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덩치 커진 ‘패션플랫폼’ 성장과 그늘 ] “요즘 누가 옷 매장서 사니?” 덩치 불리는 패션플랫폼 온라인이나 앱을 통해 옷이나 신발 등을 구입하는 패션플랫폼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하지만 수많은 플랫폼이 난립하고 과열 경쟁이 심화되면서 거래액 부풀리기나 독점 브랜드 유치, 최근에는 가품 논란까지 부작용도 적지 않아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9일 NH투자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패션 온라인 침투율은 2021년 기준 33%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비자 셋중 하나는 온라인으로 패션상품을 구매한다는 뜻이다. 2016년 패션 온라인 침투율은 16%에 불과했다. 때문에 패션 전문몰의 최근 5년간(2017~2021)간 2022-04-19 16:40 내가 산 명품 짝퉁될라...패션플랫폼, 신뢰도를 높여라 잘 나가는 패션플랫폼의 발목을 잡는 것은 이른바 ‘짝퉁’에 대한 불안감이다. 정식으로 라이선스를 획득해 판매하는 백화점 등 오프라인이나 명품 브랜드 쇼핑몰에 비해 현지 셀러를 통한 병행수입과 오픈마켓을 통한 판매는 가격이 저렴하지만 가품 논란도 많다. 패션플랫폼들은 가품 방지라는 숙제 해결을 위해 신뢰도 높이기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 19일 온라인 플랫폼 캐치패션에 따르면 이 업체가 지난해 오픈서베이를 통해 20~4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명품 구매자 정품 유통 인식 조사’ 결과, 온라인 명품 구매 경험 2022-04-19 16:40 뜨거워지는 모바일 패션시장, 출혈경쟁은 과제 패션플랫폼이 최근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기존 패션업체들도 모바일 체제를 정비함에 따라 대결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주요 패션업체들은 모바일, 배송서비스 개편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강화하며 신생 패션플랫폼 업체들과 본격 경쟁에 나선 모양새다. LF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인 LF몰은 온라인 쇼핑 환경에서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자 브랜드 아이덴티티(BI)색상을 블랙으로 변경하며 5년 만에 새 로고를 선보였다. LF몰은 2000년 ‘패션엘지닷컴’으로 처음 개설 후 2010년 ‘LG패션샵’이라는 이름 아래 온라인몰 형태로 탈바꿈했다 2022-04-19 17:18 [ 혼돈의 글로벌 시장 ] 2분기 철강 업황… 중국발 하강 국면에 가격 반영될까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2분기 철강 업황은 중국에서 비롯된 하강국면으로 전환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제철용 원료탄과 철광석 등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자 철강사들은 원가부담을 제품 가격에 빠르게 전가했다. 하지만 중국발 업황 하강국면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추가 반영하기엔 부담스러워 하는 눈치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주 말 중국 칭다오항 기준(CFR) 철광석 가격은 톤당 152.8달러, 동호주 항구(FOB) 기준 제철용 원료탄 가격은 톤당 490달러를 기록했다. 올 초 대비 각각 30 2022-04-18 17:06 아시아증시, 일제히 하락…미 국채 금리 인상ㆍ중국 경기 둔화 우려 미국 10년물 금리, 아시아 시간 2.8%대 후반 상승 중국 1분기 GDP, 전망치는 웃돌았지만 소매판매 등 부진 아시아증시는 18일 일제히 하락했다. 일본증시는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하자 성장주를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고, 중국증시는 경기 둔화 가속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내렸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3.48포인트(1.08%) 하락한 2만6799.71에, 토픽스지수는 16.23포인트(0.86%) 하락한 1880.08에 마감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15.72포인트(0.49%) 하락한 3195.52에 2022-04-18 16:49 우크라 전쟁·스태그플레이션·중국 경기둔화, 세계 경제 위협하는 ‘삼중고’ 타이거지수, 7개월 사이 61% 하락 선진국·신흥국 모두 성장 모멘텀 상실 시사 IMF, 올해와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할 듯 우크라이나 전쟁과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 속 물가상승), 중국 경기둔화 등 세 가지 위험이 올해 세계 경제 회복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이미 여러 경제 지표가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를 키우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미국 싱크탱크 브루킹스연구소와 FT가 공동으로 집계하는 ‘글로벌 경제 회복 추적 지수(타이거지수)’는 지난해 6월 27.77에서 올해 1월 2022-04-18 16:48 [ 폭풍 성장하는 NFT시장 ] 거품 빠진 NFT... "시장 성숙 과정" vs "가치 ‘제로’" 갑론을박 NFT(대체불가능토큰) 버블이 붕괴하는 걸까? 새로운 투자처이자 사업모델로 각광받던 NFT 가격과 거래량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 35억 원에 팔렸던 NFT가 3000만 원대로 가격이 떨어진 사례까지 나왔다. 이를 두고 NFT 시장이 성숙해가는 것이라는 낙관적 진단과 NFT가 본래 가치가 없는 것이었다는 비관론이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잭 도시 첫 트위터 NFT 가격, 35억→6000만 원으로 16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업 브리지 오라클 최고경영자(CEO) 시나 에스타비는 지난해 3월 약 290만 달러 2022-04-19 17:42 엔터에서 금융ㆍ통신ㆍ산업으로 확산…우크라이나 전쟁터도 NFT 디지털 자산에 관한 관심이 커지면서 NFT(대체불가토큰) 시장은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넘어 통신과 금융·산업까지 번지고 있다. 기업들의 NFT 판매는 여전히 주력 사업의 영속성과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마케팅 수단에 불과하지만, 확산세는 뚜렷하다. 향후 이를 활용한 ‘영토확장 전략’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활발하게 NFT 시장에 뛰어든 곳은 엔터테인먼트 분야다. 공연과 아이템, 인적자원과 콘텐츠 등이 NFT 전환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나아가 팬과 아티스트 사이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소통의 창구를 확대할 수 있다는 순효과도 기 2022-04-18 18:37 NFT 폭풍 성장하는데…관련 제도는 제자리 디지털 자산 소유권에 관심 폭증 게임 산업에서 시작한 NFT 확산 엔터와 예술에서 금융ㆍ산업까지 참여자 신뢰 통해 대세로 인정돼 관련 제도 전무하고 정책도 요원 게임과 IT산업에서 물꼬를 튼 ‘대체 불가능한 토큰’, 이른바 NFT가 예술과 엔터를 넘어 금융과 통신, 산업 분야로 확산하고 있다. 참여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디지털 자산’에 대한 소유권이 확대되고 있지만, 관련 제도는커녕 ‘지침’조차 마련되지 않아 정부 차원의 제도 마련과 투자자 보호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18일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자동차 업계 가운데 처 2022-04-18 17:47 [ 치열한 로봇산업, 정부정책은 느긋 ] 알파홀딩스, 자율주행 로봇 AI 반도체 개발 국책과제 선정 알파홀딩스가 자율주행 로봇 인공지능(AI)반도체 개발 국책과제를 진행한다. 알파홀딩스는 지난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지능형 카메라 ISP SoC 개발’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주관연구개발기관은 비트리이며, 알파홀딩스와 서울대학교 산합협력단은 공동연구개발기관을 맡고 총 개발기간은 약 2년 9개월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국책과제 기술개발 배경에는 소형 로봇에 필요한 저전력 고성능 카메라 응용 인공지능 반도체 개발을 지원하여 상용화 하고자 하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세계 2022-04-18 09:05 가사 도우미부터 바리스타까지…로봇, 실생활에 성큼 삼성 AI 아바타ㆍ가사보조 로봇 등 LG, 방역봇ㆍ바리스타봇 잇단 개발 현대차, 미 로봇업체 인수 사업속도 2030년 서비스용 로봇시장 98조 "실증특례 확대 등 정부 지원 시급" 로봇 시장이 팽창하고 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주요 대기업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신기술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국내외에서 뚜렷한 선두 그룹이 없는 만큼 주도권 경쟁이 치열하다. 산업용 축소 서비스 로봇 시장 확대 17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로봇산업 4대 분야(제조업용, 전문서비스 2022-04-18 05:00 로봇산업 뛰어가는데, 정부 정책은 느긋 주요 기업 신사업 낙점ㆍ투자 안전ㆍ기술표준 없고 규제 많아 식당에 가면 음식 주문부터 서빙까지 할 수 있는 자율주행 서빙로봇을 흔히 볼 수 있듯이 로봇이 인간 삶에 스며들고 있다. 일상생활 보조부터 안내와 배달, 방역, 시설관리,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의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 그러나 정부의 정책적 지원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로봇에 대한 안전·기술 표준이 없고, 각종 법률 규제에 가로막혀 기업들은 시장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7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해 보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국내 주요 기업들 2022-04-18 05:00 [ 757일 만에 다시 일상으로 ] 마스크 벗기 싫은 이유, ‘건강’ 때문이 아니라고? 오늘(18일) 사적 모임 인원 제한과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 등 사실상 모든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풀렸다. 남은 것은 마스크 의무 착용이다. 방역당국은 2주 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그간 마스크 착용으로 답답함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높았던 만큼 마스크 착용 해제를 반길 것이란 당초 예상과 달리 시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18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당초 발표대로 실외 마스크 착용 조정 여부는 다음 주 착수할 예정”이라며 “이 부분을 조정했을 때 방역적 위험성이 어느 정도일지, 2022-04-18 16:58 2년만에 풀리는 거리두기···유통업계, 실적 개선 기대감도 ‘솔솔’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해 2년 넘게 지속하던 사회적 거리두기를 대부분 해제하면서 유통업계의 실적 반등에 대한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다. 증권사 연구원들 역시 중국의 코로나19 재확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러시아-미국 분쟁 등 대외적인 불확실성에도 국내 수요 회복이 가시적인 모멘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유행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 3월부터 도입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18일부터 사실상 종료한다고 밝혔다. 2년 1개월만에 거리두기가 해제되는 셈이다. 이같은 방역 완화 조치로 2022-04-18 15:58 거리두기 해제 첫날, 골목상권부터 대학·기업까지 “싱숭생숭해요” 식당 입구엔 24시간 영업 홍보 대학가는 “축제·문화제 검토” 기업은 “재택근무 해제 및 축소" “(2년 1개월 만에) 마음이 정말 싱숭생숭합니다.”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종각역 젊음의 거리에서 5년 이상 횟집을 운영하는 양이민(가명,38)씨는 이같이 말했다. 그는 "드디어 새벽까지 영업하게 됐다"면서 "(이날 새벽부터) 단체 회식을 중심으로 매출도 늘어날 것 같다"고 전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영업시간 및 인원 제한이 757일 만에 해제되면서 골목상권부터 대학가·기업까지 경기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8일 2022-04-18 15:50 [ 高금리·高물가 시대 ] ‘고물가 시대’ 중앙은행의 대응법…긴축 통해 기대인플레이션 낮춰야 높은 인플레이션 시대에는 중앙은행이 긴축 정책을 통한 물가 안정으로 기대인플레이션을 낮추는 게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과거 물가 오름세 심화에 대응했던 독일과 미국, 영국의 통화정책 운용 성과를 분석하고, 인플레이션 정책 모의 실험 등을 통해 내놓은 결과다. 한국은행은 17일 ‘고(高) 인플레이션에 대응한 통화정책 운용’ bok이슈노트 보고서를 통해 1970년대 석유파동 발생 시 금융완화 기조를 적극적으로 축소했던 독일의 정책 성과가 재정 및 통화정책 기조를 모두 확장적으로 운용했던 미국과 영국보다 우월한 것으로 평 2022-04-17 12:00 현대경제연, 올해 경제성장률 2.6%·소비자물가 3.9% 수정 전망 현대경제연구원은 올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해 10월 전망한 2.8%에서 2.6%로 0.2%포인트(p) 하향 조정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6%에서 3.9%로 대폭 올렸다. 현대경제연구원은 17일 ‘ 2022년 한국 경제 수정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런 전망을 제시하고 “올해 한국 경제는 경기 회복세가 지속되나, 작년에 비해 성장률은 둔화되는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올해 전반적인 경기 흐름에 대해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개선세가 약화되는 ‘상고하저’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연구원은 이번 2022-04-17 11:00 인수위-한은 "경기 회복ㆍ물가안정 위한 최적 정책조합 찾아야" 대통령인수위원회(인수위)와 한국은행은 15일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감담회를 열고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거시경제 여건과 금융·외환시장 동향을 점검했다. 또 가계부채, 공급망 차질, 중국경제 상황 등 리스크를 논의했다. 인수위와 한은은 디지털 경제 전환에 대비한 CBDC(중앙은행디지털화폐) 도입 관련 준비상황, 기후변화에 대응한 한은의 역할 등 한은 관련 현안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참석자들은 우크라이나 전쟁,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으로 물가상승 압력이 크게 높아지고, 국내외 경기 하방리스크가 확대되고 있어 새 정부가 직면할 거시경 2022-04-15 17:58 121122123124125126127128129130 많이 본 뉴스 01 '왕과 사는 남자', 1457만 돌파⋯역대 흥행 3위 '1500만' 갈까 02 고유가에 외국인 매도까지⋯은행 창구 환율 1530원 넘었다 03 韓 증시에 드리운 ‘버블’ 그림자…과열 경고 속 엇갈린 전망 04 트럼프 “48시간 내 호르무즈 개방해야”…이란 발전소 초토화 경고 05 ‘점유율 7%’ 삼성 파운드리…엔비디아·AMD 협력으로 반등 노린다 06 단독 공공기관 운영 컨트롤타워 ‘공공정책위원회’ 신설 초읽기 07 중동전쟁 발발 후 유틸리티·건설 '웃고' 車·철강 '울고' 08 가상자산 과세 폐지·유예 논란 속 준비 착수…실무 대응 본격화 09 기관투자자들, '뱅크샐러드', 투자회수 속도 내나 10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3월 23일 ~ 3월 27일) 최신 영상 "이재명 정부 또 거짓말" '상업적 합리성' 내던진 대미투자특별법 집중 분석 I 김경율 I 임윤선 I 정치대학 마켓 최신 뉴스 리딩방서 종목 추천 후 선행매매…금융당국, 핀플루언서 집중점검 ‘따상 착시’ 상장 첫날 2배 뛰고 제자리…스팩 ‘롤러코스터’ 경고음 아델, 리픽싱 아픔 딛고 1.5조 빅딜로 귀환…관건은 임상·몸값[IPO 엑스레이] 韓 증시에 드리운 ‘버블’ 그림자…과열 경고 속 엇갈린 전망 증시 변동성 확대에…채권혼합 ETF로 자금 쏠림 한농화성, 2세 지배력 확대…경산 '승계 지렛대' 부상 기관투자자들, '뱅크샐러드', 투자회수 속도 내나 중동전쟁 발발 후 유틸리티·건설 '웃고' 車·철강 '울고' 미래에셋, 가상자산거래소 코빗 이사회 합류 [김남현의 채권썰] 물 건너간 연준 금리인하, 한은 금안회의 주목 뉴스발전소 "어서 오세요, 공주님"⋯팬미팅→팝업도 '세계관' 과몰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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