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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명품 브랜드 협업의 역사… 프라다폰ㆍ아르마니폰도 있었다

입력 2020-02-14 11:02

갤럭시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21일부터 예약판매

▲삼성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1일부터 판매에 들어가는 '갤럭시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이 벌써부터 인기다. 무려 297만 원에 달하는 가격이지만, 한정된 수량인 탓에 예약 전쟁도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갤럭시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은 새로운 디스플레이와 위아래로 접는 혁신적 폼팩터를 가진 '갤럭시 Z 플립'에 톰브라운의 절제된 디자인이 더해졌다.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색상과 패턴이 적용됐으며, 스마트폰을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여기는 사용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그렇다면 스마트폰과 명품 패션브랜드의 콜라보 역사는 어떨까. 물론 '갤럭시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이 처음은 아니다.

▲LG전자 프라다폰
▲LG전자 프라다폰
가장 잘 알려진 제품은 LG전자의 프라다폰이다. 프라다폰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와 콜라보를 해 선보인 제품으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총 3개의 모델이 출시됐다.

2007년과 2009년에 출시된 프라다폰, 프라다폰2는 피처폰임에도 불구하고 풀터치 스크린에 쿼티 키보드를 탑재하는 등 10년이 지난 지금봐도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특히 두번째 모델은 손목시계형 블루투스 액세서리 프라다 링크를 함께 내놨다. 일종의 스마트 워치였다. 두 제품이 포함된 세트 가격은 무려 179만3000원에 달했다.

2011년 출시된 프라다폰3.0은 프라다 고유의 사피아노 원단 질감을 후면에 구현했다. 프라다와 협업한 제품이지만 디자인은 LG전자가 직접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디자인은 미국 뉴욕현대미술관(MoMA)과 중국 상하이현대미술관(MOCA)에 상설 전시 돼있다.

▲삼성전자 아르마니폰
▲삼성전자 아르마니폰
삼성전자 역시 2007년 세계적인 명품 디자인 회사인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2009년까지 3종의 럭셔리폰을 출시했다.

유럽 등을 중심으로 출시한 아르마니폰은 국내에 2009년 정식 출시됐다. 명품폰 답게 예약판매도 조르지오 아르마니 서울 청담점, 신세계 백화점 본점, 부산 해운대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등 총 3곳에서만 진행했다. 출시에 앞서 많은 소비자들이 조르지오 아르마니 매장에 아르마니폰을 먼저 구입하겠다고 문의하기도 했다.

또 삼성전자는 2010년 애니콜을 버리고 스마트폰 '갤럭시S'를 처음 공개한 후 아르마니와 협력한 '조르지오 아르마니 갤럭시 S'를 이탈리아 등 일부 국가에 선보였다.

▲팬택 듀퐁폰
▲팬택 듀퐁폰
한때 '스카이'로 이름을 날렸던 팬택도 2009년 고가의 라이터, 만년필 등으로 유명한 명품 브랜드 에스티듀퐁과 손잡고 '듀퐁폰'을 내놓은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패션의 정점을 찍은 브랜드와 하이테크의 정점에 있는 브랜드가 합쳐져 고객에게 차별화된 만족도를 준다는 점에서 명품과 기술기업의 콜라보는 이어질 것"이라며 "명품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을 스마트폰에 가져올 수 있어 제품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홍보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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