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국감] 서울시내 아파트 불법개조 '여전'...안전 위협

입력 2015-10-06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내 아파트 불법개조가 여전히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 의원(새누리당, 경기 고양덕양을)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서울시내에서 아파트를 불법 개조해 적발된 사례는 492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2010년 136건 △2011년 56건 △2012년 67건 △2013년 92건 △2014년 56건 △2015년 8월까지 85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자치구별로는 마포구가 183건(37.2%)으로 가장 많았고, 노원구 67건, 성동구 53건, 용산구 39건, 양천구 27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신축증축이 171건(34.8%)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실확장 138건, 용도변경 71건, 비내력벽 철거 54건, 파손철거 26건 순이다.

이 중 전실은 화재나 테러,천재지변 등 비상시 방화문 역할을 하는 공용면적에 들어가는 만큼 불법 개조할 경우 입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할 수 있어 위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원 의원은 "아파트를 개조하려면 주민동의와 지자체 허가를 받아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하고 비용부담도 커지다보니 자진신고가 낮다"라며 "현실적으로 단속이 어려운 만큼 주민신고보상제를 도입한다거나, 불법구조변경을 한 입주자는 물론 업체까지 처벌할 수 있도록 규정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13,000
    • -1.24%
    • 이더리움
    • 3,014,000
    • -2.49%
    • 비트코인 캐시
    • 363,900
    • -4.36%
    • 리플
    • 1,609
    • -5.85%
    • 솔라나
    • 122,800
    • -0.65%
    • 에이다
    • 255
    • +1.59%
    • 트론
    • 432
    • +0.47%
    • 스텔라루멘
    • 210
    • -1.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80
    • +2.89%
    • 체인링크
    • 14,770
    • +0.34%
    • 샌드박스
    • 59.56
    • +4.5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MLX DePIN 인기지수 23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