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영동 해포도로 만든 시즌 한정 포도 주스 출시

입력 2018-09-03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동 포도주스(사진제공=휴롬)
▲영동 포도주스(사진제공=휴롬)

건강주방가전기업 휴롬이 국산 농가와 협업으로 제철 과일 주스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휴롬은 포도 수확철을 맞아 포도 주산지로 유명한 영동 포도로 만든 포도 주스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휴롬 포도 주스는 대표적인 포도 산지인 영동 포도 농가와 직거래를 통해 현지에서 갓 수확한 해포도를 산지 직송해 일체의 첨가물 없이 바로 착즙해 만든 신선한 주스다.

충북 영동은 밤낮의 일교차가 크고 풍부한 일조량으로 포도가 자라는 데 최적의 기후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우수한 포도 맛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의 포도 주산지다. 휴롬은 영동 김덕진 농부와 손잡고 시즌 한정 포도 주스를 선보인다.

휴롬은 앞으로 제철 시즌 한정 주스를 지속적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출시된 영동 포도 주스는 휴롬 공식쇼핑몰인 휴롬샵(http://huromshop.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초고압 살균처리(HPP: High Pressure Processing)를 통해 맛과 영양은 그대로 보존하되 유통기한을 늘렸으며, 휴대하기 적합한 220ml 용량에 가격은 4800원이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채소, 과일은 제철에 맛과 영양이 가장 우수해 국내 농가와 협업을 통해 신선한 재료로 만든 주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포도주스를 시작으로 국내 대표 채소 과일 산지에서 제철에 수확되는 원재료를 활용한 시즌 한정 주스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59,000
    • +0.17%
    • 이더리움
    • 4,744,000
    • +4.54%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0.07%
    • 리플
    • 744
    • -0.13%
    • 솔라나
    • 204,200
    • +2.1%
    • 에이다
    • 673
    • +1.36%
    • 이오스
    • 1,161
    • -1.61%
    • 트론
    • 172
    • -1.15%
    • 스텔라루멘
    • 16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050
    • +1.64%
    • 체인링크
    • 20,300
    • -0.34%
    • 샌드박스
    • 655
    • +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