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스크 해운대 술판'에 주한미군 "장병 연루 여부 확인 중"

입력 2021-05-31 11: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한미군사령부는 주한미군 등 외국인들이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술판을 벌였다는 주민 신고와 관련, 현재 장병들이 연루됐는지를 확인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출처=SNS 갈무리)
▲주한미군사령부는 주한미군 등 외국인들이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술판을 벌였다는 주민 신고와 관련, 현재 장병들이 연루됐는지를 확인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출처=SNS 갈무리)

주한미군사령부는 주한미군 등 외국인들이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술판을 벌였다는 주민 신고와 관련, 현재 장병들이 연루됐는지를 확인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주한미군 리 피터스(대령) 대변인은 이날 "미군은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벌어진 행위를 인지하고 있다"면서 "조사를 담당하는 한국 경찰 등과 협력해 주한미군 관련자들이 연루됐는지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 대변인은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므로 완료될 때까지 어떠한 의견도 밝히지 않을 것"이라며 "주한미군은 좋은 이웃이 되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유지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30일 부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미국 메모리얼 데이(현충일) 연휴를 맞은 29일 오후 늦은 시간부터 이날 새벽까지 해운대해수욕장 해변과 구남로 일대에서 외국인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술을 마시며 일부는 폭죽까지 터트린다는 신고가 이어졌다. 이날 밤 접수된 112 신고는 총 38건에 달한다.

지난해 7월에도 오산과 군산, 대구 등에서 근무하는 주한미군 장병이 해운대 해수욕장 일대에서 폭죽을 터트리며 소란을 피운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주한미군은 해변에서 마스크 착용과 고성 금지 등을 비롯해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3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한다는 대책을 내놓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코스피, 장초반 4% 급락 딛고 7500선 상승 마감
  • 결국 터졌다…'21세기 대군부인' 고증 지적 그 후 [해시태그]
  • 단독 한국거래소, 장외파생 안전판 점검…위기 시나리오·증거금 기준 손본다
  • 중고 전기차, 1순위 조건도 걱정도 '배터리' [데이터클립]
  • 법원, 삼성전자 노조 상대 가처분 일부 인용…“평상시 수준 유지해야”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99,000
    • -1.88%
    • 이더리움
    • 3,170,000
    • -3.06%
    • 비트코인 캐시
    • 545,000
    • -11.74%
    • 리플
    • 2,071
    • -2.45%
    • 솔라나
    • 126,500
    • -2.47%
    • 에이다
    • 374
    • -2.35%
    • 트론
    • 528
    • -0.56%
    • 스텔라루멘
    • 221
    • -2.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30
    • -4.49%
    • 체인링크
    • 14,180
    • -2.81%
    • 샌드박스
    • 106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