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 베른트 겔렌 관리지원부문 사장, ‘2016년 외국기업의 날’ 산업포장 수상

입력 2016-11-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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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성 한국바스프(주) 대표이사(왼쪽)와 베른트 겔렌 한국바스프 관리지원부문 사장이 시상식에서 함께 상패를 들고 있다.(사진제공=한국바스프)
▲신우성 한국바스프(주) 대표이사(왼쪽)와 베른트 겔렌 한국바스프 관리지원부문 사장이 시상식에서 함께 상패를 들고 있다.(사진제공=한국바스프)

한국바스프는 22일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 서울 호텔서 열린 ‘2016년 외국인투자유치 유공자 포상’에서 베른트 겔렌 관리지원부문 사장이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2016 외국기업의 날’을 맞아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한해 동안 우리나라 경제발전과 외국인 투자유치 활동에 지대한 노력을 기울인 외국인투자유치 유공자들의 공로를 치하하고자 마련됐다.

회사는 베른트 겔렌 사장이 전남 여수에 위치한 바스프 울트라손 공장의 생산라인 증설과 경북 김천에 코오롱 플라스틱과 고기능성 플라스틱인 폴리옥시메틸렌(POM) 생산 합작사 설립 등 신규 프로젝트를 통해 바스프로 한국 내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바스프는 1954년 한국에 진출해 현재 여수, 울산, 군산, 안산, 예산 등 7개의 대규모 생산시설과 수원, 안산, 시흥, 동탄 등에 5개의 테크놀로지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2013년에 유기전자소재 사업의 글로벌 지역본부를 서울에 설립했으며, 3개의 합작사가 있다. 현재 한국바스프에는 1057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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