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서태지♥이은성 집·김광현 세인트루이스·정가은 전 남편·이세돌 AI대국 한돌

입력 2019-12-18 14:33 수정 2019-12-18 14: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방송 캡처)
(출처=MBC 방송 캡처)

◇ 서태지♥이은성 집, 300평 위엄…"수영장까지"

서태지 이은성 부부의 집이 부동산 시장에 나왔다. 300평을 넘는 스케일의 고급 단독주택으로서 뜨거운 화두가 됐다. 18일 스포츠동아 보도에 따르면 가수 서태지와 배우 이은성 부부가 살고 있던 서울 종로구의 한 단독주택이 매물로 나왔다. 대지면적 308평, 연면적 251평의 대형 주택으로서 벌써 공인중개사를 통한 매물 안내가 이어지고 있다. 서태지 이은성 부부가 2012년부터 7년여간 살아 온 이 집을 팔게 된 배경은 분명히 드러나지 않았다. 다만 MBC '무한도전'을 통해 이 집이 방송에 소개된 뒤 세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낀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서태지 이사' 전체기사 보기


◇ 세인트루이스행 열차 탄 김광현…류현진은 어디로?

'좌완 특급' 김광현(31)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와 2년 계약을 맺으면서 또 다른 한국인 좌완 투수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의 행보에 야구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김광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구단 입단 기자회견에 '등 번호 33번'이 박힌 유니폼을 입으면서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에 입성했다. 2년간 800만 달러(약 93억 원)에 계약했다. 매년 인센티브로 150만 달러(약 17억4000만 원)가 포함돼 계약조건도 나쁜 편이 아니다.

'김광현 세인트루이스' 전체기사 보기


◇ 정가은 전 남편 누구?…사기죄로 고소 "132억 이상 편취"

방송인 정가은이 전 남편을 사기죄로 고소했다. 18일 정가은 측은 고소대리인인 법무법인 오름을 통해 전 남편을 사기죄로 고소한 것과 관련, 공식입장을 밝혔다. 오름은 "현재 정가은은 전 남편 A 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죄, 사기죄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A 씨에 대해 "자동차 이중매매 등으로 타인 명의 통장을 이용해 금원을 편취, 사기죄로 처벌받은 전과가 있는 자다. 하지만 전과 사실을 숨긴 채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을 약속한 이후 전과에 대해 시인했고, 이마저도 거짓으로 고백해 정가은이 의심할 수 없게끔 상황을 주도면밀하게 계획했다"라고 덧붙였다.

'정가은 전 남편' 전체기사 보기


◇ 한돌, 이세돌 9단과 1국서 첫수는 '소목'

국산 바둑 인공지능(AI) 프로그램 한돌이 이세돌 9단의 은퇴 대국에 나선 가운데, 첫 수는 '소목'(小目)을 선택했다. 소목은 바둑판의 가장 구석을 '1,1'로 두었을 때 '3,4'나 '4,3'의 위치를 말한다. 이세돌 9단은 18일 낮 12시 서울 바디프랜드 도곡 본사에서 '바디프랜드 브레인마사지배 이세돌 vs 한돌' 1국에 나섰다. 이날 이세돌 은퇴대국의 제한 시간은 각자 2시간 초읽기 1분 3회이며, 대국은 3번기 치수고치기로 진행된다.

'이세돌 AI대국 한돌'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서울대·세브란스병원·고려대병원 오늘 외래·수술 없다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09: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34,000
    • +1.43%
    • 이더리움
    • 4,616,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668,000
    • -0.89%
    • 리플
    • 739
    • +0.68%
    • 솔라나
    • 198,100
    • +0.41%
    • 에이다
    • 658
    • +0%
    • 이오스
    • 1,161
    • +2.93%
    • 트론
    • 171
    • -1.16%
    • 스텔라루멘
    • 16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50
    • +0%
    • 체인링크
    • 20,160
    • +1.87%
    • 샌드박스
    • 635
    • -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