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10명 중 6명 "재난 걱정"… 전염병·지진 가장 불안

입력 2015-07-2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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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남녀 10명 중 6명은 재난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은 성인남녀 193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9.9%가 ‘재난 불안감을 느낀다’라고 답했다고 22일 밝혔다.

성별에 따라 살펴보면, ‘여성’(68.4%)이 ‘남성’(53.8%)보다 불안감을 더 많이 느끼고 있었다.

불안감 수준은 ‘관심을 갖고 주의를 기울이는 수준’이 68.2%, ‘항상 긴장하고 경계하는 수준’은 23.6%, ‘언제 닥칠지 몰라 공포스러운 수준’은 8.2%였다.

가장 불안하게 생각하는 사회 재난으로는 절반 이상(55.3%)이 ‘전염병’을 1순위로 선택했다. 이어 ‘붕괴, 폭발’(13.8%), ‘교통사고’(11.5%), ‘화재’(6.4%), ‘화학물질 유출’(4.9%) 등의 순이었다.

자연 재난 중에서는 ‘지진’이 불안하다는 응답이 29.8%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태풍’(19.5%), ‘가뭄’(14.7%), ‘해일(쓰나미)’(5.6%), ‘홍수’(5.2%) 등의 의견이 있었다.

재난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는 이유로는 ‘국가적으로 대비책이 부족해서’(55%,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어서’(47.4%), ‘대비한다고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서’(37.5%), ‘2차, 3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서’(35.8%),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서’(35.3%)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한편 이번 주에도 기업들의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LG디스플레이, 롯데닷컴, 한진, 코리아세븐, 현대다이모스, 한세실업, 현대로지스틱스, 애경, K2코리아, 진에어, 이베스트투자증권 등이 인턴·신입·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대부분의 기업이 오는 26~31일 사이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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