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백화점 부문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감익에도 불구하고 신세계DF(증익)와 신세계까사(흑전)로 실적 모멘텀의 반전이 가능할 것”이라며 “센트럴시티, 라이브 쇼핑 등도 실적 개선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최근 주가 하락으로 12개월 선행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주가순자산비율(PBR)은 각각 6.0배, 0.4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은 높아졌다”며...
대명그룹의 호텔ㆍ리조트 기자재를 공급하는 대명소노시즌이 실적 악화의 요인이던 바이크 사업 정리를 추진하면서 내년 다시 흑자를 도모한다. 바이크 자회사의 손실이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지만, 기존 사업은 여전히 탄탄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대명소노시즌은 현재 추진 중인 바이크 사업 정리가 이르면 연말께 늦어도 내년 초에...
하나증권은 10일 SK바이오팜에 대해 기존 23년에서 24년 이후의 현금 흐름을 반영해 엑스코프리의 매출액 J-curve, 신규 제품 확보에 따른 추가 업사이드를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9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11.11%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8만5200원이다.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2천억원(+11% yoy), 영업이익 58억원(흑전 yoy) 전망
착한 드라마 , 나쁜 영화 정산 반영
컨텐츠 업종 주가 하락 반영 TP는 하향 조정하나, 실적은 개선 추세
김회재 대신증권
◇대한항공
영업실적대비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된 현재 주가
3분기 장거리와 단거리 노선 모두 수요 증가세 지속 전망
4분기에도 국제선 수요 호조 지속, but 유류비 상승은 부담...
SK하이닉스가 증권가의 긍정적 전망에 장중 급등세다.
17일 오후 2시 3분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4.27%(5300원) 오른 12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아히닉스는 이날 상승 출발해 오후 1시 40분 기준 13만800원까지 고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하나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이번 메모리다운 사이클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면서 3분기...
하나증권은 17일 SK하이닉스에 대해 3분기 DRAM 업체 중 가장 먼저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만8000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12만4100원이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이번 메모리 다운 사이클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다. 챗GPT 공개 이후에 수요가 급증한 생성형 AI 관련...
문 연구원은 "오랜만의 흑전에도 불구하고 요금 인상론이 힘을 얻고 있다”며 “사우디 감산,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인해 유가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WTI가 100달러 이상으로 상승한다면 재차 적자 전환이 예상된다”며 “문제는 2024년 말부터는 한전채 발행으로 적자를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이다. 2022년 12월 한전채 발행...
기대대로 흑전
총선 전 어려워 보였던 요금 인상론. 불안한 국제 유가에 힘을 얻는 중
잃을 것 없는 자리.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28,000원을 유지
문경원 메리츠
◇제이엔케이히터
수소 생산부문 신사업 기대
국내 유일 산업용가열로 전문기업
안정적 캐시카우 + 수소 충전소에 이어 수소 생산까지
이소중 상상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잘하고 있다....
4분기 흑전 예상하나 지속되긴 어려울 것으로 전망
2024년 흥행을 이어갈 신작 부재 시 흑전 이후 다시 적전 가능하며, 밸류에이션 부담 판단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
◇크래프톤
지루했던 2023년이 끝나간다
3분기 PC, 모바일 모두 전년 동기와 유사한 매출 예상. 신작 출시에 따른 마케팅비 증가 예상
성수기 효과 및 인도 지역 매출을 새로 반영했던 시장...
KB증권은 27일 SK하이닉스에 대해 ‘실적 개선 초입’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15만 원을 유지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스마트 폰, 서버, PC 등 주요 고객사들이 보유한 메모리 반도체 재고가 정상 수준에 근접하며 4분기부터 메모리 반도체 주문이 증가할 것”이라며 “고부가 DRAM 출하 본격화로 3분기부터 DRAM 사업이 흑자 전환에...
3Q23 흑전, 발전사 역시 SMP 가격 하락세 안정화로 안정적 이익 전망
EM 중심 다운스트림 수요 우호적, 정제마진 수혜 예상
4Q23 정제마진 하향 안정화 되겠지만, 여전히 높은 레벨로 우호적 업황 지속
22년 초호황에 이어 23년 업황 강세로 올해 실적 및 배당 모두 좋은 한 해 될 것
김도현 SK증권 연구원
◇LG생활건강
주사위는 던져졌다
Whoo 리뉴얼...
2023년 영업손실 1분기262억원 2분기770억원
3분기 예상 영업이익 580억원으로, 흑전 가능
흑전 속에 PBR 0.35배 = Bottom fishing 기회
황규원 유안타증권
◇네오셈
세대 교체
반도체 후공정 테스터 업체
2024년 Gen 5 SSD 테스터 큰 성장 기대
상고하저 2023년 실적
박성순 한국IR협의회(리서치
◇네오위즈
P의 거짓 중간 점검 및 제언
주요 비평가 점수 당사...
OLED 흑전, PC 패널가격 반등 실적 촉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
◇삼화콘덴서
전장용 MLCC 및 DCLC 매출이 성장의 원동력
3 분기 가동률은 2 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됨 ⇒ 3 분기 실적의 경우 2 분기
대비 실적 개선폭이 크지 않을 듯
MLCC 제품 내에서 전장용 MLCC 매출비중 확대로 향후 성장의 원동력 될 듯
올해 주요 거래처 차종확대로 DCLC 매출 대폭 증가할 듯...
아울러 그는 “내년 코스피 영업이익 증가율 예상치를 53.6%, 반도체, 유틸리티, 디스플레이 등 흑전 업종 이익 증분 비중이 66.5%”라면서 “내년 성장으로 눈을 돌린다면 턴어라운드 업종을 핵심으로 가져가는 동시에 조선, 화학, IT하드웨어, IT가전에서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 업황 반등은 내년 한국 주식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
한화 그룹은 핵심 계열사들의 투자 확대로 재무 부담이 증가한 것과 달라 통합신용도는 감내 가능한 수준으로 평가됐다. 한국기업평가는 대규모 투자가 다시 추가될 경우 한화그룹의 재무 안정성이 저하돼, 신용도 하향 압력이 커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25일 한국기업평가(KR)에 따르면 전날 KR은 '2023 KR 그룹 분석 웹세미나'를 열고 한화그룹에 대해...
양 연구원은 “진에어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590억 원, 영업이익 178억 원(흑전)을 기록하며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임금인상(10%) 및 임직원 수 증가에 따른 인건비 증가와 국제여객 Yield 하락 때문”이라고 했다.
양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매출액 3222억 원, 영업이익 498억 원을 전망했다.
그는 “2분기 실적이 기대를 하회했지만, 이미 관계사인 대한항공이...
미국내 매출 추이를 고려했을 때 4분기 흑전 성공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판관비 통제 및 미국내 ‘Xcopri’ 처방 추이가 중요한 변수인 만큼 주시할 필요가 있다”면서 “경쟁 약물대비 우수한 효능을 기반으로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성장이 기대되는 신약이라 판단,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전망한다”라고 했다.
박 연구원은 “면세점 사업의 경우 중국 단체 관광 재개가 중국 휴일 기간 9월~10월 면세점 실적 반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대백화점은 후발주자로 면세 사업 진출 이후 흑자 달성 기록이 없으나 이제부터 업계의 수수료 관련 공동 대응과, 단체 관광 재개로 면세점 이익률 개선속도가 빨라지면서 흑전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 19...
결과에 주목
2Q23 Re: 리바로젯, 헴리브라가 견인한 성장
22년의 턴어라운드에 이어 23년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확인될 것
목표주가 4만7000원으로 상향, 다만 AI 신약개발과 관련해선 장기적 관점 필요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
◇SKC
송구영신(送舊迎新)
2분기 전 부문 실적 부진으로 컨센 하회
3분기 적자 지속, 4분기 흑전 기대
전창현 대신증권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