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귀국일 인천공항 경비 강화…경찰 160명 배치

입력 2026-06-29 20:45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에 위치한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기자회견 전 인사하고 있다. 홍 감독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감독직 사퇴를 선언했다. (뉴시스)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에 위치한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기자회견 전 인사하고 있다. 홍 감독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감독직 사퇴를 선언했다. (뉴시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32강 진출에 실패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귀국을 앞두고 경찰이 인천국제공항 경비를 강화한다.

인천경찰청은 대표팀 귀국일인 30일 인천공항에 기동대와 공항경찰단 소속 경찰관 160명을 배치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도 특수경비원과 자회사 직원 등 25명을 현장에 투입해 공항 내 혼잡과 돌발 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경찰이 경비 강화에 나선 것은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을 겨냥한 협박성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됐기 때문이다. 대표팀 귀국 과정에서 인파가 몰리거나 물건 투척 등 불법 행위가 발생할 가능성도 고려됐다.

앞서 한 누리꾼은 홍 감독의 귀국일에 인천공항에서 위해를 가하겠다는 취지의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입국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관들을 배치하기로 했다”며 “물건 투척을 비롯한 각종 불법 행위가 있으면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번 월드컵에서 최종 순위 34위에 그치며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용인 넘어 호남으로…삼성·SK, AI 시대 '제2 반도체 클러스터' 띄운다
  • 망원동·대전·부산으로…"빵 사러 여행 가요" [데이터클립]
  • 코스피, 8100서 8500선 오가는 ‘롤러코스터’ 장세⋯코스닥은 8%대 불기둥
  • 메모리 수급 대란에 애플·MS 등 가격 인상…중소 전자업체는 ‘생존 위협’
  • 홍명보 입국장 어디?⋯북중미 월드컵 마지막 '경우의 수' [북중미 월드컵]
  • 쏟아지는 비판에⋯'탈모약 건강보험 적용' 토론회 중단
  • 단독 M&A 거래 일부 무산됐는데도 33억 넘는 보수 챙긴 변호사...法 "27억 반환하라"
  • 1일이냐 7일이냐...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우협 곧 나온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47,000
    • +0.76%
    • 이더리움
    • 2,446,000
    • +2.64%
    • 비트코인 캐시
    • 306,000
    • +5.81%
    • 리플
    • 1,607
    • +1.45%
    • 솔라나
    • 114,300
    • +6.52%
    • 에이다
    • 222
    • +1.83%
    • 트론
    • 487
    • -0.61%
    • 스텔라루멘
    • 266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950
    • -0.11%
    • 체인링크
    • 11,260
    • +2.55%
    • 샌드박스
    • 71.45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