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2022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 ] 한국을 대표하는 전기차 어워드로 자리매김 단순 시승평가 벗어나 1~3차 걸쳐 세부심사자동차공학계 주요 석학으로 심사위원 위촉전기차 평가 기준 정립하고 부문별 정량화1차 심사기준, 2차 시승, 3차 세부 제원 살펴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은 자동차 업계에서 일찌감치 ‘가장 공정한 자동차 어워드’로 자리매김했다. 먼저 한국자동차공학회를 통해 심사위원을 위촉받았다. 심사에 나선 공학회 정회원 모두 대한민국 자동차 공학계를 대표한 주요 석학으로 추앙받고 있다. 나아가 주최 측인 본지는 물론,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자동차공학회 등 후원부처와 기관, 단 2022-06-15 17:35 민경덕 서울대 교수 “격렬한 논쟁 거쳐 평가…전용 플랫폼 ‘강세’” 심사위원단, 자동차공학회 소속 7인으로 구성 2달간 서류 평가-실차 시승-토론 등 3차 평가 평가 차량 중 "전기차 전용 플랫폼 차량 강세" 민경덕 서울대 교수가 심사위원단을 대표해 ‘2022 스마트 EV 대상’ 수상 차종 선정 과정에 대해 밝혔다. 민 교수는 “평가 과정에서 정량화, 계량화를 하기 위해 굉장히 노력했다”라며 “1차 서류평가, 2차 실차 시승 및 고속주행 평가를 거친 뒤 3차 회의의 격렬한 논쟁을 통해서 수상 대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단은 단장을 맡은 박용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임이사를 필두로 민 교수, 2022-06-15 17:35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 “전기차 기술, 탄소중립의 핵심”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앞으로 보다 나은 탄소 중립을 위해 이투데이가 전기차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는 데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2층 사파이어룸에서 열린 이투데이 주최 ‘2022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산차는 물론 수입차 업계에서 선보인 순수 전기차를 대상으로 자동차 공학계의 대표 석학들이 70여가지 심화 항목에 따라 경쟁력을 갖춘 전기차 4개를 선정했다”며 김상철 이투데이 대표와 한국자동차공학회 심사위원진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22-06-15 17:35 [ 美 자이언트 스텝 ‘진격의 거인’ ] ②자금조달 부담에 인수합병(M&A)시장 위축우려...IPO시장에도 드리우는 잿빛 그림자 국내 자본 시장에 한파가 불어닥치고 있다. 예상을 뛰어넘는 인플레이션 충격의 여파로 ‘자이언트스텝’ 우려가 커지자 돈줄이 막히면서다. 신용스프레드가 크게 벌어지면서 회사채를 통한 기업의 자금조달 환경이 악화됐고, 인수합병(M&A) 시장에선 조달금리와 인수금융 금리 상승으로 투자가 위축도는 분위기다.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도 상장 철회가 줄을 잇고 있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4일까지 회사채 순발행액(전체 발행액에서 상환액을 제외한 규모)은 7조7601억 원으로 전년 동기(23조2354억 원) 대비 66 2022-06-15 16:11 ①치솟는 금리…부실기업 줄도산 우려 ‘위험한 부메랑되나’ 스마트폰 부품 기업 A사는 요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재봉쇄로 고객사가 스마트폰 생산량을 줄인 가운데 대출금리까지 올랐기 때문이다. 제품을 공급하고 대금을 받아야 대출도 갚고 내년 투자도 진행하는데, 자금유동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A사 관계자는 “임금이 밀리는 것을 떠나 공장 문을 닫진 않을까 걱정이다”라면서 “가뜩이나 어려운데 미국이 자이언트 스텝(0.75%포인트 금리인상)을 밝을 것이란 소식에 돈 구할 길이 막막하다”라고 토로했다. 미국에 사는 거인의 진격(자이언트 스텝)이 본격화할 것이란 우려 2022-06-15 14:58 ③김상봉 교수 “가계부채와 달리 기업부채 해결은 명쾌한 답 없어…좀비기업 정리 필요” “가계부채와 달리 기업부채를 관리하는 데 명확한 답을 내기 힘들어요. 그래서 좀비기업이 많은 거고요” 김상봉 한성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가계부채는 부동산 가격을 떨어뜨리면 자연스럽게 줄어드는데 기업부채는 그게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기업부채를 관리하는 건 가계부채보다 복잡해 고차방정식을 풀어야 한다는 뜻에서다. 그는 현재 우리 기업들의 부채 수준이 우려할 수준이라고 봤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의 1분기 부채 총계는 2022-06-15 14:16 [ 바이오USA ] "캘리포니아 바이오클러스터 성공 조건은 인재 투자ㆍ정부 지원" "한국의 바이오클러스터가 캘리아포니아처럼 성공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인재를 모으기 위한 투자입니다. 여기에 더욱 중요한 것은 정부 지원과 소통입니다." 조 파네타 바이오컴 캘리포니아(Biocom California) CEO는 15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서 한국의 바이오 클러스터를 위해 이같이 조언했다. 바이오컴 캘리포니아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생명과학 단체로, 1600명 이상의 회원과 25년 이상의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갖고 있다. 현지 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한 구 2022-06-16 11:29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 "QS21 공급 계약 성공…백신 임상 속도" 유바이오로직스가 프리미엄 백신 개발에 필요한 GSK의 사포닌계 면역증강제 'QS21'의 안정적인 조달에 성공했다.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는 15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 센터에서 "이번 '바이오USA'에서 플랫폼 기술의 최종 완성형이라고 할 수 있는 QS21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최종 계약을 미국 기업 데저트킹과 맺었다"고 말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유바이오로직스는 코로나19 범용백신은 물론 대상포진, RSV, 알츠하이머 백신 등에 활용, 개발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백 대표는 "샌디에이고에 있는 회사와 2022-06-16 10:45 삼성바이오, 자체 ‘이중항체 플랫폼’ 기반 “CDO 확장”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가 자체 구축한 ‘이중항체 플랫폼(asymmetric Bispecific antibody platform)’을 통해 CDO 사업확장에 나선다. 이재선 삼성바이로직스 CDO개발팀 상무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BIO USA 2022’에 참석 후 국내 기자들과 만나 “전세계적으로 기업들의 이중항체 파이프라인을 확대하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9~10월 자체개발한 이중항체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중항체는 2개의 서로 다른 경쇄(light chain, 2022-06-16 09:00 [ 코로나로 문 넓힌 특별면책 ] 코로나가 바꾼 특별면책…인용 건수 4년 새 5배 껑충 #. 배우자 사업 실패로 빚을 떠안은 A 씨. 그는 중소기업에 취업해 200여만 원의 월급으로 채무 변제와 생계를 유지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업장이 문을 닫으면서 이마저도 어려워졌다.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지만 당장 채무 변제가 힘들어진 A 씨는 회생법원에 특별면책을 신청했다. 개인회생 특별면책 인용 건수가 늘고 있다. 코로나19로 비자발적 실직이나 장기간 소득상실 등 '책임질 수 없는 사유'가 급증하면서 회생법원이 특별면책을 폭넓게 인정한 결과다. 6일 서울회생법원 결정을 취합한 결과 2017년 17건 2022-06-07 06:00 '재도전' 여건 만들어졌지만…채권자 입장도 고려를 "변제 계획의 다양화…특별면책 이유 자체가 사라질 것" "채권자는 악, 채무자는 선이라는 인식 지양해야" 법조계는 개인회생 특별면책이 이전보다 쉬워지면서 빚에 허덕이던 이들이 '재도전'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졌다고 평가했다. 특히 지난해 청년, 한부모 가족 등 개인회생 변제 기간이 줄어들면서 경제적 약자들이 경제활동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는 단초가 됐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소속 백주선 변호사는 "회생법원의 완화된 기준은 충분히 잘 작동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봉규 문앤김 법률사무소 변호 2022-06-07 06:00 [ 매력 사라지는 공무원 ] "공직 혐오가 '사이다'인 시대는 지났다" 현장의 불만에도 공무원 처우 개선에는 걸림돌이 많다. 가장 큰 문제는 공무원에 대한 부정적 시각과 혐오다. ‘철밥통’ 이미지가 강해 소방·치안·사회복지 등 필수인력 증원에도 여론의 반감이 심하다. 따라서 공무원 처우 개선을 위해선 공직사회의 신뢰 회복이 선결조건이다. 공직 혐오의 배경 중 하나는 정치권의 ‘적폐 몰이’다.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민주주의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가 견제와 비판인데, 정치권은 합리적 근거에 기반해 공직자들을 비판·감시하기보단 선거 등 정치적 이벤트를 앞두고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한 수단으로 공직자 2022-06-19 10:53 남은 건 '정년 보장'뿐…"보상이 있어야" “정년 보장을 빼면 큰 메리트가 없다.” 직업으로서 공무원을 바라보는 관료사회 안팎의 일관된 평가다. 공무원연금의 기여율(보험료율) 대비 지급률(연금수준)은 2016년부터 국민연금에 역전됐고, 하급공무원의 임금은 최저임금 수준에 머물고 있다. 퇴직수당은 민간기업 퇴직급여의 6.5~39%에 불과하다. 근로환경이 좋은 것도 아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야근이 일상이 됐고, 이마저 초과근무 상한에 걸려 수당이 지급되지 않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그런데도 공무원은 여전히 ‘욕받이’ 신세다. 수십, 수백 대 일의 경쟁 2022-06-19 10:49 돈 먹는 하마, 비리집단…공직자는 적폐가 됐다 열악한 근로조건, 높은 업무강도, 희생 강요, 이뿐이면 다행이다. 대통령과 집권여당의 정례적인 공무원 ‘적폐 몰이’는 그나마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공직자들의 사기를 떨어뜨린다. 2015년 ‘공무원연금법’ 개정에선 기여금(보험료율)을 인상하고, 지급률(연금수준)을 깎는 개혁이 진행됐다. 연금 수급연령도 60세에서 65세로 미뤄졌다. 반면, 당시 여당이던 새누리당(현 국민의힘)이 공무원단체를 설득할 수단으로 제시했던 ‘퇴직수당’ 정상화는 최종 개혁안에 포함되지 않았다. 임금피크제 도입을 전제로 한 ‘정년 연장’도 검토 수준에만 그쳤다. 2022-06-12 12:57 [ 高물가에 수출도 불안…빨간불 켜진 경제 ] 이창용 한은총재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양극화 심화”...장기 저성장 가능성도 한은, 국제 콘퍼런스 개최 신현송 BIS 조사국장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은 작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일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양극화 현상이 더 심화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또 “이번 인플레이션이 진정된 뒤 저물가·저성장 환경이 도래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도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변화하는 중앙은행의 역할: 무엇을 할 수 있고,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열린 BOK 국제 콘퍼런스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의 충격과 그로부터의 회복이 계층별·부문별로 불균등하게 나 2022-06-02 14:08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높은 인플레이션, 양극화 심화 가능성” “팬데믹의 충격과 그로부터의 회복이 계층별·부문별로 불균등하게 나타났습니다. 양극화 현상은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더 심화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3일 이틀간 ‘변화하는 중앙은행의 역할: 무엇을 할 수 있고, 해야 하는가?(The Changing Role of Central Banks: What Can We Do and What Should We Do?)’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22년 BOK 국제컨퍼런스’ 개회사를 통해 “중앙은행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구가 계속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BOK 2022-06-02 09:00 바이든·옐런·파월까지...잇단 인플레 ‘반성’ 나선 이유 물가 단기간에 못 낮춰 미국에서 40년래 최고치로 치솟은 물가를 두고 후회와 탄식이 쏟아지고 있다. 높은 물가가 일시적 현상이라고 자신하던 미국 고위 관리들이 일제히 ‘성찰’을 시작한 배경은 무엇일까.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취재진에게 에너지와 식품의 높은 물가를 단기간에 낮출 방법이 거의 없다고 인정했다. 그는 “현재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우리가 스위치 하나로 휘발유 가격을 내릴 수 없고 식품도 마찬가지”라며 “휘발유 가격을 갤런당 3달러 아래로 낮추는 방법을 파악하 2022-06-02 16:16 919293949596979899100 많이 본 뉴스 01 김우빈♥신민아, 오늘(20일) 결혼⋯3억 기부하며 웨딩화보 공 02 'MMA 2025' 에스파, 닝닝 없는 레드카펫 ⋯"컨디션 문제, 본 무대는 참석" 03 [내일 날씨] 비 그친 뒤 아침 영하권…찬바람에 체감온도 '뚝' 04 석화업계, 구조조정 개편안 줄줄이 제출⋯NCC 감축 윤곽 05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 세 번째 연기…기술점검 06 '저속노화' 정희원, 故 장제원 언급하며 압박⋯"내 시한부 인생 10년" 07 우크라, 지중해서 러 유조선 첫 드론 공습…푸틴 “더 강력히 보복” 08 비 오는 날씨에도 국내 첫 계란박람회 인기…이튿날도 ‘오픈런 행렬’[2025 에그테크] 09 故윤석화, 21일 대학로서 마지막 길…한예극장 노제 10 [금상소] 2금융권, 3%대 특판 ‘완판 행진’…금리 경쟁 ‘후끈’ 최신 영상 2026년 원전 텐베거 잭팟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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