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다운증후군에 나경원 “제가 판사다” 정체 밝혔던 이유

입력 2021-01-06 10: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아내의 맛')
(출처=TV조선 '아내의 맛')

나경원 전 국회의원이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딸을 공개했다.

나경원 전 의원은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남편,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나경원 전 의원은 정치인의 모습을 내려놓고 다운증후군 딸의 눈높이에 맞춘 대화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경원 전 의원의 남편은 방송 출연을 거부했지만, 다운증후군 딸의 부탁에 출연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나경원 전 의원은 딸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겪었던 모욕적인 일화를 털어놨다. 교장이 격하게 거부했던 것. 그는 장애아 교육을 위해 정치계에 뛰어든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아이에 대한 모욕이었다”며 “(교육청에) 3번째 전화를 걸었을 때 ‘제가 판사다’라고 얘기했더니 그제야 행동을 취했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교장의 잘못된 행동에 행동 처분을 요구한 것. 그는 “왜 약자들이 거리로 나가고 소리를 지르는지 알게 됐다”고 정치 입문 계기를 전했다.

앞서 나경원 전 의원은 “저에 대한 욕설은 참겠지만, 아이에 대한 욕설은 정말 참기 힘들다. 그러니까 ‘네 딸이 장애인이지’ 이런 댓글은 참 그랬던 것 같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영화 ‘호프’ 나홍진 감독 “걸어온 길 또 가고 싶지 않아 우주로 향했다”[문화人터뷰]
  • 네이마르→호날두 오열⋯한국 축구도 마주한 월드컵의 '벽' [이슈크래커]
  • 올여름 신작…갈색여치의 습격 [해시태그]
  • "다시 태어나면 결혼 안 해"…여성 비율, 남성의 2배 [데이터클립]
  • 하반기도 AI 메모리가 성장판…HBM4·2나노가 삼성 실적 좌우
  • 삼전 사상 최대 실적에도 외인 2.9조 탈출…코스피, 7600선으로 후퇴
  • 엔비디아ㆍ애플 삼킨 삼성전자…세트 부진 뚫고 AI 생태계 최고 포식자 등극
  • 홈플러스 집단체불 우려 확산⋯노동부 전수조사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7.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39,000
    • +0.05%
    • 이더리움
    • 2,663,000
    • -0.08%
    • 비트코인 캐시
    • 358,900
    • -0.03%
    • 리플
    • 1,687
    • -1.98%
    • 솔라나
    • 121,600
    • +0.25%
    • 에이다
    • 267
    • -2.91%
    • 트론
    • 495
    • +0.41%
    • 스텔라루멘
    • 292
    • -5.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20
    • -3.27%
    • 체인링크
    • 11,900
    • -0.5%
    • 샌드박스
    • 74.38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