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은 오는 15일 ‘흰 지팡이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의 자립에 필수적인 흰 지팡이 등 보장구를 12일 기부했다.
금호석유화학 박찬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0명은 12일 오전,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 위치한 한국시각장애인복지재단을 방문해 흰 지팡이 1000개를 포함해 점자유도블록과 점자판 등 총 3000개의 시각장애인용 보장구를 전달했다.
이날...
금호석유화학은 장애인 전문단체와의 지속적인 기술 협력을 통해 사업을 발전시켜가고 있으며 현재 '중증장애인 맞춤형 휠체어 및 보장구 지원사업', '시각장애인용 점자유도블럭 및 흰지팡이 보급사업', '사회복지시설 창호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금호석유화학은 각 사업장 및 팀 별로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해 정기적인 임직원 자원봉사...
금호석화는 오는 15일 시각장애인의 날인 '흰 지팡이의 날'을 맞아 복지재단 측에 시각장애인용 흰 지팡이 1000개, 점자유도블럭 1000 장, 노트형 점자판 1000개 등을 전달했다.
금호석화는 지난해 '아름다운 만남,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사회공헌활동을 선언한 이래 회사의 주요 생산품을 활용해 장애인 활동 보조기구를 보급해 왔다.
이날 전달된...
금호석화는 전 임직원 ‘급여 끝전 모으기 및 정액 기부 운동’ 과 함께 지체장애인 맞춤형 보장구 지원, 시각장애인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개량형 흰 지팡이 보급, 시각장애인 점자유도블록 설치, 사회복지시설 창호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나눔문화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호석화는 사회의 손길이...
금호석유화학은 오는 15일 '흰 지팡이의 날'을 맞아 14일 오전 서울 강동구 상일동의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한국시각장애인복지재단에 시각장애인용 흰 지팡이 1000 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흰 지팡이의 날'은 지난 1980년 세계맹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의 권익과 복지향상을 위해 제정하고 세계 각국에 선포한 날이다. 또한 흰 지팡이는 도로교통법에 의하여...
경남은행 콜센터(1600-8585·1588-8585)는 시각장애인 전용 콜센터 서비스인 ‘흰지팡이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콜센터 이용시 어려움을 느끼는 시각장애인의 금융 편의를 위해 별도의 전용 서비스 코드(98)를 신설하고 전문상담원 최우선 연결 등으로 처리시간 단축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서비스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자정까지는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