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우크라 전쟁 6개월 ] “전쟁 발발 6개월”...미국, 우크라에 4조원 군사 추가 지원 단일 규모로는 역대 최대 지원 예정 중장기 방어태세 마련에 초점 미국, 전쟁 발발 후 현재까지 106억 달러 지원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단일 규모로는 역대 최대인 30억 달러(약 4조 원)의 군사적 지원에 추가로 나설 예정이라고 23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전쟁 발발 6개월이자 우크라이나의 31번째 독립기념일인 24일 이러한 추가 지원 방침을 발표할 계획이다. 미국은 전쟁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우크라이나에 106억 달러의 군사적 지원을 했는데, 이번 지원 규모는 단일 규모로 최대다. 해당 자금은 드 2022-08-24 08:11 세계 곡물값 우크라 전쟁 전 수준으로 하락…국내 반영은 4분기 쯤 밀 등 세계 곡물 가격이 예상보다 빨리 하락해서 우크라이나 전쟁 수준으로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이코노미스트지는 22일(현지시간) 밀과 해바라기유 주요 수출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대규모 기근을 겪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최악의 결과는 피한 듯하다고 분석했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밀 선물 가격이 지난주엔 부셸(곡물 중량단위·1부셸=27.2㎏) 당 7.7달러로 올해 2월 전쟁 발발 무렵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석달 전의 12.79달러에 비해 크게 내린 수준이다. 옥수수 가격은 전쟁 전 가격으로 2022-08-24 06:23 세계를 놀라게 한 6가지 포인트 러시아 제지하지 못한 국제사회의 완전한 실패 ‘형제의 민족’ 우크라 공격한 러시아의 잔혹성 재발견 쇼맨에서 정치가로 성장한 우크라이나 대통령 등 미국 싱크탱크 애틀랜틱카운슬(AC)이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이 세계를 놀라게 한 6가지 포인트를 분석했다. 멜린다 해링 AC 유라시아센터 선임연구원은 22일(현지시간) 6개월 전 러시아가 전쟁만은 일으키지 않을 거란 예상을 뒤엎고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듯, 전쟁이 이뤄지는 동안에도 예상을 깨는 6가지 포인트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러시아를 제지하는 국제사회 체제의 완전한 실패다. 해링 연 2022-08-23 17:27 [ 한·중수교 30주년 ] "한중 수교 30년, GDPㆍ수출액 등 다수 경제지표서 중국이 한국 추월" 한국과 중국이 1992년 8월 24일 수교 이후 중국은 양적ㆍ질적 부문에서 경쟁력과 기술력이 급성장해 한국과의 격차가 커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24일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1992년과 2021년 사이 30년간 한중 경제ㆍ경쟁력 격차 변화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에 따르면, 지난 30년간 중국은 경쟁력과 기술력에서 급성장해 한국과의 격차가 커지고 있었다. 또한, 중국은 연구개발(R&D) 투자 등 미래경쟁력을 좌우하는 지표마저 한국을 크게 앞섰고, 배터리, 자동차 등 핵심산업의 경쟁력도 급성장하고 2022-08-24 06:00 굴곡의 세월...尹정부 외교 방향키는 어디로 한중 깊어졌지만…미중 두마리 토끼 잡아야 한미동맹 견고히…중국 협력 관계도 유지 "중국과 가능한 부분은 최대한 협력해야" "우호적 관계 구축 의지 꾸준히 보여야" "중국도 진정한 경쟁자로 받아들여야" 1992년 8월 24일. 한국과 중국이 수교를 맺은 역사적인 날로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양국은 '전략적 협력 동반자'로 경제 협력 관계를 유지했다. 하지만 중국이 전세계 주요 2개국(G2)으로 급부상하자 이를 견제하려는 미국은 미중패권경쟁에 불을 지폈고 양국 사이에서 한국은 좌불안석이다. 미국과 중국의 경쟁은 한국에 또 2022-08-23 15:46 흔들리는 '대중무역'…전문가 "中과 기술격차 벌려야" 한중 수교 후 30년 동안 중국은 한국의 핵심 교역국으로 떠올랐다. 대(對)중국 수출은 160배 넘게 증가했다. 한국의 1위 수출국이다. 23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대중 수출액은 1629억1300만달러(약 218조7천억원)로 한중 수교 직전 해인 1991년의 10억300만달러 대비 162.4배로 확대됐다. 같은 기간 한국의 전체 수출액이 718억8000만달러에서 6천444억달러로 9.0배로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기하급수적인 성장세다. 이런 중국 수출 전선이 최근 흔들리고 있다. 한중 수교 이후 최초로 중국과 무역수 2022-08-23 15:26 [ 택시산업의 몰락 ] "휴일ㆍ야간, 탄력요금 적용"…원희룡표 빨간맛 대책 통할까 업계 "택시기사 이탈 막을 것" 환영 요금인상 따른 소비자 부담 우려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심야 택시대란을 해소할 단계별 대책을 내놨다. 탄력요금제와 개인택시 부제 해제 등 순한맛과 강제 배차 방식의 매운맛, 우버식 자가용영업 등 폭탄맛이다. 탄력요금제는 수요와 공급에 따라 요금을 탄력적으로 올려받을 수 있는 제도다. 호텔 숙박료의 경우 요일, 휴일 등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는 것과 같은 원리다. 택시 탄력요금제는 △탑승 시간 △장소 등에 따라 요금이 책정될 수 있다. 택시업계가 탄력요금제를 택 2022-08-22 05:00 "배달이 3배 더 번다"…'낡은 규제·열악한 처우' 악순환 가속 작년 '사납금' 제도 폐지됐지만 "할당량 못 채우면 기본급 차감" 전액관리제 '변종사납금' 오명 배달업 '이직러시' 인력난 가중 서울 법인택시 70%가 미운행 승차공유 등 새 교통 시비스도 정부ㆍ전통업계 반발에 제자리 택시업계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자, 반사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불특정다수의 사람들이 한 곳에 모이는 지하철과 버스를 피해 혼자서 이용할 수 있는 택시탑승이 늘 것으로 전망한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다수의 기업들이 재택근무로 전환하며 택시 이용자 수는 급감했다. 엎친데 2022-08-22 05:00 낮은요금ㆍ규제에 짐 싼 기사님發...21세기 플랫폼 시대 역설 코로나 이후 3년새 기사 28%↓ 타 업종으로 이직ㆍ노령화 겹쳐 심야택시 호출 4명 중 1명만 타 모빌리티 규제도 '대란' 불렀다 #서울 중구에 거주하는 A씨는 최근의 택시 부족 사태를 두고 낮에는 대란, 밤엔 전쟁이라고 토로한다. 저녁 회식이 끝나고 귀가 시 30분 넘게 택시를 호출하지만 허탕치기 일쑤다. 부르기를 수십번 반복하다가 지쳐있을 때쯤 운이 좋아 길에서 빈차를 만나 집에 가곤 했다. A씨는“ 택시를 못 잡아 걸어서 귀가하거나 음주 상태에서 자전거를 대여하는 위험한 선택을 고민하는 일은 이제 예삿일”이라고 호소했다. 코 2022-08-22 05:00 [ 중국 Z세대의 좌절 ] 지쳐버린 중국 젊은이들…“우리가 마지막 세대” 절규 경쟁에 피폐해진 젋은이 가리키는 유행어 돌기도 “3대 망할 것” 위협 공안에 “우리가 마지막” 절규 청년 화제 결혼·출산 미루는 것으로 저항 중국은 좋은 학교에 입학하는 것부터 인기 있는 직업을 얻는 것까지 태어나는 순간 무한경쟁을 시작한다. 그러나 답이 보이지 않는 경쟁에 지친 중국 젊은이들이 이런 굴레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 떠도는 유행어들을 살펴보면 끝없는 경쟁에도 성공의 길은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젊은이들의 분노가 잘 나타나 있다고 BBC방송이 최근 보도했다. 중국에서 ‘네이쥐안(內眷)’이라는 단어는 부녀 2022-08-22 06:00 중국 현대사 가장 불행한 세대…인생 황금기에 일자리 없어 올 여름 1080만명 대학 졸업...사상 최대 청년실업률 19.9%로 역대 최대 중국 2분기 성장률 0.4% 불과 골드만삭스 올해 중국 성장률 전망치 3%로 하향 교육수준 가장 높은 Z세대, 가장 불행한 세대로 평가 중국 청년들의 수난시대다. 대학을 갓 졸업한 청년들이 마주한 사회는 최악의 경제난에 허덕이고 있다. 좋은 일자리조차 구하기 힘든 현실에서 미래를 꿈꾸는 건 사치다. 특히 1997~2012년 사이 태어난 Z세대는 중국 현대사에서 가장 불행한 세대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최근 블룸버그통신이 진단했다. 중국 Z세대가 2022-08-22 06:00 [ K배터리 인력 유출 ‘속수무책’ ] “반도체 인력양성에 쏠림 심해…배터리에도 관심 절실” 총성 없는 배터리 업계 인력 전쟁 전문가들 “반도체보다 심각한 상황” 정교하고 구체적 인력 양성 정책 필요 현재 배터리 인력 문제는 나당전쟁(羅唐戰爭)과 비슷하다. 전 세계에서 배터리 인력 전쟁을 펼치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 선양국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교수는 17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국내 배터리 인력의 부족함을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 중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과 배터리 인력 확보를 위해 총성 없는 전쟁을 이어가고 있으나, 충분한 지원을 받고 계획을 하는 나라들과 비교해 우리나라가 현실적으로 밀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2022-08-18 05:00 "영주권+연봉 따블"에 이직 늘자…K배터리도 해외 손짓 미 포드, 한·중·일 채용 공고 영주권 내세워 아시아 인재 영입 LG엔솔·SK온 대학과 계약학과 "인재양성 동시에 이탈방지 필요" 국내 배터리업계는 최근 핵심 인력의 해외 유출 문제로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직원에 대한 국내 기업의 처우 불만, 중국·미국 등 경쟁 업체들의 공격적 인재 영입이 우수 인재 유출의 원인으로 꼽힌다. 17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해 보면 해외 경쟁기업들은 파격적인 대우로 국내 배터리 전문 인력을 채용하고 있다. 현재 국내 배터리 관련 핵심 인력들은 석·박사급임에도 연봉 수준이 글로벌 업체보다 뒤떨어 2022-08-18 05:00 "3000명 부족한데"…K배터리 인재 해외유출 속수무책 중·스웨덴, 한국인력 잇따라 영입 핵심 인력 이탈 땐 기술도 유출 배터리 3사 근속연수까지 줄어 "인력난에 증설·물량 못 맞춰" #국내 배터리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A 씨는 최근 중국계 배터리 업체로 직장을 옮겼다. 더 나은 임금과 대우를 약속받았을 뿐 아니라 원자재 수급에서 압도적 우위를 차지하는 중국 배터리 산업의 성장성을 높게 삼았다는 것이 이유다. 헤드헌팅 관계자는 “국내 배터리 업체에서 해외 동종업계뿐 아니라 해외 완성차 업체로까지 이직을 희망하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면서 “더 나은 대우를 약속하는 기업으로의 자연스러운 2022-08-18 05:00 [ 대체거래소 설립 초읽기 ] “주식시장도 거래비교 플랫폼 시대로…‘대체거래소’가 마중물” “주식시장도 거래비교 플랫폼 시대가 된다.” 김영돈 금융투자협회 자본시장혁신과제TF 부장은 최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대체거래소(ATS) 설립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김 부장은 “ATS 설립으로 시장이 하나 더 생기게 되는 것”이라며 “유동성이 많아지게 되고, 매수와 매도 차이가 벌어져 있는 스프레드가 줄어들게 되고, 결과적으로 거래비용이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증권사 관점에서도 유동성이 늘어나면 거래가 많아지게 되고, 이에 따른 거래수수료 수입 증가로 돈을 더 벌게 된다”라며 “거래 중개만이 아니라 2022-08-15 17:03 개미 자산증식 기회될까…외인·기관 놀이터 될까 美 바츠는 과점 시장 허물고 日선 정규거래소 경쟁력 상승 시장경쟁 촉진해 서비스 도약…장기적 ‘자산증식 터전’ 기대 일각선 “초단타 거래 부추겨 시장 과도하게 쪼개져 문제” 올해 들어 이달 12일까지 코스피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은 약 816조 원을 거래했다. 전체 거래금액인 1495조 원의 약 55%를 차지한다. 이른바 ‘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주가 상승을 이끈 원동력이자 미국의 긴축발 하락장에서 버팀목이 됐다. 개인투자자의 투자 양상을 놓고 ‘똑똑한 개미’라는 찬사를 늘어놓은 이들이 있다. 2022-08-15 17:00 ‘대체거래소’ 설립 초읽기…67년 만에 경쟁시대로 자본시장 선진화 방안의 하나로 추진되는 대체거래소(ATS) 설립이 연내 완료를 목표로 속도를 낸다. 이로써 1956년부터 67년간 이어져 온 한국거래소의 독점 시대도 막을 내리게 된다. 15일 금융당국 및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이르면 이달 한국거래소와 경쟁할 국내 최초의 ATS(Alternative Trading System) 인가 심사 가이드라인이 나올 전망이다. 금융투자협회와 7개 증권사(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KB증권·키움증권·신한금융투자) 등 ATS설립위원회는 대체거래소 인가 준비와 법인 설립 등 2022-08-15 16:57 919293949596979899100 많이 본 뉴스 01 김우빈♥신민아, 오늘(20일) 결혼⋯3억 기부하며 웨딩화보 공 02 'MMA 2025' 에스파, 닝닝 없는 레드카펫 ⋯"컨디션 문제, 본 무대는 참석" 03 [내일 날씨] 비 그친 뒤 아침 영하권…찬바람에 체감온도 '뚝' 04 석화업계, 구조조정 개편안 줄줄이 제출⋯NCC 감축 윤곽 05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 세 번째 연기…기술점검 06 '저속노화' 정희원, 故 장제원 언급하며 압박⋯"내 시한부 인생 10년" 07 우크라, 지중해서 러 유조선 첫 드론 공습…푸틴 “더 강력히 보복” 08 비 오는 날씨에도 국내 첫 계란박람회 인기…이튿날도 ‘오픈런 행렬’[2025 에그테크] 09 故윤석화, 21일 대학로서 마지막 길…한예극장 노제 10 [금상소] 2금융권, 3%대 특판 ‘완판 행진’…금리 경쟁 ‘후끈’ 최신 영상 2026년 원전 텐베거 잭팟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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