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국내 철강업계 최초로 환경부의 ‘환경성적표지(EPD)’ 인증을 획득했다.
포스코는 후판, 선재, 도금강판(HGI), 기가스틸(980DP), 고내식강판재 등 5개 제품에 대해 △탄소발자국 △자원발자국 △오존층영향 △산성비 △부영양화 △광화학 스모그 △물발자국 등 7개 환경성 지표 모두 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증에 따라 포스코는 최근...
환경성적표지(EPD)는 환경부가 주관하고 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제도로 친환경 소비문화를 장려하고 기업차원의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보여주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따라 1단계인 탄소발자국과 2단계인 저탄소제품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유진기업은 저탄소제품 인증과 함께 기존의 ‘25-21-150’, ‘25-50-600’에 대해서도...
LG하우시스는 지인(Z:IN) 벽지제품 4종이 업계 최초로 환경부가 주는 환경성적표지(EPD) 물발자국 인증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물발자국 인증은 제품 생산·사용 전 과정에서 취수·배출수의 수질 및 소모된 물의 양과 관련, 수자원에 미치는 환경영향을 정량화해 제품에 표시하는 제도다.
이번에 물발자국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LG하우시스의 지인 벽지...
삼성전자는 ‘4세대 512Gb V낸드’와 소비자용 SSD ‘860 EVO 4TB’ 두 제품에 대해 환경부로부터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환경성적표지(EPD, 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제도는 제품의 생산 전 과정을 투명하게 측정해서 제품 및 서비스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화해 표시하는 국가 인증제도다.
삼성전자의 ‘4세대...
환경부 관계자는 “인증기준이 강화된 이후 구입한 차량이라 해도 유예기간으로 인해 과거기준으로 인증받은 차량이 있으므로 상세 등급 파악을 위해서는 배출가스 관련 표지판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환경부는 향후 차량소유주나 지자체 공무원이 운행차량의 등급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전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등급에 맞는 표지를 차량 유리판에...
갤럭시S8 디스플레이가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갤럭시S8에 탑재되는 OLED 디스플레이가 탄소·물·산성화·부영양화 등 4개 영역에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환경성적표지인증’은 원료 수급부터 제조까지, 제품 생산과정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공개하는 국가 공인 인증제도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환경성적표지의 환경영향범주에는 탄소발자국, 물발자국, 산성비, 부영양화, 광화학 스모그, 오존층영향, 자원발자국 등이 있다.
물발자국 인증이 제품에 부여되는 것은 올해 1월 인증 제도가 도입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유럽연합(EU)에서는 오는 2020년부터 제품환경발자국(PEF) 중 하나로 제품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소모되는 물의 양과 배출되는...
동양은 전국 15개 공장에서 생산되는 레미콘 규격에 대해 환경성적표지(탄소발자국)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고 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환경성적표지 제도는 제품과 서비스의 환경성 제고를 위해 제품 및 서비스의 원료채취, 생산, 수송ㆍ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 대한 환경영향을 계량적으로 표시하는 것이다.
레미콘 업계에서...
LG하우시스의 바닥재·벽지 등 15개 건축자재 제품이 ‘환경성적표지(EPD)’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11일 LG하우시스에 따르면 지아소리잠·강마루 등 주거용 바닥재와 EQ플로어·마제스타 등 상업용 바닥재, 지아벽지프레쉬·숨타일 등 벽장재 등의 제품이 EPD 인증을 받았다. 특히 업계 최초로 시트·타일(PVC) 바닥재와 마루, 벽지의 인증을 획득했다....
이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탄소성적표지 인증절차 개선, 건설기계 형식승인절차 합리화, 엘지(LG) 전자에서 교류(AC) 태양광 모듈 신기술 인증기준 제정, 텔레비전(TV) 에너지 효율 기자재 규제 개선 등 포럼에서 발굴한 기업애로에 대한 개선 사례를 공유했다.
민간전문가 발표에서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권종원 박사가 스마트 제조 환경과 신기술서비스...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개선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 유에스지보랄은 USG Boral의 한국 법인으로 건축 자재 전문 기업이다. 국내 최초 FGD(배연탈황석고)를 원료로 석고보드와 관련 제품을 생산해 약 2400억 원(2014년 기준)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2010년 12월 인테리어 주요 자재로는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환경라벨링이란 세계 각국에서 제품 환경성 정보를 표시하는 제도로, 국내에는 환경성적표지제도와 환경마크제도가 있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샌터바버라 캘리포니아대학교, 글로벌환경전략연구소(IGES), 독일연방환경청, 독일품질보증표시협회 인증기관(Ral gGmbH) 등 세계적인 환경 전문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제 환경라벨링 제도의 선진 사례를 공유한다.
이날...
보유 중인 탄소배출권을 자발적으로 취소해 기부하고, 환경부 주관 탄소성적표지 인증과 영국 카본트러스트사 탄소발자국 인증을 동시에 추진한 활동을 높이 평가받았다는 설명이다.
김경원 공사 사장은 “고효율 열병합 기반의 시설 운영을 통해 에너지절약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실현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 온실가스 및 에너지 절감을 지속적으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이 총괄하는 탄소성적표지제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데 앞장서는 제품을 선정, 인증하는 제도이다. 1단계 탄소배출량 인증과 2단계 저탄소제품 인증으로 구분되며, 이번 하이트진로의 자몽에이슬이 획득한 것은 1단계인 탄소배출량 인증이다. 탄소배출량 인증을 받은 제품 중 기존 대비 4.24% 이상 탄소배출량을 감축시킨...
캠페인에 해당하는 바닥재는 지아소리잠, 지아사랑애, 지아마루, 우젠퀵(Quick) 등 4가지 제품으로 모두 환경부의 환경마크와 탄소성적표지를 획득했다. 이들 제품을 살 경우 구입 금액의 5%가 에코머니 포인트로 제공된다.
그린카드는 친환경 제품 구매, 대중교통 이용, 전기·수도·가스 사용량 절감 시 친환경 포인트인 에코머니를 지급하는 제도다. 적립된...
세부적으로 △환경에 대한 의식향상 △에너지 누수가 많은 시설 및 장비 개선 비용 지원 △저탄소 공법 개발 △건설자재의 ‘탄소성적표지 인증’ 획득 지원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 절감에 대한 성과 공유 등을 수행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포스코건설은 협력사의 탄소경영 확산을 지원해 우수 건설자재 생산과 친환경 시공기술 등 녹색 건축상품을 개발해나갈...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기업이 제품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탄소성적표지 인증까지 받을 수 있도록 ‘탄소배출량 산정 무료 지원 사업’을 19일부터 7월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각 기업이 사업 일정에 따라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올해는 6개월간 수시로 신청 접수를 받는다. 탄소성적표지란 제품 전과정(원료...
환경성 평가항목이 유사한 탄소성적표지를 폐지하고 환경성적표지로 통합했으며 유사한 소프트웨어 인증인 행정업무용 소프트웨어 선정을 ‘소프트 웨어 품질인증’으로 통합했다.
정부는 이번 정비로 각 기업이 인증을 받기 위해 지출하는 수수료ㆍ시험검사비ㆍ인건비 등 인증비용을 매년 5420억원씩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인증 기간 단축으로...
그린카드는 환경마크ㆍ탄소성적표지 등을 인증 받은 제품 구입, 대중교통 사용, 에너지 사용량 감축 등 저탄소ㆍ친환경 소비생활을 실천하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로 2011년 첫 출시됐다.
그린카드 발급을 지역별 현황으로 살펴보면, 부산광역시가 3월 기준 인구수 약 351만명 중 86만명이 그린카드를 발급받아 24.4%을 기록, 인구당 비율로 계산했을 때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