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대 현대차 국내마케팅 실장, "12월부터 매달 신차 출시한다"

입력 2014-11-0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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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내달부터 매달 신차를 출시,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4일 경기도 파주 미메시스 아트뮤지엄에서 열린 아슬란 시승식에서 김상대 현대차 국내마케팅 실장(이사)은 "12월부터 매달 신제품을 선보이며 신차 출시 설명회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5년마다 풀체인지 모델을 내놓는다. 이 주기에 맞춘 풀체인지 모델은 물론, 그 사이 기간 동안에도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늦추지 않고 순차 출시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는 내년 상반기 아반떼 풀체인지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다.

김 이사는 이날 아슬란에 대한 자랑도 잊지 않았다. 그는 "아슬란은 전륜 구동 세단으로 승차감과 정숙성이 일품"이라며 "독일계 후륜 구동 세단에 피로감을 느낀 소비자들이 타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륜 구동의 특징상 뒷자석의 넒은 공간을 확보해 동승객의 편의성까지 고려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아슬란을 통해 대형 세단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을 더 높일 계획이다. 김 이사는 "제네시스와, 아슬란, 그랜저로 이어지는 대형 세단 라인업으로 소비자층을 더욱 세분화해 국내 고급차 시장을 장악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가 조사한 아슬란의 초기 고객 특징은 40~50대가 전체 구입 고객의 71.5%를 차지했다. 또 선호 배기량은 3.3 모델이 52%, 3.0 모델이 48% 차지해 비슷했다. 구매 패턴으로는 법인차량 구매고객이 36.8%, 개인 고객은 63.2%를 차지했다.

아슬란은 기존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를 한 차원 더 발전시킨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이 신형 제네시스, 신형 쏘나타에 이어 세 번째로 적용됐다. 이를 통해 절제와 균형감 높은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아슬란의 판매 목표를 올해 6000대에 이어 내년 2만2000대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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