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원자재 전쟁에 中企 복합위기 ‘직격탄’ ] 자금력ㆍ대응력 역부족…"매출 반토막인데, 원자재 전쟁에 고사직전" 한국은행 "국내 수입품목 39.8% 공급망 취약" 최근 작황 부진에 印 수출 제한에 설탕값 급등 복합위기에 경쟁력 낮은 기업 구조조정 불가피 #경기도 소재 A기업은 빵과 떡을 생산하는 업체로 작년 월매출이 8억~9억 원 수준이었으나 현재 6억~7억 원으로 줄었다. 이 기간 마진은 1억 원에서 7000만~8000만 원 수준으로 떨어졌다. 단팥빵 한 개를 만드는 데에 과거 800원가량을 썼다면 지금은 1100원 수준으로 올랐기 때문이다. 그러나 값을 올리기는 어렵다. 단 몇 백 원만 올라도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아 매출 급감으로 이어질 2022-07-04 05:00 기업마다 숨넘어 가는데…대기업 편드는 공매·납품단가연동제도 난항 두부 제조업체 98% '5인 미만'…자금부족 경쟁일찰 '그림의 떡' 대ㆍ중기 납품단가연동제 발의…공론화 중 인식차 진통 불가피 산업의 허리인 중소기업계가 원자재 가격 급등과 수급난 충격을 벗어나기 위해선 불합리한 현행 제도부터 들여다 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특히 식품 제조업계에선 정부가 직배와 공매방식으로 나눈 곡물 공급 방식을 직배방식으로 단일화 하는 등 개선점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부는 현재 콩과 팥 등의 곡물을 전년 실적을 기준으로 각 업계에 직배로 배정하고 부족한 물량은 경쟁입찰 방식인 공매에 참여해 2022-07-04 05:00 원자재 가격 10% 오를 때 '영업익 0.8% 뚝' 치솟는 원자재 가격에 국내 중소기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국제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고 있지만 자금력과 대응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은 사실상 속수무책 상태다. 정부와 중소기업계가 글로벌 자원 부국들의 자원 무기화와 공급 충격 등에 대응할 수 있게 수입 통로 다변화와 재고 비축, 핵심 기술 국산화 등을 모색해야 할 전망이다. 3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중소기업계는 이달 경기 전망이 전월보다 악화할 것으로 봤다. 지난달 총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2-07-04 05:00 [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CESS 2022’ ] 글레나 나피에르 대표 “녹색개발사업으로 탄소 절감 2030•2050 목표 맞출 것” 글레나 나피에르(Glenda Napier) 덴마크 에너지 클러스터 대표는 30일 “녹색개발사업으로 탄소 절감을 위한 2030•2050의 목표를 맞춰가고 있다”고 밝혔다. 나피에르 대표는 이날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2(CESS 2022)에 참석해 “에너지 클러스터 사업은 가치지향적 플랫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덴마크 에너지 클러스터에서는 혁신과 협력을 지향하는 공동사업을 하고 있고, 비정부기관이나 공공기관 등도 에너지 관련 사업 하고 있다”며 “에너지는 높은 성장률을 가져오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덴마크 에너 2022-06-30 18:43 김봉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실장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에너지 기술혁신 시작” 김봉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기술사업화실장은 30일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에너지 기술혁신이 시작됐다”고 평가했다. 김 실장은 이날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2(CESS 2022)에 참석해 “디지털 전화과 이에 따른 신호가 감지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실장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 침공이 에너지 공급망의 전체적인 상황을 흔들어놨다”며 “석탄, 가스, 석유 등의 설비투자 저조한 상황에서 한정된 공급망을 어떻게 잘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경쟁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환경 변화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라는 2022-06-30 18:40 "온실가스 배출 줄이려면 디지털 기술 활용이 중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기술의 활용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는 제언이 나왔다. 최근 디지털 서비스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기술을 통해 탈탄소화를 추구하고, 기술의 효율성을 더욱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조지 카미야 국제에너지기구(IEA) 에너지 정책 분석가는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2(CESS 2022)'에서 '새로운 온실가스 감축 전략, 에너지-디지털 융복합'이라는 주제로 이같이 발표했다. 카미야 분석가는 "IE 2022-06-30 17:17 [ 2022 하반기 달라지는 것 ] 7월부터 화물차·버스·택시 유가연동보조금 ℓ당 25원 추가 지원 7월부터 화물차·버스·택시에 지급하는 유가연동보조금이 리터(ℓ)당 25원 추가 지원된다. 12톤 이상 대형 화물차의 경우 유가연동보조금으로 월 최대 47만 원을 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화물차·버스·택시에 지급 중인 경유 유가연동보조금 지급 확대를 위해 화물차 유가보조금 관리규정, 여객차 유가보조금 지급지침을 개정·고시해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유 유가연동보조금 제도는 경유가격이 기준금액(1850원/ℓ)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분의 50%를 화물차·버스·택시 종사자에게 지원하는 제도다. 올 초 유가 급등으로 인해 소득 2022-06-30 11:20 8월부터 '농지원부→농지대장' 변경…모든 농지 의무 작성 임대차·시설 설치 시 60일 이내 미신고·거짓신고 시 과태료 부과 지자체 농지위 심사 의무화…농지 취득 심사 강화 올해 8월부터 농지원부가 농지대장으로 변경된다. 농지를 소유하고 있거나 임대차 계약, 시설 설치 시 변경 신청을 해야 하고,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는 3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2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했다. 먼저 49년 동안 농지에 대한 공적 장부였던 농지원부가 농지대장으로 명칭이 달라진다. 농지원부는 농업인, 1000㎡ 이상의 농지에 대해서만 작성 2022-06-30 10:31 주요 계획·사업에 기후변화 영향평가 의무화 다음 달부터 ‘프리미엄 환경표지 인증’이 노트북·모니터와 샴퓨·린스 등까지 확대된다. 9월부턴 국가 주요 계획·사업에 기후변화 영향평가가 의무화한다.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는 3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2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 이 중 환경·기상 분야를 보면, 7월부터 탄소감축, 자원순환, 환경보건 등 소비자 관심이 높은 분야의 환경성을 강화한 환경표지 인증제도가 시행된다. 세계 최고 수준의 환경성 기준을 적용한 프리미엄 인증이 노트북·모니터, 주방용·세탁용 세제, 샴푸·린스, 바디워시, 의류까 2022-06-30 10:00 [ ‘국산 1호’ 코로나 백신 탄생 ]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탄생했는데…먹는 약 '국산 1호'는 언제? 국산 1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품목허가로 백신주권이 확보되면서 먹는 약(경구용 치료제) 개발의 현주소에도 궁금증이 일고 있다. 일부 기업이 올 3분기에 상용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어 상반기엔 백신, 하반기엔 경구용 치료제까지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10여 곳의 제약·바이오기업이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국산 1호 코로나19 치료제는 셀트리온이 개발한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지만, 오미크론 변이에 효능이 없 2022-06-30 05:00 SK바사, '코로나19 백신' "국산 첫 정식승인" SK바이오사이언스는 29일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SKYCovione) 멀티주’가 국내 식품의약국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최종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국내에서 개발된 첫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허가다. 스카이코비원은 면역반응 강화 및 높은 수준의 중화항체 유도를 위해 GSK의 면역증강제 AS03이 적용된 백신으로 글로벌 임상을 통해 우수한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만 18세 이상 성인 4037명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스카이코비원을 2회 접종 시 중화항체 역가가 대조백신 2022-06-29 15:04 코로나 백신 개발국 합류한 한국…'백신 수출국'으로 거듭나나 '국산 1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마침내 탄생했다. 이를 계기로 코로나19 백신 수입국인 우리나라가 백신 수출국으로 탈바꿈할지 기대를 모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멀티주'(이하 스카이코비원)에 대해 임상시험 최종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29일 품목허가를 결정했다. 코로나19 발생 약 2년 6개월 만에 나온 성과로, 한국은 미국과 영국에 이어 세 번째로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를 모두 개발한 나라가 됐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개발 2022-06-29 15:03 [ 벤처 유동성 잔치 끝났다 ] 벤처캐피털 “당장 성과내라”…스타트업 옥석가리기 확산 투자건수 두배 늘어도 규모 줄어…수익성 낮은 벤처 자금 회수 불사 업계 "정부 모태펀드로 버틸 것"…"거품 곧 꺼질 것"시장 평가 엇갈려 “투자사들은 돈줄이 말라가고 있어, 당장 스타트업에 실적을 요구하는 등 압박이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VC 관계자) 벤처캐피털(VC)들은 저금리 기조가 사실상 끝나면서 유동성이 줄어들자, 투자 위축과 투자 기업에 성과를 요구하고 나섰다.급기야 단기간에 기업공개(IPO)가 힘들 것이라고 판단되면, 적자를 감내하더라도 투자 자금을 회수하는 움직임도 일어나고 있다. 증시 악화 등으로 오랜 투자 호 2022-06-29 05:00 경기침체에 ‘투자자가 사라졌다’…스타트업 생존기로 5월 스타트업 투자 7577억 원 수준, 전월比 39.3% 급감 1년 새 규모 30% 이상 줄어…투자 안한 VC 6곳 시정명령 국내·외 거시경제 상황이 악화일로로 치닫자, 벤처 투자시장이 빠르게 식어가고 있다. 저금리 기조가 끝나면서 유동성이 줄어들자 지난해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던 벤처캐피털(VC)들의 돈줄이 말라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투자금을 바탕으로 이용자를 끌어모아 성장판을 열었던 스타트업계가 혹한기에 접어들고 있다. 벤처 투자시장에 자금줄이 마르기 시작한 가장 큰 이유는 중앙은행의 긴축이 꼽힌다.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인 2022-06-29 05:00 대기업 사내벤처 ‘나홀로 호황’…뽑히면 수십억 지원 삼성ㆍLGㆍ현대차 등 사업화 쏠쏠 KB국민카드ㆍ교원도 사내벤처 육성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열 양상이 가라앉고 있지만, 대기업을 중심으로 사내 스타트업 투자 열기는 계속되고 있다. ‘제2벤처 붐’ 이전부터 사내 스타트업을 키워왔던 삼성·LG·현대차는 물론, 지난해 사내 스타트업 육성에 뛰어든 교원 그룹 등 중견 기업도 사내 벤처 육성에 힘을 주고 있다. 2016년부터 사내 벤처를 키워왔던 LG CNS는 올해 관련 사업을 확장하기로 했다. 사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아이디어 몬스터 프로그램’에 선발된 팀에는 최대 10억 원의 운영 2022-06-29 05:00 [ 기후위기 대응 최전선을 가다 ] 류영기 상하농원 대표 "스마트팜은 농업의 미래" 상하농원은 미래 농업의 청사진으로 스마트팜을 점찍고 10억 원을 투자하며 사업에 공들이고 있다. 정식 오픈인 9월 1일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상하농원 연구원 및 임직원들은 분주했다. 약 1500평 부지에 세워지는 상하농원의 스마트팜은 지난해부터 차근히 준비해온 상하농원의 역점사업이다. 물을 재사용하고 노동력을 효율화하는 등 푸드 마일리지를 한층 더 단축하는 전략이다. 류영기 상하농원 대표는 "지난해부터 딸기 품종에 한해 시범으로 운영해온 사업이 베리굿팜, 아쿠아팜(채소를 재배한 물로 물고기를 키워 재사용하는 곳), 큐브팜(버섯 등 2022-08-16 05:00 "오늘 딴 블루베리가 식탁에"…자급자족 먹거리 마을 '고창 상하농원' 장맛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11일 전라북도 고창의 상하농원을 찾았다. 끈적이던 공기는 40피트 규모의 냉동 컨테이너에 들어서자 삽시간에 시원하고 상쾌해졌다. 내달 정식 오픈을 앞둔 스마트팜 사업 '버섯동'이다. 양 옆 선반에는 울긋불긋한 적록색 조명 아래 버섯 배지 1000개가 자라고 있었다. 이승표 상하미래연구소 식물연구팀 과장은 “내부온도는 4~8도를 유지하고 있고 생육 시기에 따라 온도 편차를 주고 있다"라면서 "1개 버섯 배지에서 4개월 동안 3회 수확할 수 있다. 최소 1회 수확 시 약 100g이다. 이 버섯동에서만 연간 9 2022-08-16 05:00 친환경 건조는 3%…노후화된 산업용 건조기 시장 산업용 건조기, 열풍·열전도·복사파 구분 온실가스 배출 ‘열풍’ 77% 대부분 공급자 中企 “첨단 설비 확보 어려워” 시장 변화 위해 정부 지원사업 절실 도료(페인트, 바뉘시 등을 칠하는 과정) 건조는 자동차와 선박, 중장비 등 산업현장의 필수 공정 과정이다. 오래전부터 국내 산업현장에선 자연건조나 화석연료를 태워 만든 뜨거운 바람을 뿜어내는 열풍 산업용 건조기를 사용하고 있다. 문제는 5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산업용 건조기의 발전이 더디다는 것이다. 한번 설치되면 긴 수명을 갖는 특성 탓에 도료 건조 설비가 있는 산업현장에선 노 2022-08-02 05:00 919293949596979899100 많이 본 뉴스 01 김우빈♥신민아, 오늘(20일) 결혼⋯3억 기부하며 웨딩화보 공 02 'MMA 2025' 에스파, 닝닝 없는 레드카펫 ⋯"컨디션 문제, 본 무대는 참석" 03 [내일 날씨] 비 그친 뒤 아침 영하권…찬바람에 체감온도 '뚝' 04 석화업계, 구조조정 개편안 줄줄이 제출⋯NCC 감축 윤곽 05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 세 번째 연기…기술점검 06 '저속노화' 정희원, 故 장제원 언급하며 압박⋯"내 시한부 인생 10년" 07 우크라, 지중해서 러 유조선 첫 드론 공습…푸틴 “더 강력히 보복” 08 비 오는 날씨에도 국내 첫 계란박람회 인기…이튿날도 ‘오픈런 행렬’[2025 에그테크] 09 故윤석화, 21일 대학로서 마지막 길…한예극장 노제 10 [금상소] 2금융권, 3%대 특판 ‘완판 행진’…금리 경쟁 ‘후끈’ 최신 영상 2026년 원전 텐베거 잭팟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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