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가 미래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글로벌 자동차 기업 르노코리아와 손잡고 산학협력에 나선다. 숙명여대는 28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행정관에서 르노코리아와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숙명여대 측 문시연 총장, 손서희 경력개발처장(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신지영 산학협력단장, 이주현 산업디자인학과장, 김수영 기계시스템학부 교수와 르노코리아 니콜라 파리 사장, 최성규 R&D 소장(부사장), 상희정 본부장(부사장), 박정완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숙명여대
2025-11-30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