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나가자” 2022 혁신벤처업계 신년인사회 개최

입력 2022-01-1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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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벤처업계 5개 협·단체가 1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2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왼쪽부터 벤처기업협회 범진규 수석부회장(드림시큐리티 대표),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이준배 회장, 코스닥협회 장경호 회장, 중소벤처기업부 권칠승 장관, 한국여성벤처협회 김분희 회장, 국민의힘 이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 특허청 김용선 차장,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지성배 회장 (사진제공=벤처기업협회)
▲혁신벤처업계 5개 협·단체가 1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2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왼쪽부터 벤처기업협회 범진규 수석부회장(드림시큐리티 대표),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이준배 회장, 코스닥협회 장경호 회장, 중소벤처기업부 권칠승 장관, 한국여성벤처협회 김분희 회장, 국민의힘 이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 특허청 김용선 차장,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지성배 회장 (사진제공=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코스닥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가 19일 ‘2022년 혁신벤처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행사에는 혁신벤처기업인들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권칠승 장관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국회의원 △국민의힘 이영, 한무경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혁신벤처업계 관련 협·단체는 매년 업계 차원의 상생과 도약의 의지를 다짐하는 신년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신년인사회의 대표 주최기관인 한국여성벤처협회의 김분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 4대 벤처 강국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혁신벤처기업인이 함께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기부 권칠승 장관은 “지난해 벤처펀드 결성액이 역대 최고치인 9조 2천억 원을 기록하는 등 제2 벤처붐의 확산은 혁신벤처기업인분들과 국회, 정부 등이 협력하여 만들어낸 성과”라고 격려하며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벤처기업협회 강삼권 회장은 “지난해 우리 사회는 코로나로 사상 유래 없는 혼란과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면서 “우리 벤처기업들이 크게 도약하여 우리 경제를 극적으로 반전시키는 저력을 보여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이준배 회장은 신년 덕담을 통해 “검은 호랑이의 자태처럼 용맹하고 무쌍하게 글로벌을 향해 나아갈 혁신벤처업계에 지속적인 응원을 당부하며, 임인년 한 해를 혁신벤처업계의 더욱 큰 성과와 자랑스러운 소식들로 채워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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