 회장은 22일 TMZ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둘 다 ‘그래, 한 번 해보자’고 말했다”며 “전 세계 역사상 가장 큰 싸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CNBC방송은 두 사람의 대결이 성사된다면 경기 수익이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코너 맥그리거 경기 당시 기록한 6억 달러를 넘어 10억 달러(약 1조312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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