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조아용’ 에버랜드 퍼레이드 주인공 된다

입력 2024-04-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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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버랜드 간 캐릭터 협력사업 일환…20일부터 5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공연

▲용인특례시 공식 캐릭터인 조아용이 4월20일부터 5월11일까지 에버랜드 카니발 퍼레이드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 공식 캐릭터인 조아용이 4월20일부터 5월11일까지 에버랜드 카니발 퍼레이드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용인특례시)
경기 용인특례시 캐릭터인 '조아용'이 20일부터 5월 11일까지 토요일마다 에버랜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른다.

18일 용인시에 따르면 공연은 20일부터 5월 11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에 30분간 펼쳐지며, 월요일인 이달 29일에 한 차례 더 선보인다.

조아용은 9대의 퍼레이드카 가운데 베니스존 차량에 탑승해 장미원 입구부터 카니발광장까지 이동하며 특유의 귀엽고 앙증맞은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아용의 이번 공연은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초대형 퍼레이드에서 외부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첫 사례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는 브라질 리우의 삼바, 이탈리아 베니스의 가면 등 세계 유명 축제의 열정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퍼레이드다.

용인시는 지난해 7월 삼성물산(주) 에버랜드리조트와 ’캐릭터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청룡의 해를 기념한 조아용과 에버랜드 인기 캐릭터 레시와의 협력 상품을 개발해 출시했다. 쿠션과 키홀더 등 총 42종의 상품은 지금까지 1만7000여 개 이상 판매되는 등 관람객으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많은 시민이 애정하고 있는데 힘입어 조아용이 국내 대표 관광지인 에버랜드에서 공공캐릭터로서는 처음으로 대형 퍼레이드의 주인공으로 등장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조아용이 글로벌 캐릭터로 성장해 나가도록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두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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