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태연에게 기습 포옹+뽀뽀 돌발 행동…왜?

입력 2015-10-0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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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첫 솔로 앨범 'I'를 발표해 화제가 되는 가운데, 과거 조영남이 태연에게 돌발행동을 벌였던 일화가 회자되고 있다.

소녀시대는 KBS 파일럿 프로그램 '빅브라더스'에서 신구세대의 교감을 나누기 위해 자신들의 생각을 솔직히 전했고, 방송 말미에 MC들과 게스트가 악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방송을 끝마칠 예정이었다.

하지만 조영남이 신구세대가 서로 포옹하면서 끝내자는 의미로 '허그해'를 외쳤고, 얼떨결에 황석영, 송승환, 김용만 등이 소녀시대와 포옹하게 됐다.

조영남은 자신의 차례가 되자 태연과 포옹했고, 그의 볼에 뽀뽀를 했다. 갑작스러운 조영남의 돌발행동에 태연은 깜짝 놀란 표정과 함께 눈을 크게 떴다. 이후 태연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활짝 웃었다.

누리꾼들은 "조영남의 돌발행동 보기 안 좋다", "아무리 후배지만, 반가운 표현이 저려면 쓰나. 태영 힘들었겠다", "역시 조영남은 독특한 연예인은 맞는듯, 여자친구도 엄청 많다며?", "태연의 포옹과 뽀뽀장면 화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7일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신곡 ‘I’를 선보였다. 이번 앨범은 영국의 작곡가팀 런던 노이즈(LDN Noise), 유명 작곡팀 줌바스(Joombas), 프로듀싱 그룹 모노트리(MonoTree), 힙합 뮤지션 버벌진트 등 국내외 히트메이커들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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