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C 김국진, 소이현과 리포터 박슬기, 황제성, 심재훈, 에릭 남, 서유리, 맹승지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섹션TV 연예통신’ 팀은 영화 ‘레드카펫’의 출연진 고준희, 윤계상, 오정세, 조달환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영화 관련 화보 촬영을 한 고준희는 시스루 드레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고준희는 시스루...
리포터 황제성은 두 사람에게 “학창시절 한 인기 했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종석은 "학창시절 인기가 꽤 많았다"며 "중학교 때 일진 누나가 날 좋아한다고 기념일을 챙겨줬다. 뭔가 감시받는 느낌이 무서웠다"고 말했다. 이어 이종석은 날 좋아하지만 안 예쁜 여자, 내가 좋아하지만 예쁜 여자 중에서는 "예쁜 여자가 좋다"고...
여기에 여자친구를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했지만 상상도 못할 일을 맞이해 눈물로 날을 지새워야 했던 소대장 황제성의 이야기가 강적으로 떠오르며 치열한 ‘최악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흥겨운 크리스마스도 남성들로 가득한 군대에서는 선임들의 심기를 한없이 불편하게 하는 날”이라며 “3소대원들이 내놓는 ‘최악의 크리스마스...
‘푸른거탑 리턴즈’는 추억의 군대 에피소드를 세밀한 심리묘사로 다룬 드라마 ‘푸른거탑’의 후속 시즌이다. 불운한 말년 병장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던 최종훈을 비롯해 김재우, 김호창, 정진욱, 이용주 등 원년 멤버와 김성원, 송광원, 황제성 등 새 인물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날 DJ 신동은 개그맨 황제성에게 “함께 ‘섹션TV’를 하고 있는데 에릭남의 진행을 어떻게 보느냐”고 물었다.
이에 황제성은 “에릭남의 매력은 할리우드 배우와 외국 모델을 인터뷰할 때 십분 발휘된다”며 “바바라 팔빈은 에릭남의 전화번호까지 물어봤다”며 폭탄 발언을 했다.
당황한 에릭남은 “이런 걸 얘기해도 되냐”며 “맞다. 하지만 지금은 연락 안...
앞서 3일에는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 황제성과 출연해 바바라 팔빈의 자신의 번호를 받아갔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그 외에도 에릭남은 미란다 커를 비롯한 해외 스타가 내한할 때면 깔끔한 인터뷰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에릭남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와의 인터뷰도 매끄럽게 진행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남의 본명은...
‘푸른거탑 리턴즈’는 군대 에피소드를 세밀한 심리묘사로 다룬 드라마 ‘푸른거탑’의 후속 시즌이다. 불운한 말년 병장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던 최종훈을 비롯해 김재우, 김호창, 정진욱, 이용주 등 원년 멤버와 김성원, 송광원, 황제성 등 새 인물들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또한 개그맨 황제성은 소대장으로 투입된다.
‘푸른거탑’ 시리즈를 연출하는 민진기 PD는 “3소대원들을 아껴 준 팬들의 끊임없는 성원에 힘 입어 원년 멤버와 새 멤버가 함께 하는 ‘푸른거탑 리턴즈’를 기획하게 됐다”며 “새 시즌에서는 더욱 극적인 공간적 배경과 캐릭터의 향연으로 이전 시즌보다 더 큰 재미를 안길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김남길은 8월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그간 함께 호흡을 맞춘 수 많은 여배우들 중에 누가 가장 좋았냐는 질문에 잠시 머뭇거리더니 리포터 황제성에게 조그마한 귓속말로 수줍게 털어놨다.
이에 황제성은 "최근에 손예진 씨요"라고 주변에 공개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김남길은 당황한 듯 "예진아!"라고 크게 외치더니...
이에 리포터 황제성이 "서현진이 본인 스타일이냐?"고 짓궃은 질문을 던지자 이광수는 "그렇지 않다. 말할 수는 없다"고 답했다.
'이광수 서현진 사심'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광수 서현진 사심, 서현진이 예쁘긴 하지" "이광수 서현진 사심, 그래서 좋다는 건가?" "이광수 서현진 사심, 이광수씨 용기를 내세요...
황제성 삼촌이 재밌게 잘 해주시더라구요"란 글과 함께 수건을 돌돌말아 머리에 끼운 양머리를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진지희의 1년전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지희, 1년 전에는 애기였네" "진지희 1년 사이에 이렇게 변하다니" "빵구똥구가 이만큼 컸어?" "진지희 폭풍성장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는 ‘수입관리는 누가 하냐’라는 황제성의 질문에 “부모님이 관리하신다”고 당당하게 답했다.
그러자 황제성은 “그렇게 말하는 분들이 부모님 몰래 쓰는 비밀계좌가 있더라”고 재차 질문하자 성유리는 바로 “그렇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그게 그렇게 되더라”라며 “경조사가 많아서다”라고 비밀계좌...
2006년도에 우수상을 한 번 받아서, 이번에는 황제성이 받는다는 말을 들었었다. 강원도에서 올라와서 '논스톱' FD부터 시작했다. 오늘이 세 번째 상이다. 정말 송구스럽다"며 “지금 MBC 코미디가 많이 힘들다. 코미디를 많이 사랑해달라”며 “기라성 같은 MBC 코미디를 이끌었던 선배들이 여기 다 계신다. MBC는 코미디 왕국이었다. 다시 그 왕국을 일궈보겠다”...
'웃고 또 웃고'는 스탠딩 개그, 콩트, 영상 개그 등 다양한 포맷의 코너로 구성된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김미려, 정성호, 최국, 김경진, 황제성 등 '개그야'에 출연했던 개그맨들과 김지선, 김현철, 김경식, 정준하, 홍기훈, 서승만 등 선배 개그맨들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코너 중에서는 2000년대 초반 '오늘은 좋은 밤'의 코너로 인기를 모았던 '추억의 방울방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