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크로넨버그 1664 블랑(이하 ‘1664 블랑’)’에 이어 ‘크로넨버그1664 라거’ 판매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2013년 ‘1664 블랑’을 국내에 처음 출시했으며 이후 5년 만에 400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 가정 시장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2016년부터는 생맥주 판매를 시작해 지난해에는 ‘1664블랑’의 한국 판매량이 세계 1위에 오르며 본고장 프랑스를 제치기도 했다.
이번에 출시한 ‘크로넨버그 1664 라거’는 균형 잡힌 바디감과 부드러운 거품이 특징인 슈퍼 프리미엄 맥주다. 최상급 홉인 스트리셀팔트(Strisselspalt)를 사용해 깔끔한 맛과 아로마, 과일 향이 잘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크로넨버그1664라거’는 500ml 캔으로 출시돼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국내에서 ‘1664블랑’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크로넨버그 1664라거’ 출시에 대한 요구로 이어져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하게 됐다”며 “‘크로넨버그 1664 라거’ 역시 차별화된 맛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