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에서는 국회의원축구연맹 회장인 5선 정진석 의원과 4선 김학용, 3선 이헌승·조해진, 재선 김석기·송석준, 초선 강대식·김선교·김승수·김형동·박형수·배준영·배현진·이용·이주환·정동만·황보승희 의원 등 21명이 참여한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영진·김승남 의원 등 2명이, 정의당에서는 류호정 의원이 각각 참여한다.
일본 측에서는 자민당...
같은 당 황보승희 의원 또한 지난달 영상 제작에 대한 세액공제 특례를 음악, 출판, 게임, 만화 등 문화콘텐츠 전반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황보승희 의원의 발의안은 이용 의원의 발의안과 마찬가지로 영상콘텐츠에 대한 세액공제를 음악, 게임, 출판, 만화 등 문화콘텐츠 전반으로 확대하고, 세액공제율은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 각각 10%, 17...
냉전이나 독일 베를린 장벽은 혁명에 의해 무너진 것이 아니다. 음악, 영화, 패션, 음식 등 일상으로 파고든 문화콘텐츠가 체제를 무너뜨린 결과다.
오늘날 산업의 경계는 코로나 격변기와 함께 사라지고 있다. 코로나 이후 배달, 이동 정보, 온라인 쇼핑 등 일상 속 모든 활동이 플랫폼을 통해 빠르게 디지털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산업간 경계가 모호해지는...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은 4일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할 경우 계좌를 일괄 지급정지할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재는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할 경우 피해자가 은행에 해당 계좌 지급정지를 직접 요청해야 한다. 이에 금융회사 한 곳이 지급정지 되는 동안 다른...
이날 주니어 ROTC(이하 JROTC) 포럼에는 김기현, 안규백, 한기호, 김태호, 유상범, 양금희, 김병욱, 정희용, 정필모, 유상범, 황보승희, 최영희 국회의원과 ROTC 1기 박재윤 전 재무부 장관을 비롯 정계 및 군 관계자, ROTC 동문, JROTC 학교 교사 및 학생이 참석했다.
포럼 좌장은 홍두승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가 맡았으며 박효선 청주대학교 군사학과 교수...
국민의힘은 김도읍 의원을 비롯해 김미애·박수영·서병수·안병길·이주환·전봉민·정동만·조경태·황보승희 등 10명의 의원이 부산에 부산회생법원을 설치해 지역 주민들이 신속하게 사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부산이 올해 6월 기준 비수도권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인구수가 가장 많을 뿐 아니라 2020년 12월 기준 개별 사업체 수도 가장...
김 의원에 앞서 황보승희·정동만 의원은 일찌감치 관련 법을 발의한 상태다.
하지만 고준위 방폐장과 관련한 구체적 논의는 진전이 없는 상태다.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원전 이용률이 84.1%까지 올라온 상황이다. 지금 당장 법을 처리하더라도 처리장 설계와 인허가까지 걸리는 시간을 고려하면 폐기물 포화가 올 수도 있다.
문제는 법안을 어떻게...
13일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실이 서울시 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영외고 학업성적관리위원회는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총 4차례 회의를 열어 조민 씨의 학교생활기록부를 최종 정정했다.
정정 대상은 앞서 법원에서 허위 또는 위조라고 판결한 경력 총 8건이다. 교외체험학습상황 6건 및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1건은 전체 삭제 처리됐고...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대에 조 전 장관의 사의 표명 여부를 질의했는데, 서울대 측은 두 번 모두 ‘조 교수는 사의를 표명하지 않았다’라는 답을 받았다‘는 내용을 전한 일부 언론 보도를 반박한 것이다.
조 전 장관은 “서울대 본부와 의논했더니 ’직위해제‘ 상태라 사직이 어렵다는 통지를 받았다”며 “그래서 사직서를 제출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 매체는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대에 조 전 장관의 사의 표명 여부를 질의했는데, 서울대 측은 두 번 모두 “조 교수는 사의를 표명하지 않았다”라는 답을 받았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조 전 장관은 “서울대 본부와 의논했더니 ‘직위해제’ 상태라 사직이 어렵다는 통지를 받았다”며 “그래서 사직서를 제출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언론이...
국민의힘은 이 과정에서 양금희, 허은아, 황보승희 등 여성 의원들이 의장실 직원들에게 밟혀 다쳤다고 주장했다. 본회의에서 여야는 욕설과 삿대질, 육탄전을 주고받았다,
국민의힘 측은 진단서를 받고 정확한 진상조사와 관련자 처벌을 요구할 계획이다. 민주당도 국민의힘에 대한 징계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은 "국회의장석을 점거한...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은 7일 통화에서 "윤 당선인과 식사 때 (공영언론 보도를 담은) 백서를 남기겠다고 말씀드렸다"며 "시민단체가 계속해서 활동한다는데 우리도 관심을 가지고 우리 대로 모니터링을 계속해야 한다. 누군가 지켜봐야 그게 견제가 되지 선거 끝났다고 해서 손을 놔버리면 안 될 것 같다고 했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 역시 황보...
이번 행사에는 윤 후보를 비롯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영상 축사를 보내고, 김미애·백종헌·하태경·황보승희 등 국민의힘 현역 의원들이 현장 축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고 김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낸 정병국 전 의원도 함께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에는 국민의힘 청년 정치인들이 대거...
29일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은 '지난 8월 31일 고려대 입학취소심의위가 한영외고에 조 씨 학생부를 제출할 것을 요청했으나 교육청이 이를 막았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냈다.
그러나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설명자료를 통해 "학생부 사본의 고려대 제출 여부에 대해 한영외고에 통보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서울시교육청에 학생부 사본 제출을...
김 후보자는 2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의 서면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해당 게시글은 지난 6월 29일 오후 6시경 김 사장 후보자의 SNS에 게재됐다. 김 후보는 '약탈'이란 단어의 사전적 의미와 함께 "하도 오랜만에 듣는 생경한 단어라 사전을 한 번 찾아봤다"며 "그런 말을 하는...
한편, 이날 개막식에서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며,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을 비롯한 이원욱 국회의원 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송석준 국회의원 겸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황보승희 국회의원 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윤창현 국회의원 겸 국민의힘 가상자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이 축사를 할...
전날에도 박대수·황보승희 등 현직 의원 7명과 홍일표 전 국회의원을 영입했고 24일에는 김태호·박진 의원과 심재철·유정복·신상진 전 의원을 영입했다.
윤 후보가 계속해서 중진급 인사를 영입하는 이유는 당심을 꽉 잡기 위함으로 보인다. 본경선에서 당원 투표 비중이 50%로 늘어나는 만큼 당심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내림세를...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은 “방송의 특징 자체가 공정성을 전제로, 담보로 하는 것”이라며 “TBS 예산 3분의2가 서울시 예산이다”고 지적했다.
이에 여당은 청취율·채널 점유율 등 김 씨와 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TBS에 기여한 바가 높다고 주장했다. 정필모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의원은 “지난 7월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 따르면 뉴스공장 청취율이 14.7%로...
고스란히 지금 청년들과 미래 세대의 세금으로 갚아야 할 부담"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재정 건전성은 외면한 방만한 돈 풀기는 결국 국가 재정의 지속 가능성까지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법률안 개정에는 권영세·김영식·김예지·송석준·양금희·이주환·정찬민·정희용·조경태·한기호·황보승희 등 12명의 의원이 동참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수석대변인 자리를 황보승희 의원에서 허은아 의원으로 교체하는 데에 합의했다. 황보 의원이 개인 신상 문제로 수석대변인 자리 교체를 요청했고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지도부 관계자는 19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황보 수석대변인이 개인사라서 본인께서 부담을 좀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 먼저 지도부에 요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