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가 다국적 제약사 화이자와 1조2000억 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맺었다. 글로벌 세일즈 현장에 직접 뛰어드는 존림 사장의 ‘현장 경영’이 새로운 역사를 썼단 평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화이자와 총 8억9700만 달러(약 1조2000억 원) 규모의 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7억400만 달러의 신규 계약과 함께 지난...
김 사장은 한국화이자에서 전략기획 매니저, 브랜드 매니저, 마케팅 매니저를 거쳐 EP(Established Product) 사업 부문 총괄로 업무 영역을 확장했다. 이후 미국 화이자 본사 EP 사업부 부사장으로 미국 내 브랜드를 총괄했다. 이후 한국노바티스 심혈관대사질환 비즈니스 총괄, 한국알콘 대표를 역임했으며 최근 한국콜마 제약사업부와 콜마파마의 통합법인 제뉴원사이언스...
화이자 백신을 대조백신으로 놓고 성인 4000명을 대상으로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비교 평가하는 임상이다. 4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로 자금을 조달해 330억 원을 투자할 만큼 회사의 기대가 크다.
이 백신이 상용화에 성공하면 후속 파이프라인인 ‘범용 코로나19 다가백신’ 개발에도 속도가 붙는다. 소규모 임상 3상으로 품목허가를 신청해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한국화이자제약은 16일 환경보호와 건강증진을 위한 ‘그린 무브(Green Moves)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남산 그린짐 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해 ESG 이니셔티브 ‘더 건강한 세상을 위한 움직임(Moves for a Healthier World)’을 선포하고 첫 번째 활동으로 그린 무브 캠페인을 선보였다. 그린 무브 캠페인은 도시...
2001년 한독의 영업, 마케팅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한국화이자에서 비아그라, 챔픽스 마케팅 매니저를 거쳐 APAC 지역 항암제 사업부에서 비즈니스 운영 전략 디렉터를 역임했다. 이어 한독에서 스페셜티 부문을 총괄하며 CNS와 희귀질환 사업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최근까지 BMS에서 혈액암 및 항암제 사업부 총괄을 맡았으며 이번에 전문의약품 사업부 총괄로...
화이자, 노바티스 등 이름만 들어도 알 법한 기업들보다 더 좋은 자리에 설치된 한국 기업들의 부스가 눈에 띄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행사장 입구 바로 오른쪽에 부스를 설치해 관람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부스는 차별화라는 점에서 신의 한 수였다.
과거 변변한 신약도 없었고, 관행처럼 여겨졌던 리베이트 등 한국 제약·바이오업계를...
현재 미국에서 허가받은 RSV 백신은 GSK의 ‘아렉스비(Arexvy)’와 화이자의 ‘아브리스보(Abrysvo)’ 두 개뿐이다. 100억 달러(약 13조 원) 시장규모로 예상돼 다수 제약사들이 도전하고 있다. 백 대표는 “우리가 개발중인 RSV 백신에 대해서도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큰 백신 업체에서는 다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화이자와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9일 오전 9시 34분 기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보다 2.55%(2만 원) 오른 80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화이자와 5350억 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계약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17.38%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그간...
백 대표는 이날 미국 보스턴에 열린 ‘바이오USA 2023’에 참여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GSK, 화이자(Pfizer)가 RSV 백신을 승인받으면서, RSV 백신에 관심이 확실히 높아진게 체감된다”며 “20곳 이상과 미팅을 진행했으며, 코로나19 임상을 진행하면서 확보한 자체개발 TLR-4 작용제(agonist) 기전의 면역증강제에 대한 안전성, 면역원성...
△삼성바이오로직스, 화이자와 5350억 원 규모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계약 의향서 체결
△포스코인터내셔널 종속회사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현대자동차 eM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구동모터코아 공급업체로 선정
△SK이노베이션, SK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관련 주주 간 계약 및 신주인수계약 체결 승인
△HJ중공업, 1050억 원 규모 토지 및 건물 처분 결정...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는 화이자와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계약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에 따른 계약금액은 5350억원이다.
해당 계약금액은 계약상 구속력이 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향후 본계약을 체결할 경우 확정된 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금액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난해 매출액의 17.83%에 해당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화이자가 다품종 의약품의 장기 위탁생산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화이자 아일랜드(Pfizer Ireland Pharmaceuticals)와 5350억 원 규모의 위탁생산계약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최근 매출액은 17.83% 규모다.
양사는 올해 3월 1개 제품에 대한 위탁생산계약을 처음 체결했다. 이번 추가 계약에 따라...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한국화이자제약은 7월 31일까지 제21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 후보를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화이자의학상(Pfizer Medical Research Award)’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이 후원하는 순수의학상이다. 국내 의학계 발전을 지원하고 기업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한국화이자제약 창립 30주년인 1999년 제정됐다. 올해...
특히 올해 행사엔 머크, 화이자를 비롯해 85개국의 약 9100개 기업이 참가해 혁신 기술과 우수 제품을 선보이며, 한국, 캐나다, 영국, 독일 등 14개국은 별도의 국가관을 운영한다.
한국 국가관에는 코트라(KOTRA)와 한국바이오협회 등의 지원을 받은 20개 바이오·제약사가 참여해 제품 홍보와 1대 1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수출 등 실적 기반도 마련한다....
PCR검사, 격리, KF94 마스크, 화이자·모더나 백신 등 평생 들어보지 못한 단어들이 일상 속에 깊이 박혔던 날들이었죠.
그 모든 터널의 끝, ‘코로나 엔데믹’을 선포한 오늘은 과연 어떤 부분이 달라졌을까요? 팬데믹을 지나 엔데믹의 시작, 달라지는 방역체계를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인포그래픽] 오늘부터 코로나 엔데믹…달라지는 점 '총정리...
화이자는 경구용 치료제(먹는 약) ‘다누글리프론’을 연구 중이다. 최근 공개한 임상 2상 결과, 다누글리프론 복용군은 16주 동안 체중이 4.54kg 줄어 오젬픽이 임상 3상에서 30주 동안 4.49kg 감소한 것과 유사한 결과를 훨씬 짧은 기간에 얻었다.
암젠은 월 1회 피하주사하는 ‘AMG133’의 임상 1상에서 3개월(12주) 만에 14.5%의 체중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한국화이자제약은 18일 광주지역공무원노동조합 대표자협의회와 ‘폐렴구균 질환 인식 제고 캠페인’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의 폐렴구균 B2B, B2G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내 폐렴구균 질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는 폐렴구균 질환 정보와...
이어 정명훈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략기획본부장 “싱가포르는 2000년부터 바이오폴리스 조성을 위해 연간 1조 원을 투자했고, 화이자는 매년 R&D에 10조 원을 투자한다”라면서 “우리는 2010년부터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을 시작해 2038년까지 4조60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인데, 싱가포르가 우리의 8배, 화이자가 싱가포르의 10배를 지원하는 꼴”이라고...
화이자의 ‘코미나티2주’를 대조약으로 하는 비교임상 시험으로, 대조약은 정부 협조를 통해 확보할 예정이다.
셀리드는 지난 임상 1, 2상 시험에서 AdCLD-CoV19-1 OMI 투여 후 2, 4주 시점의 임상시험 검체 분석 중간 결과 오미크론 특이 중화항체 역가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을 관찰해 개발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자체적으로 축적해온 변이 백신...