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수 용인시의원이 공공도서관의 편향·왜곡 도서 비치, 축제 방문객 집계 오류, 체육시설 하자와 안전점검 부실까지 공공사업 관리 전반의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그는 “시민의 일상과 안전을 좌우하는 기본행정이 흔들리고 있다”며 각 부서에 즉각적인 재정비를 요구했다.
임현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신갈동·영덕1·2동·기흥동·서농동)은 21일 도서관사업소와 문화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기획조정실부터 시민소통관, 감사관, 공보관, 미디어담당관까지 시정 전반을 관통하는 핵심부서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 첫날 점검을 실시했다.
위원들은 AI·빅데이터 활용, 갈등관리, 인구정책, 예산·법무·홍보·전산·소통 등 시정 운영의 기반기능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개선책을 요구했다.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17일 △
-“속도가 경쟁력”… 반도체 국가산단·1기 팹·광역철도 총력
- 복지 1조3399억·교통 5261억·문화체육 1143억 투입
-3개구 대표 공원·동백 신봉선·용인FC K리그2 안착까지 전 분야 가속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4일 제297회 본회의 시정연설에서 “용인은 이제 계획이 아니라 실행으로 평가받는 반도체 특화 대도시로 도약해야 한다”고 선언했다. 시
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4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소관부서와 정책협의회를 열고 2026년도 주요사업과 현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과 소관부서 국·소·과장 등 시 관계자 35여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각 부서로부터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소상공인 지원체계 구축 △첨단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상현1동·상현3동, 더불어민주당)이 “연간 30억원의 시민 세금이 투입되는 미르스타디움이 더 이상 ‘돈 먹는 하마’로 불리지 않도록 용인FC의 상징이자 시민 자긍심의 랜드마크로 재탄생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10월 24일 열린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미르스타디움은 부지 선정, 경전철 연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기흥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상인들의 아이디어에서 해법을 찾는 ‘현장행정’으로, 자영업자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의지를 드러냈다.
17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16일 기흥구 구성로 카페버드79에서 ‘찾아가는 차담회’를 열고 상인들과 약 1시간 동안 의견을 나눴다. 이날 자리에는 구갈
용인특례시가 도시의 새로운 비전을 담은 ‘통합도시브랜드’를 공개하며 광역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시는 9월 27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0회 시민의 날’ 행사에서 28년 만에 새롭게 제작한 ‘통합도시브랜드’를 시민들에게 선포했다.
이번에 공개된 통합도시브랜드는 첨단 반도체산업을 기반으로 글로벌 중심도시로 성장 중인 용인의 역동성과 시민의 통합
용인특례시가 미래 과학도시 비전을 담아 시민과 소통하는 ‘2025 용인사이버과학축제’를 연다. AI와 로봇, 반도체 등 첨단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과학의 매력을 전하고, 청소년에게는 꿈과 상상력을 심어주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용인특례시는 27일부터 28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제30회 용인시민의 날’
- 용인특례시, 지역 내 7개 이마트와 ‘조아용 팝업스토어 운영’… 시민 발길 이어지면서 상품 많이 팔려- 캐릭터 상품 판매와 경제적 취약계층 자립 돕는 경제적 선순환 구조 모범사례
용인특례시가 지역 내 이마트와 용인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운영한 ‘조아용 팝업스토어’가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3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시는 이마트와 협약을 체결하
용인특례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8종의 답례품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시가 답례품으로 추가한 상품은 지역 대표 관광 명소인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 입장권, 에버랜드 인기 캐릭터 상품, 지역내 기업 ‘아토양조장’의 전통주 세트다.
시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제공하는 답례품은 △용인백옥쌀 △한돈·한우세트
용인특례시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용인교육지원청, 단국대학교, (사)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민·관·학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하며, 전국 최초로 'K-잔반제로' 인센티브 시범 사업을 도입, 탄소중립포인트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날
용인특례시는 용인동부경찰서 주관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교통안전 홍보단 ‘지켜용 서포터즈’가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켜용 서포터즈’는 시 캐릭터인 ‘조아용’의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해 시민들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해 기초질서를 지키는 문화를 확산하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용인동부경찰서가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홍보단이다.
어르신, 대학생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8일(현지 시각) 오전 다낭 베트남 상공회의소(VCCI)를 방문해 응우옌 띤 꽝(NGUYEN TIEN QUANG) 상공회의소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용인특례시와 다낭시의 우호 또는 자매 결연을 추진하는 등 양 도시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관내 기업과 다낭 기업의 교류도 모색하기로 했다.
이 시장은 이에 앞서 27일(현지시각)
용인특례시가 이마트 스타필드마켓 죽전점 1층에 시 캐릭터 '조아용 팝업스토어'를 개장하는 등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와 이마트, 용인지역자활센터는 이마트 스타필드마켓 죽전점 이벤트홀에서 '조아용'과 이마트가 함께하는 팝업스토어 협약식을 갖고 지역 내 이마트 7개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여기에서 발생한 수익 중 일부는 용인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언남초등학교 환경동아리 활동을 한 4학년 학생들의 손편지를 받고 응원의 마음을 담아 답장을 보냈다.
지난해 이 학교 환경동아리 활동을 한 22명의 학생이 소감과 정책제언을 담아 보낸 손편지를 읽은 이 시장은 4일 7장 분량의 손편지를 써서 학생들에게 보냈다.
언남초등학교 4학년들로 구성된 환경동아리 ‘초록비타민!조아용 시즌2’ 소
송탄상수원보호구역·수변구역 해제로 규제 풀린 2000만 평 가치 있게 개발 플랫폼시티·언남지구 등 시의 서부지역 개발 박차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지원, 어르신 편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 것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 “시국은 어지럽지만 용인 발전을 위한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계속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이라며 “올해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
용인특례시는 3일 기흥구 동백동 동백호수공원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2024년 용인시 주민자치박람회’에 이상일 시장과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용인시주민자치연합회가 주관하고 시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31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의 우수 프로그램과 특화사업을 체험ㆍ전시 형태로 시민들에게 소개하면서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을 알렸다.
용인특례시는 청년들의 미래와 꿈을 응원하는 ‘제4회 용인청년주간 페스티벌’이 28일부터 29일까지 처인구 삼가동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렸다고 30일 밝혔다.
‘2024년 청년의 날’을 기념해 용인청년정책네트워크 축제기획 T/F단 소속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이 행사는 ‘제29회 용인시민의 날’, ‘용인사이버과학축제’ 행사와 함께 열렸다.
‘제4회 용인청년주간
110만 용인특례시민을 위한 ‘2024 용인시민페스타’가 28일과 29일 이틀간 수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30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한 ‘2024 용인시민페스타’는 이틀간 시민 3만여명이 방문하며 지난 29일 막을 내렸다. 시는 ‘2024 용인시민페스타’에 약 4만5000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한 것으
용인특례시 지역특산품으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고 건강한 지역 식품산업을 소개하기 위한 ‘2024 용인먹거리 페스타’와 ‘2024년 식품산업박람회’가 28일부터 29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행사는 제29회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2024 용인시민페스타’와 통합으로 열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용인사이버과학축제, 용인청년페스티벌, 용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