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7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MWC 2023’ 개막유영상 SKT 대표·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참가 가능성 ↑구현모 KT 대표는 기조연설자로 나서지만 막바지 고심 중
글로벌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개막을 한 달 여 앞두고 국내 이통사들이 전략 발표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발표나 부스 참가 등이 정해지지...
올해 행사에는 과학기술·방송통신 관련 인사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다만 CES 2023 참석차 미국에 머물고 있는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를 비롯해 구현모 KT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등은 경영상의 이유로 이날 참석하지 않았다. 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대신 안형환 부위원장이 대신 참석했다.
유영상 SKT 대표 “AI컴퍼니로 전환하는 한 해로 만들 것”구현모 KT 대표 “디지코 확장해 3차원적인 성장 만들자”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고객경험 통해 U+3.0 이끌 것”
국내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들이 2023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변화를 통해 한 번 더 도약하자고 당부했다. 서비스 전환을 가속화해 탈통신 기조를 이어가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아동복지시설 '영락보린원'을 방문, 산타로 분장해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수헌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부사장)과 공간디자인팀 임직원들은 아동복지시설 '삼동소년촌'을 방문해 벽화를 새로 그리며 나눔 활동을 가졌다.
이홍렬 LG유플러스 ESG추진실장은 “올 한 해 아이들의 밝고 따뜻한 미래를 위해...
LG유플러스는 황현식 대표가 연말을 맞아 용산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선물을 증정하는 ‘U+희망산타’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U+희망산타는 2017년 시작한 LG유플러스의 대표적인 연말 사회공헌 활동이다. 경영진과 임직원이 소외 계층 아동을 만나 온정을 나누는 행사로, 황현식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 10여명은 전날 서울 용산구 소재...
이날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와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캐시노트'를 중심으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한국신용데이터는 매출·신용카드 정산액·단골 분석 등 가게 현황을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장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당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오비고를 통해 스마트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청사진도 밝힌 바 있다. 당시 황현식 대표는 “인포테인먼트 시장에 진출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차량 내에 있는 플랫폼”이라며 “그 플랫폼을 가장 잘 아는 곳이 오비고이고, 인포테인먼트 시장에서 LG유플러스의 성장을 위해서는 오비고가 좋은 파트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미래성장 전략 기자간담회 개최…4대 플랫폼 공개2027년 비통신 사업 비중 40%까지 확대…기업가치 12조 원 목표황현식 대표 “통신→플랫폼 사업 전환…‘유플러스 3.0’ 시대” 선포
“유무선 사업 시기를 ‘1.0’, LTE·5G 통신 시기가 ‘2.0’이라면 앞으로는 고객 중심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3.0’시대가 될 것입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29일 업계에 따르면 이종호 장관은 내달 11일 유영상 SKT 대표, 구현모 KT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등과 만나 5G 중간요금제와 관련한 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는 장관 취임 이후 처음 한 자리에 모이는 것으로, 당초 7일로 예정됐지만 여러 일정 등을 고려해 11일로 변경됐다.
5G 중간요금제는 5G 서비스 이후 꾸준히 제기돼 왔다. 기존 5G 요금제는 데이터를...
3사 대표 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은 사람은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으로 나타났다. 반면 직원 평균 연봉의 경우 SK텔레콤이 가장 높았고 3사 모두 전년 대비 상승했다. 지난해부터 정보통신기술(ICT) 업계를 중심으로 분 연봉 인상 바람이 이동통신 3사에도 영향을 미쳤단 분석이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이동통신 3사 대표 중...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고객에 '빼어난'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지털 혁신 기업으로 도약하겠단 포부를 밝혔다.
황 대표는 18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열린 제26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황 대표는 "작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자급제, 알뜰폰 고객이 증가하고 미디어 콘텐츠 수요가 폭발적으로 확대되는 등 고객 소비 패턴이 크게...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도 앞서 “콘텐츠 중요성이 더 크게 대두하고 있어 CCO를 외부에서 모셨고 그를 중심으로 기술 기반 새로운 콘텐츠를 육성하는 주춧돌을 마련하겠단 생각을 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아울러 이통 3사는 주주 친화 정책도 강화할 방침이다. KT는 올해 주총에서 주주환원 방법 다양화를 위한 정관 개정을 추진한다. 배당금 지급과 관련해...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메타버스가 엔터테인먼트, 커뮤니티 등 다양한 영역에 적용되고 있는 가운데 대학 교육에서도 실증 사례가 나온다면 메타버스가 한 단계 발전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당사가 보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유니버시티에서 고객이 실제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5G에 의한 실질적 고객 가치 제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자리가 아닐까 생각했다”며 “메타버스 자체에 LG유플러스도 큰 괌시을 갖고 있고 XR 서비스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는데, 고객 가치가 가시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서비스가 먼저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서비스를 먼저 내자는 것이 전략 방향”이라고...
MWC에 첫 방문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통신장비 밴더사 전시부스를 찾았다. 황 대표는 이 곳에서 차세대 5세대(G) 이동통신 장비와 클라우드 기반 기술을 확인했다.
1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황 대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2 현장에서 가장 먼저 퀄컴 부스를 방문했다. 그는 5G 단독모드(SA)에서 구현할 수 있는 다운링크 4CA...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역시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또다른 관심사는 GSMA의 망 사용료에 대한 입장 발표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GSMA 이사회는 이번 행사에서 콘텐츠공급사(CP)에 망 사용료 분담을 요구하는 안건 상정을 검토하고 있다. 한국에서 넷플릭스의 망 사용료 지급 갈등이 촉발된 이후 유럽, 미국...
해당 안건을 논의할 회의에는 구 대표뿐만 아니라 유영상 대표도 참석할 전망이다.
LG유플러스의 경우 현지에서 전시관을 운영하지는 않지만 황현식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참관단을 파견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이동통신 사업 동향과 기술 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한 행보로 점쳐진다. 황 대표가 MWC를 방문하는 것은 취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국민 편익 관점에서 의사결정이 조속히 내려져야 하는데 자꾸 다른 논의로 의사결정이 지연돼 안타깝다”며 “먼저 연구반 논의와 공청회를 거친 주파수와 뒤늦게 제기된 문제를 같이 논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KT는 ‘추가할당 신중론’을 이어갔다. LG유플러스가 요청한 3.4~3.42㎓ 대역폭에 대해서는 이용 조건을...
이날 간담회에는 임혜숙 장관을 비롯해 유영상 SKT 사장, 구현모 KT 사장, 황현식 LGU+ 사장이 참석했다.
임혜숙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작년 농어촌 5G 공동망 구축 개시, 5G 28㎓를 활용한 지하철 Wi-Fi 시범 서비스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에 대한 통신사들의 협조에 감사하다”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편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투자 확대, 주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