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돌아오지 않는 청년들 ] “지방 거점대 육성·특성화…청년 유출 막을 첫 단추” 정부 정량지표 평가, 서열화 촉발 경쟁력 낮은 대학 재정 악화 우려 지방대, 지역경제 활성화 맞물려 통폐합 지속 땐 지방소멸 ‘부채질’ 공공형 사립대 등 대안 고민해야 지방 청년들의 유출을 막기 위한 첫 단추는 지방대학 육성이다.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지방 일자리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인데, 예전부터 지방의 가장 큰 장점은 교육 인프라였다. 지방에도 명문대, 명문고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평준화 등으로 특성화가 어려운 상황이고, 지방 학교들이 경쟁력을 잃어버렸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 인프라가 서울 2021-12-03 05:00 “청년 일자리·주택 공급 한계…인프라 기반 ‘삶의 질’ 충족을” 혁신도시 조성 과다에 인구 분산 도로 건설 등 대도시와 연계 필요 지방정책, 청년보다 사람에 초점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 만들어야 지방대학 육성만큼 중요한 게 지방을 ‘살 만한’ 도시로 만드는 일이다. 지방대학이 경쟁력을 갖춰 청년들이 출신 지역 대학에 입학한다고 해도 졸업 후 마땅한 일자리가 없거나 기대하는 ‘삶의 질’이 충족되지 않으면 결국 지방을 떠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나마 일자리 문제는 지방대학 육성만으로도 일정 부분 해소할 수 있다.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기업 입장에서는 투자하는 데에 있어서 그곳에 2021-12-03 05:00 1000대 기업 743곳 수도권에… 청년도 기업도 서울로 청년들이 떠난 지역은 기업들도 떠난다. 이는 남아 있는 청년들의 일자리 부족으로 이어진다. 공정거래위원회의 2021년도 공시대상 기업집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기업 71곳 중 62곳의 본사는 수도권(서울 52개, 경기 8개, 인천 2개)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매출액 기준으론 전국 1000대 기업 중 743개 기업이 수도권에 있으며, 총매출액의 86.9%를 차지했다. 이런 상황은 청년들의 수도권 이동·잔류에 따른 기업들의 수도권 집중에 기인한다. 기존에 수도권에 입지한 기업에 더해 지방 기업들이 청년들을 쫓아 수도권으로 사업장을 2021-12-02 05:00 [ 고금리 지옥문 열렸다 ] ①금리 인상 시계 더 빨라진다...‘영끌’ ‘빚투’ 동학개미 어쩌나 한국은행이 25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면서 주식에 투자한 개미(개인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유동성 축소 신호가 나오는 데다 이자 등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빚투(빚내서 투자)’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 투자)’을 감행한 탓에 빚 상환 위험도 커질 전망이다. 최근 증시 조정으로 원금 보존까지 불확실해져 가계 위험을 키우는 또 다른 뇌관이 될지 모른다는 지적이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23조7272억 원에 달했다. 유가증권시장이 12조7300억 원, 코 2021-11-25 07:04 ②막 내린 제로금리..부실기업 줄도산 우려 ‘위험한 부메랑되나’ 25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1월 기준금리를 1%로 전격 인상했다. 제로금리 시대가 1년 8개월 만에 막을 내렸다. 시장에서는 기업부채 문제가 경제를 흔들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기업의 부채비율이 높은 상태에서 금리가 오르면, 내야 할 이자비용 부담이 커져 자금난으로 이어진다. 재무구조가 부실한 한계기업들의 줄도산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진다. ◇기업대출 급증...한계기업과 ‘전쟁’=국내 기업들의 부채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달 한국은행 통계에 따르면 은행권 월별 기업대출 증가액은 지난달 10조3000억 원 2021-11-25 07:03 ③증권사 PB, 기준금리 영향 미미 “투자시장은 개선될 수 있어” 한국은행이 25일 기준금리를 연 1%로 인상했다. 이로써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제로(0)’ 금리 시대가 막을 내리게 됐다. 이투데이가 PB 3명에게 기준금리 인상 이후 시장 흐름에 대한 의견을 구한 결과, 전문가들은 ‘빚투(빚내서 투자)’로 주식시장을 이끌어온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위축될 것이라면서도, 오히려 외국인 수급은 개선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동의 NH투자증권 골드넛WM센터 부장은 기준금리 인상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여기에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까지 더해져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2021-11-25 07:04 [ 오늘의 요소수 ] 일부 지역 제외하고 재고 바닥…전국 3만 리터 최근 수급이 불안정해진 국내 차량용 요소수에 대한 현황을 매일 낮 12시와 오후 6시 기준으로 집계한다. 재고량을 확인하고 싶은 지역의 파란색 아이콘을 클릭하면 재고량, 가격, 주소, 전화번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요소수 ‘재고량’(입고량 제외)을 기준으로 하며 다만 실제 현장에서의 재고량은 다를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요소수 지도는 이투데이 홈페이지에서 '오늘의 요소수'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6일 전국 요소수 중점 유통 주유소 재고 현황에 따르면 전날인 5일 오후 11시 기준 전국 111개 주유소의 요소수 재고량은 2021-12-06 07:29 경기·전북 재고 급격히 소진…전국 4만 리터 최근 수급이 불안정해진 국내 차량용 요소수에 대한 현황을 매일 낮 12시와 오후 6시 기준으로 집계한다. 재고량을 확인하고 싶은 지역의 파란색 아이콘을 클릭하면 재고량, 가격, 주소, 전화번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요소수 ‘재고량’(입고량 제외)을 기준으로 하며 다만 실제 현장에서의 재고량은 다를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요소수 지도는 이투데이 홈페이지에서 '오늘의 요소수'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3일 전국 요소수 중점 유통 주유소 재고 현황에 따르면 전날인 2일 오후 11시 기준 전국 111개 주유소의 요소수 재고량은 2021-12-03 07:33 강원·울산 재고 0…전국 7만 리터 최근 수급이 불안정해진 국내 차량용 요소수에 대한 현황을 매일 낮 12시와 오후 6시 기준으로 집계한다. 재고량을 확인하고 싶은 지역의 파란색 아이콘을 클릭하면 재고량, 가격, 주소, 전화번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요소수 ‘재고량’(입고량 제외)을 기준으로 하며 다만 실제 현장에서의 재고량은 다를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요소수 지도는 이투데이 홈페이지에서 '오늘의 요소수'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2일 전국 요소수 중점 유통 주유소 재고 현황에 따르면 전날인 1일 오후 10시 기준 전국 111개 주유소의 요소수 재고량은 2021-12-02 07:31 [ 대출의 역린, 콜센터 한탄 ] "폭언 녹취록 못 준다는 은행, 잘릴 바엔 삭일 수밖에" 감정노동자 보호법 사각지대 여전…'재계약 못할라' 불합리도 견뎌 콜센터 직원들 고객폭언 시달려도, 은행 "정보보호" 증거제출 거절 ‘감정노동자 보호법’이 시행된 지 3년이 지났지만, 효과는 유명무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사가 폭언한 고객과 법으로 해결하려 해도 만년 ‘갑(甲)’ 은행에 통화 녹취록을 달라고 할 수 없어서다. 상담사를 위한 법이었지만, 실상은 빛 좋은 개살구였다. 산업안전보건법 제41조에 따르면 사업주는 근로자가 업무와 관련돼 고객의 폭언 등으로 건강장해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을 경우 특정 조치를 취해야 한 2021-11-23 05:00 배진교 “은행, 계약해지 무기로 노동권 침해" “은행이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야 하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적절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죠.”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배진교 정의당 의원은 18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콜센터 상담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답을 이같이 내놨다. 콜센터의 열악한 환경을 바꾸기 위해서는 콜센터 자력으로 할 게 아닌 원청업체인 은행과 당국이 힘을 합쳐야 한다는 뜻에서다. ‘대장동 국정감사’였던 지난 국감에서 배 의원은 금융권 콜센터 노동자에 주목했다. 그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과 비대면 코로나 시대에 콜센터를 통한 업무 급증으로 노동 현장에 어떤 어 2021-11-23 05:00 손바닥 뒤집기 정책에…총알받이 은행 콜센터 가계대출 조이자, 소비자 문의ㆍ항의 쏟아져 평균 대기 콜 100콜…영업점과 공유 안돼 혼란 “이 영업점은 대출 한도가 동났다는데, 콜센터에서는 어느 지점 한도가 남았는지 확인도 못 해줍니까?” 지난달 초 금융위원회가 4월에 이어 또다시 가계부채 억제 정책을 내놓겠다고 하자, 소비자들의 분노가 시중은행 콜센터로 몰렸다. 하청업체 콜센터 노동자 김지연 씨(가명, 42)는 소속 KB국민은행이 영업점별로 가계대출 신규 취급 한도를 제한하면서 관련 문의가 콜센터로 쏟아지면서 낭패를 겪였다. 국민은행은 지난달 5일부터 1~9월 영업점별 대출 2021-11-23 05:00 [ ESG, 열정과 워싱 ] ①무늬만 ESG 경영...“ESG 워싱 경계해야”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가 핫한 투자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무늬만 ESG’, 혹은 생색내기용으로 접근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런 사례를 ‘ESG워싱’으로 부르며 제대로 된 ESG 경영 전환을 위해 이사회의 적극적인 태도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22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유가증권 상장사, 대형 금융사 874사 중 110사에 ESG위원회가 설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활동하는 위원회는 68개에 그쳤다. ESG위원회가 2021-11-22 14:13 ② ‘ESG 워싱’ 우려 커졌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열풍이 전방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업 경영뿐만 아니라 사업, 투자 등 관련 업계로 끊임없이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문제는 너도나도 ESG를 얘기하기 시작하면서 흉내만 내는 이른바 ‘그린 워싱’이 벌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무늬만 ESG에 그치지 않도록 정의, 분류, 평가, 책임 등 명확한 기준을 정립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회장의 독단… 남양유업 무너졌다 올해 들어 재계에서 가장 큰 화젯거리 중 하나는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일가의 몰락이다. 남양유업은 지난 4월 자사 제품 불가리스가 신종 2021-11-22 14:13 ③ “ESG 성과 내려면 투자자들이 먼저 나서야” ESG 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기업들도 ESG 위원회 설치 등 제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기업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무늬만 ESG인 이른바 ‘ESG 워싱(washing)’에 대한 우려도 동시에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기 성과를 좇는 ‘빨리빨리’식 경제발전 구조가 견고한 탓에 ESG 투자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단기 성과나 속도에 집착하는 한국의 경제발전 구조가 ‘ESG 워싱’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업들도 ESG 경영에 대한 철학과 비전이 부재한 채 이미지 2021-11-22 14:14 [ 非아파트 ‘투자 광풍’ ] 수도권 집값 주춤…비아파트 투자 광풍 괜찮나 오피스텔 청약 경쟁률 수천 대 1 "경기침체 시 직격탄, 투자 유의" 정부가 집값을 잡기 위해 아파트 등 주택시장 규제를 강화한 데다 거래절벽 현상이 겹치면서 풍선효과(한쪽을 누르면 다른 한쪽이 튀어 오르는 현상)로 올해 비(非)아파트 시장이 투전판으로 전락했다. 하지만 최근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세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자 비아파트에 투자한 경우 자칫 가격 하락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비아파트 수요가 폭발하면서 거래 건수가 급증하고 가격도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2021-11-22 05:00 "당첨되면 수천만원 웃돈"…비아파트로 몰리는 돈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오피스텔 인기평형 초기 프리미엄 최대 1억 생활형 숙박시설도 수백대 1 경쟁 전매제한 자유롭고 세금부담 덜해 주택시장 규제 강화 '풍선효과'도 “잃을 게 없는데 청약 안 하는 사람이 바보죠. 당첨되면 바로 수천만 원은 벌 수 있는데요. 연말까지 전매 가능한 오피스텔 분양이 몇 군데 더 있는데 벌써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AK푸르지오 오피스텔 청약자) “솔직히 이 돈이면 과천 내 다른 구축 아파트도 살 돈인데 너무 사람들이 몰려서 현장에서도 고개를 저을 정도였습니다. 초피(초기 프리미엄)가 2021-11-22 05:00 “대박 좇다 쪽박”…전문가가 본 비아파트 투자 "아파트보다 시세차익 크지 않고 환금성 떨어져…신중한 투자를" 최근 비(非)아파트 투자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부동산 전문가들은 경기 하락 시 비아파트는 가격 방어가 어려운 만큼 신중한 투자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1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대구 중구 동인동 센트럴대원칸타빌 오피스텔 전용 64㎡형 분양권 시세는 분양가보다 1500만 원 떨어진 2억6400만 원부터 시작한다. 중구 태평로2가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웃돈이 붙지 않은 ‘무피’에 등록된 매물들이 많았다. 인근 부동산업계는 “최근 웃돈이 많이 빠졌다”고 입을 모았다. 중 2021-11-22 05:00 121122123124125126127128129130 많이 본 뉴스 01 SK하이닉스 투자경고ㆍ거래소 수수료 인하…점유율 급락한 NXT 02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2월 22일 ~ 12월 26일) 03 연말 코스닥 자사주 처분 급증…소각 의무화 앞두고 ‘막차’ 몰렸다 04 전현무, 친정 KBS서 첫 대상⋯"이래저래 힘든 연말, 더 좋은 사람 될 것" 05 세운 4구역 갈등 ‘격화일로’...서울 2.8만 가구 공급 차질 우려 06 '노란봉투법·정년연장·4.5일제' 3중 충돌”…기업 73% “내년 노사관계 더 불안” 07 김주하, 전남편 폭행에 뇌출혈까지⋯이혼 결심 이유 "아이들도 때려" 08 소비자위, SKT에 해킹피해자 10만원씩 보상 결정…2조3000억 규모 전망 09 HD현대중공업, 페루 차세대 잠수함 공동 개발…내달 설계 착수 10 CJ프레시웨이, 사업자 전용 식자재몰 ‘프레시엔’ 알리기 박차 [2025 에그테크] 최신 영상 2026년 원전 텐베거 잭팟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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