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오년, 붉은 말의 해에 돌아본 왕과 귀족의 마구 취향 화려한 삼국의 안장부터 조용한 럭셔리 조선의 안장까지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유통가는 분주하다. 상품 패키지부터 판촉물, 쇼핑몰 장식까지 말 이미지를 앞세운 마케팅이 이어지고 있다. 과자와 빵, 주류, 패션 등 분야도 다양하다. 말 한 마리가 불러오는 ‘좋은 기운’을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누릴 수 있는 시대다. 말을 이미지로만 소비하는 데 그치지도 않는다. 요즘은 승마 체험 앱을 통해 가까운 승마장의 시설과 코치, 말 상태까지 확인하고 예약할 수
2026-01-24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