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비상 걸린 대외채무 ] 1분기 대외채무 또 사상 최대...美금리 인상 전 외채발행 증가 탓 대외채무액 6541억 달러...전분기 대비 217억 달러 증가 총외채 대비 단기외채 비중 0.7%P↑...기재부 "건전성 여전히 양호" 올해 1분기 대외채무가 6500억 달러를 넘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의 금리 인상 전에 국내 기관, 기업 등이 낮은 금리로 자금조달을 하기 위해 장ㆍ단기 외채를 많이 발행하고, 외국인의 재정증권 투자가 늘어난 영향이다. 기획재정부가 25일 발표한 '2022년 1분기 대외채권ㆍ채무 동향'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대외채무는 전분기보다 217억 달러 늘어난 6541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 2022-05-25 12:59 신흥국 도미노 디폴트 직면…미국, 러 채무상환 허용 연장 불허·파키스탄도 위태 달러 채권 원리금 상환 위한 제재 유예 중단하기로 부채 갚지 못하면 러시아 디폴트 위기 커져 파키스탄, 정세 불안에 IMF 지원 미뤄지고 있어 헝가리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유로 비상사태 선포 신흥국들이 도미노 디폴트(채무불이행)에 직면했다. 미국 정부가 러시아의 채무상환 허용 조처를 연장하지 않기로 한 가운데 국제통화기금(IMF) 지원이 절실한 파키스탄은 정세 불안으로 자금 조달에 애를 먹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한 후 지금까지 허용했던 달러 채권에 대한 러시아 2022-05-25 14:15 [ 高물가·고용불안에 국민 삶은 ‘팍팍’ ] 기준금리 또 인상…대출 부담에 부동산 시장 얼어 붙을까 서울 아파트 매매 전년비 75%↓ 올해 2월 거래량 첫 1000건 미만 한국은행이 지난달에 이어 기준금리를 기존 연 1.5%에서 1.75%로 0.25%포인트(p) 인상했다. 기준금리가 계속 오르면서 주택담보대출 이자 부담 역시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부동산 시장이 당분간 숨 고르기에 들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기준금리 추가 인상으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에 나섰던 대출자들의 이자부담은 커질 전망이다. 이 때문에 당장 초저금리 시대에 빚으로 집을 산 2030세대의 피해는 커질 수밖에 없다. 지난해 2030세대는 2022-05-29 17:00 '치솟는 금리', 1인당 이자 130만원 추가 부담… 예·적금 가입자는 늘듯 주담대 6% 넘어 7%도 시간문제 수신금리 늘어 저축은행 예금 연 이자 3.40%… 뭉칫돈 몰릴 듯 현재 1.75%인 기준금리가 올 연말까지 2.50%까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출자들의 이자 부담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반대로 은행 수신금리도 함께 올라가면서 불안한 증시와 가상화폐 대신 예·적금에 뭉칫돈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기준금리 인상에 대출자 '타격'...이자 128만 8000원에 늘어 29일 금융 업계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연말까지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p)씩 최소 세 차례 더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 경우, 2022-05-29 15:17 신흥시장 채권, 금리인상·성장둔화·우크라 전쟁 ‘삼중고’…28년 만에 최악 손실 국채 벤치마크, 올해 수익률 -15%…1994년 이후 최악 뮤추얼펀드·ETF서 45조원 자금 유출 중국 금융시장에 매도세 집중 신흥시장 채권이 세계 각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경제성장 둔화, 우크라이나 전쟁 등 삼중고로 인해 28년 만에 최악의 손실에 직면했다. 미국 달러 표시 신흥국 국채 벤치마크인 JP모건체이스의 ‘EMBI 글로벌 다각화지수’가 올 들어 지금까지 마이너스(-) 15% 수익률로 1994년 이후 최악의 출발을 보였다고 28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시장조사업체 EPFR에 따르면 신흥시장 뮤추 2022-05-29 14:11 [ 비수로 돌아온 ‘경제 부메랑’ ] 미국, IPEF서 제외한 대만과 별도 경제협력체 출범 ‘21세기 무역에 관한 미-대만 이니셔티브’ 공개 미국이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에서 제외했던 대만과 경제 협력체를 출범시키기로 했다. 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세라 비앙키 미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와 덩전중 대만 경제무역협상판공실 대표는 이날 회담 후 ‘21세기 무역에 관한 미-대만 이니셔티브’를 공개했다. 이니셔티브는 11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으며 무역 촉진, 규제 관행, 농업, 반부패, 중소기업 지원, 디지털 무역, 노동 권리, 환경, 표준, 국유 기업 및 비시장 관행 및 정책 등이 포함됐다. 이번 2022-06-02 07:59 중국 상하이 개방에 시장 '들썩'...험난한 경제회복의 길 내달 1일 상하이 봉쇄 해제 발표 아시아와 유럽증시 일제히 상승 제로 코로나에 누적된 봉쇄 피해 지속 전문가들, 경제 회복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 인구 2500만 명의 중국 상하이가 약 두 달간의 봉쇄를 마치고 1일부터 경제활동을 재개한다. 세계 최대 시장 중국의 봉쇄 조치 해제 소식에 시장은 수요 회복 기대감으로 들썩거렸다. 다만 그간 봉쇄 여파로 중국 재정 수입이 급감하고 방역 조치도 완전히 해제된 것이 아닌 만큼 경제회복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여전하다. 30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유럽 증시는 중국 봉쇄 해제 소 2022-05-31 13:27 부산 찾은 尹대통령 "경제발전 핵심 거점으로…메가포트 도약" 尹대통령, 바다의날 기념식 참석 "스마트 해운물류 투자 위해 불필요한 규제 완화" "항만, 물류센터 등 해외거점 확보할 것" "청년 어촌 진입 위해 소득·근로·주거 개선할 것" "어촌에 의료·복지·문화 혜택 충분 전달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부산을 찾아 "해양 환경의 급격한 변화는 해양수산 분야에 전례 없는 위기와 도전으로 다가오고 있다"며 부산을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삼을 것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제27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모두가 힘을 합쳐 신해양강국 건설이라는 목표 아래 위기를 2022-05-31 11:32 [ 투자 보따리 푼 대기업 ] 투자 보따리 확 푼 삼성, 107만명 고용 유발 효과 임직원 11만명 국내 최다 기업 학력ㆍ성별 차별 완전 철폐 방침 전국 5곳 SW교육센터 5기 수료 2025년까지 1만명 인재 양성 계획 삼성은 향후 5년간 8만 명을 신규 채용하는 등 청년고용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 2018년과 2021년에 수만 명의 신규 채용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대규모 고용 확대 방침을 밝힌 만큼 다른 대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삼성은 2018년 8월에 3년간 4만 명을 직접 채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까지 채용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이어 지난해 8월 향후 3년간 2022-05-24 18:03 삼성, 반도체ㆍ바이오 등에 5년간 450조 원 '통 큰 투자' 삼성 그룹이 미래 먹거리 선점을 위해 향후 5년간 450조 원 규모의 ‘통큰 투자’를 단행한다. 삼성은 반도체ㆍ바이오ㆍ신성장 IT(정보기술) 등에 5년 동안 450조 원을 투자하고 이 가운데 80%(약 360조 원)는 국내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삼성은 역동적 혁신성장을 가속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지난 5년 대비 120조 원 증가한 수치이며 국내만 보면 40%(110조 원) 이상 늘어난 투자액이다. 삼성은 2대 첨단 산업 중심의 미래 먹거리와 신성장 IT 위주로 투자를 확대한다는 2022-05-24 14:03 '이재용 뉴 삼성', 반도체ㆍ바이오ㆍ6G 5년간 450조 투자 삼성그룹이 미래 먹거리 육성을 위해 향후 5년간 450조 원을 투자한다. 이는 삼성전자의 시가총액 약 390조 원을 뛰어넘는 금액으로 '이재용 뉴 삼성' 체제 구축의 확실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은 반도체ㆍ바이오 등 2대 첨단 산업과 신성장IT(6Gㆍ인공지능) 부문 5년간 국내 360조 원을 포함해 총 450조 원을 투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5년간 삼성이 투자한 금액보다 120조 원 많다. 국내 투자금액만 놓고 보면 40% 이상인 약 110조 원 증가했다. 삼성이 반도체(팹리스 시스템반도체ㆍ파운드리), 바이 2022-05-24 14:00 [ IPEF 출범 ] 한미 ‘경제안보동맹’으로 격상…中경제보복 방어가 관건 바이든 방한 일정, 과거와 달리 경제 행보에 집중 첫날 이재용 부회장, 마지막 날 정의선 회장 면담 중국, 한-미 경제 협력 강화 분위기에 공개적 반발 우리 기업 '한한령 재현' 우려하며 조심스러운 입장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반도체와 자동차, 배터리, 원전 기업 등이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의 경제보복에 대한 우려도 공존한다. 재계 주요 기업이 이를 위한 대응전략 마련에 고심 중이다. 23일 재계와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과거 정상들과 달리 방한 3일 동안 경제 행보에 집중했다. 반도체와 자동차, 원전 2022-05-23 17:20 전경련, 경제안보 이슈 대응 위한 TF 만든다 “바이든 대통령이 일본이 아닌 한국을 먼저 방문한 것은 우리나라에 본격적인 경제안보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입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경제안보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경제안보TF팀’을 구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전경련은 “G2(미ㆍ중) 간 경쟁 격화ㆍ지속으로 인한 경제안보시대 도래에 대응하기 위해 시대변화에 신속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대응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TF팀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확보 및 자원ㆍ부품의 안정적 공급, 산업기술 유출 방지대책 마련 등 경제안보 이슈에 대해 대책을 마련해 나갈 것 2022-05-23 06:00 尹 정부 참여 'IPEF' 기존 협력체와 다른 점은…"원칙과 전략 갖고 중국 설득해야" 윤석열 정부가 미국 주도의 경제협력체인 IPEF(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에 참여했다. 정부는 IPEF가 기존의 경제협력체와는 달리 새로운 통상 이슈에 더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통상 관점에서 IPEF 참여가 국익에 도움이 된다며 중국의 반발에 적절히 대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IPEF, 13개국 경제협력체…산업부 "산업경쟁력 제고" IPEF는 미국 주도로 일본,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인도 등 13개국이 참여하는 경제협력체다. GDP와 인구 기준으로 RCEP(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과 CP 2022-05-23 18:15 [ 스테이블 코인시장 붕괴 우려 ] 최공필 온더디지털금융연구소 소장 "테라ㆍ루나 문제...머니게임에서 벗어나야" "(테라ㆍ루나 사태가) 썩은 살을 도려내는 의미가 더 크다고 보고 있다. 긴가민가하던 사람들도 돈놀이는 더는 하면 안 되겠구나 하는 인식을 할 것이고, 금리도 오르고 유동성도 경색되는 만큼 함부로 투기하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다만 그간 역마진, 머니게임으로 불려온 생태계에 대해서는 조정이 필요하다." 최공필 온더 디지털금융연구소장은 최근 이투데이와 만나 이같이 진단했다. 최 소장은 IMF(국제통화기금) 경제위기를 최초로 예측한 금융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1997년 3월 '경제전망과 금융 외환시장 동향' 보고서를 통해 2022-05-22 17:00 "테라-루나, 좋은 규제 빌미"...신뢰 기반 스테이블 코인 붕괴 조짐 테라(UST)ㆍ루나(LUNA) 사태로 스테이블 코인의 뇌관이 터졌다는 지적이 흘러나오고 있다. 금융위원회에 관련한 위험이 이미 지난해 보고됐고, 각국에서 스테이블 코인 규제안이 거론되고 있었던 만큼 주요국의 규제 당국이 고삐를 바짝 쥐는 모양새다. 시장에서는 디파이(DeFiㆍ탈중앙화 금융)에 치중해 음지화됐던 스테이블 코인이 양지로 올라올 기회라는 기대와, 시장의 동력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22일 분석한 '가상자산업법의 비교분석 및 관련 쟁점의 발굴검토'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스테이블코인, 특히 글로벌 2022-05-22 17:00 루나ㆍ테라 사태가 코인 암흑시대(Dark Age) 부를까 테라(UST)ㆍ루나(LUNA) 코인 사태가 스테이블 코인 시장의 암흑기를 초래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스테이블 코인 규모가 주저앉았으며, 개발자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를 대상으로 한 사법 절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서다. 일각에서는 제한적이지만 기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또한 경고하고 있다. 더블록크립토닷컴에 따르면 최근 스테이블 코인 시장 규모는 약 1540억 달러다. 테라ㆍ루나 사태가 본격화된 6일 1799억 달러에서 약 14.05% 줄어든 수치다. 같은 기간 테라의 글로벌 시총 또한 186억 달러에서 10억 달러로 2022-05-22 17:00 919293949596979899100 많이 본 뉴스 01 김우빈♥신민아, 오늘(20일) 결혼⋯3억 기부하며 웨딩화보 공 02 'MMA 2025' 에스파, 닝닝 없는 레드카펫 ⋯"컨디션 문제, 본 무대는 참석" 03 [내일 날씨] 비 그친 뒤 아침 영하권…찬바람에 체감온도 '뚝' 04 석화업계, 구조조정 개편안 줄줄이 제출⋯NCC 감축 윤곽 05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 세 번째 연기…기술점검 06 '저속노화' 정희원, 故 장제원 언급하며 압박⋯"내 시한부 인생 10년" 07 우크라, 지중해서 러 유조선 첫 드론 공습…푸틴 “더 강력히 보복” 08 비 오는 날씨에도 국내 첫 계란박람회 인기…이튿날도 ‘오픈런 행렬’[2025 에그테크] 09 故윤석화, 21일 대학로서 마지막 길…한예극장 노제 10 [금상소] 2금융권, 3%대 특판 ‘완판 행진’…금리 경쟁 ‘후끈’ 최신 영상 2026년 원전 텐베거 잭팟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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