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황수성 산업정책국장이 참석하여 탄소중립기본법 입법동향,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탄소중립 시나리오 추진계획 등을 설명했다.
경제단체 부회장단은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 과정에서 직접적인 이해당사자인 기업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으며, 35% 이상이라는 구체적인 수치가 탄소중립기본법에 명문화되었다는 점...
황수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관은 “세계 각국의 ESG 도입이 우리 기업과 산업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측면도 있지만, 한편으론 ESG를 통해 한국경제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고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으로 나아가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정부도 기업이 ESG경영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지원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황수성 산업부 산업정책관은 “세계 최고의 기업들도 디지털 전환이라는 큰 흐름에 유연하게 대응하지 못하면 도태된다”며 “우리가 강점을 가진 제조 현장을 중심으로 AI 기술인력을 양성해 우리 산업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황수성 산업부 산업정책관은 "국내 중소기업들의 ESG 경영 확산과 방향 제시를 위한 K-ESG 가이드라인을 정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ㆍ중소기업의 ESG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구성 지원, 역량 재고 프로그램’ 운영 등 지원 방안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간 핵심역량 비교분석을 통해 디지털전환 시대의 경쟁력 있는 산업 플랫폼 구축한다.
황수성 산업부 산업정책관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디지털 플랫폼 등 산업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우리산업의 경쟁력을 지속 확보하기 위해,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통해 디지털전환 시대에 걸맞은 산업현장을 적기에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수성 산업부 산업정책관은 "글로벌 환경규제와 기후변화 위기에 기업이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생산공정 혁신을 통한 친환경화가 중요하다"며 "내년부터 사업 규모가 크게 확대되는 만큼 많은 중소·중견기업이 사업에 참여해 친환경 생산혁신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황수성 산업부 산업정책국장은 "산업구조 변화에 잘 대응할 수 있는 양질의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산업 변화 방향을 예측해 인력양성 정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오명준 KIAT 기업지원본부장은 "위험이 일상화된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에도 전문역량을 가진...
(차관) 주재로 코트라, 무역협회 등이 참여하는 ‘실물경제 확대 점검회의’가 예정돼 있다.
황수성 산업부 산업정책과장은 “내일 실물경제 확대 점검회의를 통해 동향점검 및 대응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며 “엄중한 상황인식을 바탕으로 향후 실물경제에 부정적 영향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상황관리 및 공직기강 확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간담회에는 강호갑 중견련 회장, 성윤모 중기청 중견기업정책국장, 황수성 과장, 김범일 대구시장, 중견기업 대표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견기업은 앞으로 글로벌 플레이어가 되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내고 청년실업을 해소해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국중 대구시 경제통상국장은...
지경부 황수성 중견기업정책과장은 "2010년 중견기업 관련 정책이 있었지만 그 이후엔 정책이 거의 전무했던 상황에서 올해 추진한 정책들이 나름 인정을 받은 것 같다"면서 "이제 막 신설된 부서에 대한 배려로 알고 앞으로도 중견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밖에 창의 부문엔 여름철 에너지 절약과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지경부 황수성 중견기업정책과장은 “양적으로는 아직 대기업보다 적지만 고용증가율을 보면 중견기업이 보여주는 일자리 창출 능력은 대단한 수준”이라며 “전체의 0.04% 수준에 불과한 중견기업 숫자와 대비하면 국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국내 중견기업은 아직 우리나라 전체 기업 중 0.04%에 불과하지만 최근 5년간 그...
지식경제부 황수성 중견기업정책과장은 “독일 기준으로 히든챔피언을 규정해서 다소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한국의 히든챔피언이 다른 선진국보다 현저히 적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산업계 허리인 중견기업은 그 나라 경제의 미래 경쟁력이다. 중견기업의 성장 없이 소규모기업 중심으로 국가경제가 형성되면 위기 시 취약점이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