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업계가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에 대해 환영하며 민생 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길 기대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8일 정부 추경안 편성과 의결 이후 논평을 통해 “최근 급격한 통상환경 변화 속에서 고관세·고환율에 내수 부진까지 겹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추경은 수출 중소기업 자금지원 확대를 비롯해
덕성여대가 17일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개최된 '2025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인재육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동아일보가 후원했다. 시상은 우수한 경영 능력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높여 국가산업 발전에 공헌한 기업, 기
민생회복 4조 투입…소상공인 부담경감크레딧 신규 편성통상리스크 대응 지원에 9698억 배정AI 등 신기술 대응에 267억 사용
정부가 18일 국무회의를 거쳐 확정한 2025년 추경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인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는 추경 예산 중 5조 원을 통상리스크 대응과 민생회복 지원 등에 중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중기부는 이날 통상문제, 산불피해,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부터 2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156개 중소·소상공인의 참여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회 기간 개최하는 기업전시회는 350여 개 기업, 500여 명의 바이어 등이 참석해 재외동포청이 보유한 전 세계 한상 네트워크가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2억 달러 규모 3개 글로벌펀드 신규 결성한인창업자연합(UKF)과 한국벤처투자 협력 MOU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한국 벤처·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해 미국을 찾았다. 오 장관은 총 2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펀드 신규 결성을 끌어내고 한인창업자연합(UKF)과의 협력도 다졌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 장관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주샌프란시스코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처음 도입하는 ‘지역주도 소공인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할 지자체로 경상북도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재)경북테크노파크가 전담기관으로 3년간 수행한다. 올해 사업비 10억 원, 소공인특화지원사업 25억 원을 연계 지원해 지역 내 소공인을 육성 기반을 마련하고 2027년까지 소공인 육성 생태계를 구축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고용노동부와 전략적 인사교류의 후속 조치로 15일 전략협업 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 부처는 협의체에서 지역 우수기업 지원 강화, 폐업 소상공인 조기 취업 촉진, 기업 채용 지원 연계 강화 등 올 한 해 동안 추진할 협업과제의 세부이행계획을 발표하고, 협력체계 구축 및 성과 창출·확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한국수입협회를 위한 맞춤형 시험·인증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KCL은 한국수입협회와 14일 '기업 지원 및 양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수입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기업활동 전반에 필요한 시험·인증 및 기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소·중견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실질
중소벤처기업부는 세대를 이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명문장수기업을 5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업력 45년 이상 중소·중견기업이다. 건설업, 부동산업, 금융업, 보험 및 연금업, 금융 및 보험 관련 서비스업은 제외된다. 선정 기업은 확인서 발급과 현판이 제공된다. 자금·수출·R&D 등 가점도 부여받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부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과 21일부터 5월 16일까지 ‘1차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역량진단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에 참여하려는 공급기업에 경영, 기술, 프로젝트 관리 등 분야별 역량 진단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올해부터 950개사에 대해 지원하는 등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2025년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주관기관 8곳 선정5월 8일까지 사업 참여 창업기업 140개사 모집
중소벤처기업부가 8개 부처와 협업해 유망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등 8곳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유망 창업기업에 국내외 엑셀
◇기획재정부
14일(월)
△경제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제10회 공공기관 투자집행점검회의
15일(화)
△경제부총리 08:00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 14:00 경제분야 대정부질문(국회)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 개최(석간)
△수출기업 인증애로 해소를 위한 전국 순회 해외
관세청이 대미 수출기업이 수출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관세 행정 애로에 대해 맞춤형 지원을 확대한다. 한·미 관세 당국 간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부처 간 협업도 강화한다. 품목분류 원산지 정보 제공 등으로 우리 수출기업 지원 확대한다. 또한 우회 수출을 차단해 국가 원산지 신인도를 높인다.
11일 기획재정부와 관세청 등에 따르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중소벤처기업부는 ‘전자상거래 수출시장 진출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글로벌쇼핑몰 활용 판매지원사업 직접입점 판매, 전문 셀러를 통한 위탁판매, 마케팅 지원 중 1가지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2270개사를 지원한다. 또 자사몰 진출 사업은 46개사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고비즈코리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정부는 '팁스타운' 같은 창업 지원 플랫폼 활성화를 통해 민관 원팀으로 스타트업의 중장기적 성장을 흔들림 없이 지원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팁스타운에서 가진 청년 창업인·창업운영지원기관 간담회
정부는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유예 등 통상 현안과 관련해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범정부 국내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고 분야별 관세 영향 등을 점검했다.
정부는 미국의 철강·자동차 등 품목별 관세가 시행 중인 상황에서 상호관세 90일 유예에도 여전히 불확실성이 커 국내 경제 전 분야에 영향이 예상되는 만큼 기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10일 변태섭 씨가 제7대 사무총장에 취임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변 사무총장은 행정고시 합격 후 중소기업청 정책총괄과장, 운영지원과장,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내외부의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재단 혁신방안을 마련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팹리스-파운드리 상생협의회를 열고 국내 파운드리와 공동으로 유망 팹리스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팹리스 챌린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선정된 5개사는 MPW 공정 우선 이용과 기업당 최대 2억 원의 제작 비용을 지원받는다.
중기부는 협의회에서 국내 시스템반도체 산업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 K-뷰티론을 공고했다고 9일 밝혔다.
K-뷰티론은 생산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발주서를 근거로 생산 대금을 우선 지원하는 정책자금이다.
지원 대상은 화장품협회의 회원사인 수주기업이 추천한 발주기업이다. 최대 1억 원 한도로 기업당 연간 2회까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