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전자담배 ‘릴’ 전국 편의점서 ‘인기몰이’ 이어간다

입력 2018-03-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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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주요 도시서 사전 판매…출시 100여일 만에 20만대 돌파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과 ‘핏’의 판매 지역을 기존 서울 전역 편의점으로 확대한 지 한 달 만에 지방 주요 도시로 확대하며 인기몰이를 이어간다.

KT&G는 13일 릴과 핏의 판매지역을 기존 서울지역에서 전국 6대 광역시와 경기도 6개 도시(성남·고양·수원·안양·용인·과천), 세종 특별시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첫선을 보인 ‘릴’과 ‘핏’은 그동안 서울지역 편의점 7700개소에서 판매됐다. 이어 14일부터는 전국 주요 도시에 설치된 ‘릴 스테이션’ 21개소에서 7일 동안 사전판매를 진행하고, 21일부터는 지정된 판매처 3900여 곳에서 정식 출시된다. 지역별로 인천·경기도는 GS25, 대전·세종은 세븐일레븐, 대구는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 부산·울산은 CU, 광주는 CU와 미니스톱에서 각각 판매된다.

KT&G ‘릴’은 출시 전 사전예약 물량 1만 대가 이틀 만에 완판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정식 출시 후에도 릴을 구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졌으며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출시 100여 일 만에 누적판매량 20만 대를 돌파했다.

임왕섭 KT&G 제품혁신실장은 “최근 자체 조사 결과 서울 이외 지역에서 ‘릴’을 구매하고 싶은 소비자가 약 14만여 명이 넘을 정도로 인기가 높아 판매지역 확대를 결정했다”며 “향후 공급량 및 판매처 확대를 통해 빠른 시간 안에 전국 모든 지역에서 구매가 가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릴’의 권장 소비자가는 9만5000원으로 할인 코드 적용 시 6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 코드 발급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처별로 선택이 가능하며, 사용횟수는 1회로 제한된다. 전용 담배인 ‘핏 체인지’와 ‘핏 체인지 업’ 2종은 갑당 4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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