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건강관리 플랫폼 ‘웰다’ 기반 혈당관리 캠페인 성료

입력 2026-06-1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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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혈당관리 캠페인 완주율 97.3% 기록… 높은 참여 지속률 확인

▲웰다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혈당 데이터를 확인하는 예시 화면 (사진제공=웰다)
▲웰다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혈당 데이터를 확인하는 예시 화면 (사진제공=웰다)

KT는 엠서클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이자 대사 건강관리 플랫폼 ‘웰다(Welda)’ 서비스를 기반으로 임직원 대상 ‘2026 KT 1기 혈당 관리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높은 참여 지속률과 혈당·체중 등 실제 건강지표 개선 성과를 확인하며 건강검진 이후 실질적인 사후관리 체계 구축 가능성을 확인했다.

최근 기업 보건관리 영역에서는 건강검진 중심의 단발성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임직원의 생활습관 개선과 실제 건강지표 변화까지 연결하는 예방 중심 건강관리 체계 구축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대사질환은 초기 자각 증상이 적고 생활습관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어 연속적인 데이터 기반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추세다.

이번 캠페인은 약 2주간 진행됐으며 대사 건강관리가 필요한 KT 임직원 총 19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연속혈당측정기를 착용하고 웰다 플랫폼과 연동해 실시간 혈당 데이터를 확인했다. 이를 기반으로 식습관·운동·수면 등 생활 패턴에 따른 혈당 변화를 직접 확인하며 건강관리 습관 개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웰다는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참여자 데이터 관리와 실시간 Q&A 오픈채팅방 운영 등 밀착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참여자 개별 리포트를 통해 건강 변화와 생활습관 개선 방향을 제시했으며 기업 보건관리 담당자에게는 전체 참여율, 혈당 개선 추이, 건강지표 변화 등을 종합 분석한 성과 리포트를 제공해 조직 단위 건강성과를 데이터 기반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캠페인 운영 결과 전체 참여자 190명 중 95명(50%)이 혈당 개선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참여자의 평균 혈당 수치는 119㎎/㎗에서 118㎎/㎗로 감소했다. 특히 혈당 개선군 96명의 평균 혈당 수치가 4% 감소했고 혈당 개선 상위 10%에 해당하는 19명은 약 11% 개선 효과를 보였다.

체중감소 효과도 나타났다. 전체 참여자 중 109명이 체중감소를 경험했으며 평균 체중이 78.2㎏에서 77.6㎏으로 0.6㎏ 줄었다.

캠페인 종료 후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도 긍정적인 결과가 확인됐다. 전체 참여자 190명 중 133명이 설문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125명(93.9%)이 향후 유사 프로그램에 재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번 캠페인을 시행한 KT 관계자는 “KT는 임직원 건강관리를 단순 복지 차원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근무 환경과 조직 경쟁력을 위한 중요한 경영 요소로 보고 있다”며 “이번 웰다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직접 인지하고 생활습관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었고, 실제 건강지표 개선과 높은 참여 지속률까지 함께 나타났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고 밝혔다.

웰다 관계자는 “이번 사례는 데이터 기반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실제 임직원의 행동 변화와 건강지표 개선, 조직 건강성과 확보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기업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통해 임직원의 건강 증진은 물론, 기업 보건관리의 실효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건강경영 체계 구축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웰다는 연속혈당측정기 기반 데이터 분석과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을 결합한 대사 건강관리 플랫폼이다. 단순 건강 콘텐츠 제공을 넘어 임직원의 행동 변화와 참여율, 건강지표 개선까지 연결 가능한 성과 기반 건강관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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