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한국 등 ‘팔 유엔 정회원국 가입’ 찬성국 대사 초치해 강력 항의할 것”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요구는 테러리즘에 대한 보상” 이스라엘이 한국을 비롯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표결에서 팔레스타인의 정회원국 가입에 찬성한 국가의 대사를 초치해 강하게 항의하겠다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오렌 마모스타인 이스라엘 외무부 대변인은 “21일 한국, 프랑스, 일본, 몰타, 슬로베니아, 에콰도르 대사를 초치해 강력한 항의를 전달할 것”이라며 “나머지 국가에 대해서도 동일한 항의가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사들에게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며 “10월 7일 팔레스타인
2024-04-21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