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 의과대학에서 학교를 그만둔 학생이 383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약 80%가 지방권 의대 학생이었다. 의대 모집정원이 확대된 2024학년도 이후 중도탈락자가 이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가운데, 지방의대 재학생들이 수도권 의대 등으로 옮겨가기 위해 다시 입시에 뛰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6일 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전국 39개 의대의 중도탈락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5년 의대 중도탈락자는 38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의대 정원 확대 전인 2022년 178명의 2.2배, 2023년 201명의
2026-09-06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